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정신의 표상이다.
몸과 정신을 분리해서 이해할 수 없다는 일체론을 받아들였다면 몸은 외부로 드러난 경험의 주체이므로 몸을 알아차림 하므로 경험은 초월적인 질서의 영역에 연결될 것이다. 온전히 몸을 알아차림 했다는 것만으로도
근원적인 세계와 연결된다는 점이다.
“ 내가 우주로부터 떨어진 존재라면 우리는 우주로부터 헤어나 올 수
없을 것이다. 자신이 우주일 때 우리는 비로소 우주와 분리되지
않고 움직일 수 있다.“ – 마뚜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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