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wn 20211118
오늘 마인드 힐링에서는 현실 차원과 고차원 인식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중에서 예를 든 것은 마술과 마법의 차이...
참고로 나는 마술과 관련이 없으며 인문학적
상담을 위해서 예를 들었음을 밝힌다.
손에 동전을 쥐고 손바닥을 폈을때 동전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마술을 본다.
지켜보는 사람은 눈앞에서 일어나는 신기함에
놀라지만 동전의 사라짐 에는 2가지
차원이 존재한다.
3차원에서 동전은 마술사의 옷소매로 감추어
졌을 것이다... 즉 속임수이다.
4차원 이상에서 동전은 다른 공간으로 이동한
것이고 이것을 마법적 신비라 한다.
우리가 향하고자 하는 행복은 마술적 차원이
아니라 마법적 차원에 가깝다.
마술은 뉴턴물리학적이고 마법은 양자물리학적이다.
현실에서 생각은 뉴턴물리학적이고
현실에서 의도는 양자물리학적이다.
자기 삶을 바라보는 태도는 의도가 되고 그것은
에너지 차원에서 자기상을 만들고
물질과 일치되면 현실이 된다.
사람들은 믿고 싶은대로 살고자 하므로
속임수임을 알면서 마술에 환호 하지만 결국은
시간낭비이다...
유한으로 주어진 제한된 시간은 이렇게 소요를
다하고 죽음이란 4차원으로 떠나게 된다.
수학자들은 인간의 뇌가 처리할 방정식의 수를
추정 했는데 놀랍게도 11차원 이상의 세계를
인식하게 끔 설계 되었다.
우리는 3차원을 소화하기도 벅찬데 뇌는
11차원의 세계를 인식할 성능이라면...
요즘은 포즈윈 연구를 위해서 한남동과 집을
오가는데 퇴근후에 바로 집으로 향하는
시간이 빨라졌다.
가지고 있는 책과 자료의 특성을 보자면
집에는 인문학이 많이 있고 한남 포즈윈에는
과학자료가 많이 있다.
모두 싸가지고 다닐 수도 없고 수련후 정리가
끝나면 군더더기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바쁘게 집으로 향한다.
어느정도 채워진 탓인지 모르지만 관심과
연구의 흐름이 변화되고 있음을
감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