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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에 맞는 명상법이란 명상전통에서 수행철학의 위치가 갖는 역할을 이해하고 접근하면 도움이 된다. 초기수련생들에게 명상은 어떤 기대와 희망을 투여하고 단기적으로는 체력적 소모를 이겨내기도 한다.
명상이 몸에 정착되는 과정은 충분한 몸 이해를 필요로 하며 여기에서 몸은 신체적인 몸에 국한되지 않는다. 명상수행법으로 고행론은 몸을 이겨내서 절대선정의 단계를 성취하려 했고 서양철학의 전통인 순수이성론은 몸을 포기하는 철학으로 몸을 제외한 차원으로 수정과 같이 오염되지 않은 순수이성이 존재한다는 가설이다.
포즈윈 명상에서 내몸에 맞는 명상의 정의는 몸 치유 마음명상이란 상태로 몸이 변화하지 않으면 의식도 변화하지 않는다는 심신분리불가론이다.
“ 실로 몸이란 참된 인식을 위해서 아무런 기여도 할 수 없다…
몸은 마음의 작용을 가로막는 장애물에 불과하다.” – 플라톤의 오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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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 우리 삶에 주는 역할을 알기 위해서는 경험의 주체로서 몸의 역할과 경험을 한다는 객관적 진실이 실존하고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알아야 한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고통은 신비와도 통한다.
공포와 신비는 세계가 결정되어 있다는 결정론에 근거할수록 보다 짜릿하게 다가온다.
이것은 외부의 불만족스러운 현실에 대하여 자신의 통제권이 없다는 결정론적인 신념에 기초하고 외줄에 놓여진 현실은 주술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포즈윈명상은 과정론에 근거를 두고 전개된다.
과정론은 앞에서 밝혔듯이 마음은 스스로 힘으로 세계를 구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선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포즈윈에서 말하는 비움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전면적으로 포기하라는 강요라기 보다는 전환을 실행하기 위한 조화와 균형을 말하고 있다.
“ 삶의 모든 문제는 결과적으로 마음가짐으로 고락이 결정되고 있다.
마음가짐은 존재의 깊은 뿌리와 관계되기 때문이다.“ - 포즈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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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확정되지 않았다!
단순한 이 말속에 수천년간의 철학적 종교적 논쟁이 함축되어 있다.
결정론에 따르면 세계는 이미 태어날 때부터 결정되어 있으니 수긍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神의 가르침을 충실하게 따르는 최선의 길이다.
과정론에 따르면 세계는 과정속에 존재하는 생멸하는 순간에 에너지로 존재의 진면목을 알아차리면 또 다른 세계가 도래한다는 가르침이다.
결정론의 대표는 힌두이즘이고 과정론의 대표는 부디즘과 양자물리학이다.
양자론은 세계를 확정되어 존재하지 않는 순간순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마음의 세계로 증명하고 있는데 과정론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인간의 마음은 스스로의 힘으로 세계를 구성하고 있다는 양자론적인 마음론에 가깝고 우리가 살면서 직면하는 스트레스와 고통의 전적인 책임은 바로 자신이라는 결론과 통하고 있다.
단순히 재수가 없어서 팔자가 강해서 사람을 못 만나서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고 있다는 믿음은 자신을 결정론으로 몰아넣고 동일한 상태를 반복할 수 밖에 없을 때 결정론이 된다는 점이다.
늪에 빠져있다면 늪을 탓하기 보다는 빠져나갈 현명한 행동전환이 필요한데 주어진 탈출방법이
New To Meditation(명상실천과 비움)이라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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