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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477건

  1. 2019.03.11 둔감하고 민감하게
  2. 2019.03.08 비젼
  3. 2019.02.21 느린시간의 경험
  4. 2019.02.19 앉음의 조건

둔감하고 민감하게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3. 11. 07:2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311

 

 

 

 

 

 

 

 

 

 

 

 

 

집중수련이후 열린 감각이 아직 충분히 닫아지지 않았는지

 

 

미세한 것들이 민감하게 들어온다...

 

 

 

 

 

깊은 곳에  쌓여있는 불편한  에너지들이 주로 오른쪽으로 

 

 

분출되었는데  화산폭발후 잔존 연기와 열이 나오듯 아직

 

 

완전히 분화활동을 멈춘 것은 아닌 것 같다...

 

 

 

 

어제는 핸즈온을 적용했는데 평소와 다르게 미세한 곳까지

 

 

정보가 전달되는 느낌이 확연히 전달되어 온다.

 

 

 

 

참으로 엄청난 힘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소프트한 파워가 이렇게 강력한 힘이라니... 

 

 

 

 

외부에서 느끼는 것은 둔감하게하고 안에서 느끼는 것은

 

 

민감하게 해야한다는 지혜가 일어난다.

 

 

 

 

다른 형태의 3가지 에너지가 있는데  통증, 이미지, 촉감각...

,

 

같은 부모에게 태어난 쌍둥이 3 형제라고 해야 적당할지...

 

 

 

 

드러난 결과는 통증이고  그것의 변화된 에너지가 이미지...

 

 

둘 사이에 버튼이 촉감각이다.

 

 

 

 

 

 

 

 

 

 

 

힐러는 어떤 흔적을 단서로  숨겨진 본래 에너지를 이끌어

 

 

내는 능력을 개발한 사람이다...

 

 

 

 

치료자는 외부로 드러난 에너지를 다루는 전문분야이다. 

 

 

힐러는 외부로부터 둔감해야하고 치료자는 외부로부터

 

 

민감해야하는  감각인식의 방향이 반대성을 가지고 있다.

 

 

 

 

어제 일요수련에서 핸즈온 기법에 관련한 새로운 방식을

 

 

설명했는데  그 원리는 여기에 써놓은 것과 같다.

 

 

 

 

외부는 바뀜이 없는데  사람들은 바뀌었다고 하는데 참

 

 

미묘한 변화를 잘도 느끼는 사람들이 내 앞에 있는 사람들

 

 

아닌가...?

 

 

 

치유에  관련된 일을  할때를 제외하고 적당히  무뎌져야

 

 

한다는 안으로부터 울림이 있다...

 

 

 

 

오른쪽의 불편한 에너지가 거의 빠지고 있고  당분간 얼마나

 

 

지속될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그대로 바라보려한다.

 

 

올해는 여러가지로 감사할 일들이 많아서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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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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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3. 8. 07:1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308

 

 

 

 

 

 

 

 

 

 

 

 

비젼과 실무라는 것이 있는데 둘은 적절하게 균형되어야

 

 

한다. 그러나 비젼란  빛을 잃은 실무는  노역이  되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찰하면서 비젼을 키워야만

 

 

한다...

 

 

 

비젼이 만들어지지 않는 반복된 실무는  안으로 지지가

 

 

없기 때문에  달성하고도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상상력은 비젼과 다르지만 비젼은 상상력을 필요로 합니다.

 

 

 

사고에는   머리 중심의  사고와  몸 중심의  사고가  있으며

 

 

 

 

수련의 경험으로 본다면 몸 중심 사고가 비젼으로 이어지는

 

 

 

것같습니다.

 

 

 

 

어제 수련에서 비슷한 사례로   어떤 정당의 전당대회에서

 

 

 

유명한 수학강사 출신의 사람이 지지연설을 하는데 그 몸

 

 

 

 

놀림이 너무 우스꽝스러워서 정당의  이미지도  큰 타격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향해서 간다는 것은 공상이 아닌

 

 

 

몸이 가는 것인데 몸은 안가고 공상만이 앞서 버려서 기괴한

 

 

 

부들부들 연설이 된 것이죠...!

 

 

 

 

수학을 잘하는 사람

 

 

수학을 잘 가르치는 사람

 

 

수학을 잘푸는 사람

 

 

 

 

비젼의 에너지는 첫번째이고, 실무의 에너지는 두번째이고

 

 

노역의 에너지는 세번째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나와 대상과의 관계중심이고 세번째는

 

 

혼자만의 에너지 같습니다.

 

 

 

나와 대상과의 관계중심은 몸이고 나혼자의 에너지는 머리

 

 

생각 중심입니다.

 

 

 

부들부들 연설의 주인공은 세번째 에너지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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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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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시간의 경험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9. 2. 21. 07:4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221

 

 

 

 

 

 

 

 

 

 

 

인간의 자세는 4차원이지만 이것을 개념화하면

 

 

poeture가 된다...

