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925
2번 호흡이 거의 마쳐지고 있을때 참여 회원의
내부에서 폭풍같은 공허감이 방출되고 있었다.
슬픔이 느껴지지 않는 행복과 긍정의 뒤에
잊혀졌던 반대성의 에너지들이 풀어지면서
칵테일처럼 슬픔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체험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렇게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는 작은 기적들을
마주하다보면...문뜩 질문하나가 일어난다.
뜸금없이 일어나는 우연이 항상 어떤것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가면이 벗겨지고 나서
비로소 가면을 쓰고 있었다는 어둠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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