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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일곱날개'에 해당되는 글 92건

  1. 2022.02.08 새로운 명상 포즈윈
  2. 2022.02.04 겨울의 끝자락
  3. 2022.01.04 새해의 기적
  4. 2021.11.18 뉴턴의 생각, 아인슈타인의 의도

새로운 명상 포즈윈

행복의 일곱날개/내관 2022. 2. 8. 07:0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20208

 

2022. 2. 6 포즈윈 일요수련

 

오래전부터 전통적인 명상하면 떠오르는 두려움이 있었다.

지루함과 오랜 정적인 부동자세로 인한 통증과 저림등...

 

거의 대다수 사람들이 좋은것은 알겠는데 좀? 하면서

자신과 결부시키는데 주저했던 것이 현실이다.

 

통증과 저림을 수행의 도구로 삼으란 이야기도 있지만

사람들은 두렵고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던 것

 

걷고 몸을 움직이고 혈행을 좋게 만든 다음에 좌선에

들었을때 평온함을 느꼈지만 이상하게도 내면치유로

이행되지 않는 이유를 몰랐던 시간이 길었다. 

 

오랜시간 돌아 돌아 시대에  필요한 수련의 마지막

돌이 올려진 것이고 새로운 명상을 접하게 된

주변사람들은 크게 환호하고 있다.

 

전지구적 질병 이후에 잠재된 감정체 손상은

앞으로 육체적 병으로 드러나 사람들을

위기로 몰아 갈 것이다.

 

자랑과 알림의 경계가 뚜렸하지는 않겠지만

새로움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어떤 사람에게

힌트가 된다면 잠시 겸손을 벗어 놓을

필요도 있다고 본다.

 

일요수련이 끝나고 유튜브와 영상자극에

노출빈도가 높은 20대 초반 회원이 꽤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감사를 표현한다.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느낌...

표정을 보니 말로 설명이 필요 없다.

무엇보다 독서가 중심이던 세대에 비해서

집중력과 인내력이 부족한 영상세대에게

깊은 체험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보람되고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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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겨울의 끝자락

행복의 일곱날개/사랑 2022. 2. 4. 07:41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20204

 

 

 

얼마전 다녀온 자연속 겨울풍경인데

아쉬움이 남는 모습이다.

 

오랜기간 공부가 서서히 가지치기에

들어간 느낌이고  올해도 좋은 일들이

예정되어 있어서 그런지 조금

설레임이 있다.

 

 

 

 

 

실내 커피농장속 장작난로에서 잠시

불멍도 느끼고 올해 포즈윈 맴버들

힐링 방향도 계획하고...

 

탁, 탁, 탁 장작불 터지는 소리와

코끝에 전달되는 달콤한 고구마 타는

냄새를 뒤로하고 

 

이제 여유있게 가야한다는 내안에

울림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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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새해의 기적

행복의 일곱날개/환희 2022. 1. 4. 08:3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20104

 

 

 

 

새해 첫수련은 라이트하고 기본적인 흐름에 변화를

주려는 방향에서 수련 설계를 했다.

 

가볍고 약하게 그러나 깊은 이완을 기대했었고

기본 수련에 충실한 시간

 

 

 

 

융의 무의식 이론과 실제 수련을 관련시켜 그것을

대중적인 도구로 만드는 작업은 쉽지 않고

긴 기다림이 필요했다.

 

사람의 변화에 관한 동서고금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시도가 우주를 바꾸는

시도라고 평가하지 않았던가...?

 

 

 

 

오래된 습성은 파도가 바위에 물길을 내듯이 반복적으로

인간 의식을 어떤 굴레 속에 가두며 반복되고 있다.

 

어제 수련 중 일어난 기적적인 변화는 의식 속에 새겨진

변화 불가의 습성과 행동 패턴이 흔적 없이

사라진 개인사적으로 본다면 우주가

변한 큰 사건으로 평가한다. 

 

 

 

 

새해 아침 수련이 끝나고 오후가 되었는데 수련 참여 회원분이

피드백을 보내왔다.