 

 

 

 

결국 자세론의 이해란  poeture의 영향력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인식과 시간속에서 이어진 시간과 끊어진 

 

 

시간이 있습니다. 

 

 

 

 

지난 수련에서 명상을 가장 이기적 동기로 시작된

 

 

가장 이타적 결과를 일으킨다고 했는데  그 전제가

 

 

시간연결입니다.

 

 

 

 

선한 의도로 반복되는 대부분의 행위들이 시간연결

 

 

속에서 가능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수련의 결과 이어진 시간이 확립되면 위기의 순간에

 

 

시간이 느려지는 경험을 자주합니다. 

 

 

 

 

아직도 규명하기 어려운 몇년전 나의 경험은 어제

 

 

수련생이 경험한 내용과  어느정도  일치되는 면이  

 

 

있습니다.

 

 

 

 

 

 

 

 

 

 

시간이 느려지는 현상...

 

 

어두운 밤길에  불현듯  차도로   넘어온  노인이

 

 

 

 

보였고 지금 속력과 사람의 상태를 보니 저사람

 

 

죽었다는 불길한 생각을 했는데...

 

 

 

 

순간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는데  주변이 흐려지면서

 

 

시간이 느려지고 있었습니다...

 

 

 

 

알수 조차 없는 경험은  사람이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운전대에 머리를 기대고 나서야 인지가 되었습니다...

 

 

 

 

어제 수련생이 경험했던 것도 느린시간 경험의 일종

 

 

입니다...

 

 

 

 

큰 사고로  이어질 위급한  상태였지만 1초  속에서

 

 

시간인식이  늘었고  몸은 최선의  선택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수련과 관련한 신기한 현상들은 많았지만  오해를 살

 

 

부분을 제외하고 적당한 수준의 이야기만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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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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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음의 조건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9. 2. 19. 07:1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219

 

 

 

 

 

 

 

 

 

 

 

 

현대인들에게 앉음의 조건은 변한지 오래이다...

 

 

과학적인 의자설계와  의료적 케어가 뒷받침 되었지만

 

 

 

 

앉음의 조건은 과거에 비해서 크게 악화되고 있다...

 

 

이것은 기능상의 문제를 넘어선 중력적응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낚시꾼에게  의자가 바늘방석이라면 고기를 잡기보다는

 

 

당장의 앉음과 투쟁을 벌여야 합니다.

 

 

 

 

고기를 잡는 것을 수련의 목적이라 할때  앉음의 조건은

 

 

곧 고기를 잘 잡을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앉음의 조건을 잘 이해하고  그것이 부차적인 요인이 되고 

 

 

당연히 편안히 앉고서 고기를 잡는 것에 몰입하는 것...

 

 

 

 

 

앉음이  부가되고 그것을 견디는 것이 주(主)가 된다면 아쉬움이

 

 

클 것입니다.

 

 

 

 

전통에 따르면 좌선의 방법은 한정되지 않았고 시대에 따라서

 

 

방법이 조금씩 달라졌는데 몸의 생리학적 구조와  정보의 소통은

 

 

 

 

개인이 묻고 갈 수 밖에 없었던  경험들을  가상의 허브공간으로

 

 

불러들였고  아무런 대책없이 반복되고  부정적 결과를 다시 답습

 

 

하게 되었습니다.

 

 

 

 

홍보용 사진을 보면  바위에서 좌선을 하면서 수염을 날리는 모습

 

 

을 간혹 보았을 것인데  잠깐 앉아있는 것은 몰라도 몸이 열릴만큼

 

 

 

 

바위에  앉는 것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 사람들에게 권할

 

 

좌선의 장소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도시에서도 좌선을 지도하면서 환경적인 요인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어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간혹 얼음을 가득채운 커피를 들고 수련을 하겠다고 

 

 

들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좌선은 움직임이 최소화된 골격근 움직임이 거의 없는

 

 

수련인데  속을 찬것으로 얼려놓고 시작하는  좌선이란

 

 

 

 

낚시꾼의 바늘방석처럼  고기를  얻기 보다는   당장의

 

 

현실과  투쟁해야 할 상황이 된 것입니다.

 

 

 

 

명상수련의 이로움은 차고 넘치게 알고 있지만  지식의

 

 

올바른 전달이 부족한 때 일부 사람들이 흔하게 말했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수련이란 원래 그런거야...

 

 

나는 내 의지가 박약한것을 들키고 싶지 않아...

 

 

이것은 와일드한 나하고는 맞지 않아...

 

 

 

 

아무리 효능좋은 약효가 있는 알약이 있다해도  그것을

 

 

먹기위해 불을 씹어야한다면 없는 약과 같습니다.

 

 

 

 

좌선수련의 이로움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앉음의 조건을

 

 

몰라서  망설였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반가운 소식이 있다면  우리가 앉음의 조건을 잘 이해하고

 

 

적용한다면  수련에서 적막한 고요를 알게되고  생활에서

 

 

지혜가 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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