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319
운(運)이란 말처럼 기묘한 단어는 드물다...
사람들이 운(運)을 바라보는 시선도 각자 다르다.
우연이란 커튼을 드리우고 있다가 불현듯 나타나는
것인지... 충분히 그러했는데 인식이 안되고 있었는지...
나에게 이로우면 운이좋고 나에게 이롭지 않으면 운과
상관이 없다고 볼 수 있는지...
한동안 멈추어 있었던 부정적인 사회진동이 다시 불을
지피는듯 퍼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더 긍정적인 세상과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겨누고 말하고
희망을 찾아야 할때...
집중수련 당시 뉴스를 접할 기회가 없었을때 마음은 편했고
집중력도 최상이었지만 어쩔수없이 아침뉴스를 접하게되면
인구 5천만의 나라에서 뉴스꺼리가 5개 정도로 압축되어 반복
되고 있다는 생각이 큽니다... 사람들도 피로감을 느끼는 듯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에게도 운이 있듯이 사회전체에도 운이 있는데 운을 연구한
와이즈만의 10년간 관찰결과는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가
운을 창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모두 보다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소식에 공감하고 자유로운
사회진동을 공유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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