 

내용을 보면서 놀란 점은 체험의 표현력이나 체험된 내용이

너무 감동적으로 적혀 있었다. 

 

이분이 이렇게 글을 잘 쓰셨나 할 정도로 자신의 체험을

마음이 느끼는 그대로를 적어 보내 주셨다.

 

늘 반복되지만 주변은 괴롭고 미치기 일보 직전의

상태로 받아들여지지만 당사자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반복되고 있었던 숙명적 습성...

 

 

 

 

숙명적 습성은 쇠보다 단단하기에 가공을 위한

조건을 필요로 한다.

 

포즈 윈 수련 프로그램은 이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20년

세월이 담겨 있다.

 

견고한 에고란 철을 두고 풀무질이 반복되면

고정된 마음은 가공되지 알맞은

상태로  변한다.

 

평생 있는지 조차 모르고 방치되고 마비되었던

피부 미세 감각이 되살아 나면서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것이다. 

 

편지로 보내온 직접 체험한 편지 속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한치 오차 없이 느껴졌다.

 

편지 말미에 이렇게 쓰여 있었는데...

 

선생님,

이 수련에 신비로운 비밀이 있는 거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이 마지막 글 귀속에는 이분이 체험적으로 무의식 변화를

경험했음이 드러나 있다.

 

새해의 시작을 힐링으로 시작했으니 기분 좋은

호랑이의 해가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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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뉴턴의 생각, 아인슈타인의 의도

행복의 일곱날개/공명 2021. 11. 18. 13:02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wn 20211118

 

 

 

오늘 마인드 힐링에서는 현실 차원과 고차원 인식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중에서 예를 든 것은 마술과 마법의 차이...

참고로 나는 마술과 관련이 없으며 인문학적

상담을 위해서 예를 들었음을 밝힌다.

 

손에 동전을 쥐고 손바닥을 폈을때 동전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마술을 본다.

 

 

 

 

지켜보는 사람은 눈앞에서 일어나는 신기함에

놀라지만 동전의 사라짐 에는 2가지

차원이 존재한다.

 

 

 

 

3차원에서 동전은 마술사의 옷소매로 감추어

졌을 것이다... 즉 속임수이다.

 

4차원 이상에서 동전은 다른 공간으로 이동한

것이고 이것을 마법적 신비라 한다.

 

우리가 향하고자 하는 행복은 마술적 차원이

아니라 마법적 차원에 가깝다.

 

 

 

 

마술은 뉴턴물리학적이고 마법은 양자물리학적이다.

현실에서 생각은 뉴턴물리학적이고

현실에서 의도는 양자물리학적이다.

 

자기 삶을 바라보는 태도는 의도가 되고 그것은

에너지 차원에서 자기상을 만들고

물질과 일치되면 현실이 된다.

 

사람들은 믿고 싶은대로 살고자 하므로

속임수임을 알면서 마술에 환호 하지만 결국은

시간낭비이다...

 

유한으로 주어진 제한된 시간은 이렇게 소요를

다하고 죽음이란 4차원으로 떠나게 된다. 

 

 

 

 

수학자들은 인간의 뇌가 처리할 방정식의 수를

추정 했는데 놀랍게도 11차원 이상의 세계를

인식하게 끔 설계 되었다.

 

우리는 3차원을 소화하기도 벅찬데 뇌는

11차원의 세계를 인식할 성능이라면...

 

요즘은 포즈윈 연구를 위해서 한남동과 집을

오가는데  퇴근후에 바로 집으로 향하는

시간이 빨라졌다.

 

가지고 있는 책과 자료의 특성을 보자면

집에는 인문학이 많이 있고 한남 포즈윈에는

과학자료가 많이 있다.

 

모두 싸가지고 다닐 수도 없고 수련후 정리가

끝나면 군더더기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바쁘게 집으로 향한다.

 

어느정도 채워진 탓인지 모르지만 관심과

연구의 흐름이 변화되고 있음을

감지 할 수 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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