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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477건

  1. 2019.01.28 지금의 경험
  2. 2019.01.24 도구와 질문
  3. 2019.01.22 시간불안
  4. 2019.01.18 예측의 힘

지금의 경험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9. 1. 28. 06:3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28

 

 

 

 

 

 

 

 

 

 

 

 

단순한 경험의 반복은 치유로 이어지지 않는다.

 

 

알아차림과 사유 그리고 숙고가 있어야 치유가

 

 

일어난다...

 

 

 

 

사유와 숙고가 있지 않고서는  끝없이 그것의 반복만을

 

 

부를 뿐이다...

 

 

 

 

시간에 묻어난 경험은 소멸되지 않고 정보로 남아 존재의

 

 

미래로 전달되고 있다...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기억은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반대로 불편한 기억으로 몸화되어 있는 기억은  지속적으로

 

 

 

자기를  괴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쁨과 힘을 주는 추억은  삶의 활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많아도 나쁘지 않지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그것이 잠재적으로

 

 

 

몸화되어 있다면  지속적이고 실제적인 장애물이 될 것 입니다.

 

 

 

 

 

어제  일요일 수련에서  피드백은 수련의 힘으로 집중과 연결이

 

 

발생하고  부정적 기억들이 인식될때  그것들의 안에 머무는 것

 

 

을 상담해 주었습니다.

 

 

 

 

수련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포즈윈 수련의 단계적 진행이

 

 

이루어지고 1단계를 지나 2단계 초입에서 감정적 해갈이 한 회원

 

 

에게 일어납니다.

 

 

 

 

수련생의 얼굴을 보면서 속으로 좋아...!

 

 

치유반응이 일어나고 있군... 하면서  어느 정도 만족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련후에 피드백을 보니  알아차림과 사유가 부족함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단기적 목표가 멧돼지를 잡는 것이라 할때 도구로써 총이

 

 

있어야 하는데 알아차림과 사유가 그것입니다.

 

 

 

 

돼지사냥을 위한 완벽한 무기를 갖추었지만  돼지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면 누구를 향해 총을 사용해야 할 지 모르게 됩니다.

 

 

 

 

" 들여마시고  내쉬고..."

 

 

최강의 첨단 레이더 AESA가 목표를 찾듯이 알아차림의 지혜가

 

 

내면의 멧돼지를 찾기 위해 가동되면 어김없이 과녁에 목표가

 

 

떠오르고... 

 

 

 

 

회원의 피드백을 보면  포즈윈의 도움으로  숨은 멧돼지를 발견

 

 

합니다.

 

 

 

 

발견 즉시 쏘아야 하는데(거리를 둔 알아차림)  도리어 멧돼지와

 

 

어울려 덩실 덩실 춤을 추면서 잔치를 벌이는 상태...

 

 

 

 

산에 남은 유일한  멧돼지를 쏜다면 사냥꾼으로  나의 즐거움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다른 차원의 저항이  작용하고 있는 것...?

 

 

 

 

" 감정이 일어날때 감정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감정이 일어날때 감정속에 빠져들면 안됩니다... "

 

 

 

 

감정을 지켜보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감정을 품고 있는 사람이

 

 

되면 멧돼지와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멧돼지는 제거 되어야 할  대상입니다.

 

 

함께 친구가 되어 덩실 덩실 춤을 추면 시원하고 감정이 가라 앉는

 

 

 

 

기분이 들지만 다시 뒤에서 숨어 부정적 영향을 지속하여 행사하는

 

 

것입니다.

 

 

 

 

피드백과 체험을 정리하는 이유는 같은 사례들을 종합하여 훗날에

 

 

같은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발견한  수련체험은  큰 마음의 세계에서 힌트가 될 것이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빠져나올 통로가 될 것으로 봅니다.

 

 

어제도 역시 참여자 모든 분들 수고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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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도구와 질문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9. 1. 24. 07:4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24

 

 

 

 

 

 

 

 

 

 

 

어제 수련은 기본적인 중력안정과 호흡수련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수련시작과 함께 조용한 멘트가 주어졌고...

 

 

 

" 오늘은 중력이론을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즈윈 수련에서 조건은 외부로 드러난 조건과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들여마시고 내쉬고..."

 

 

 

 

언제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 멘트인 것 같습니다.

 

 

 

 

 

 

 

 

 

 

 

 

몸과 관련하여 미세한 부분에 대한 수련요령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였습니다.

 

 

 

 

과학의 발전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들어 주는 발견에서

 

 

 

시작되었는데...

 

 

 

 

과학은 어떤 사물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 드러나도록

 

 

했다면 명상수련은 마음을 가라 앉히는 방법으로 미세한 세계가 드러

 

 

나도록 합니다.

 

 

 

 

과학의 도구가 외부를 향한 망원경, 현미경, 입자 가속기라면 수련에서

 

 

발견의 도구는 내부를 향한 의식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의 움직임은 닫힌 구조의 움직임입니다.

 

 

도구로써 몸은 닫힌 구조의 몸이 아닌 열린구조의 몸을 말하고 있으며

 

 

 

 

이론적 접근은 상징적이고 추상적인 것을 뛰어넘어 당장의 힘과 연결됨을

 

 

체험했습니다.

 

 

 

 

냉장고 두대가 나란히 서있는데 하나는 전기가 흐르고 나머지 한대는 외형만

 

 

동일하고 전기가 흐르지 않고 있다면 같은 냉장고이지만 전혀 기능을 하지

 

 

 

 

않는 냉장고의 발견처럼 외부로 드러난 모습은 동일하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완전히 다른 두 세계가  같은 듯  나란히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어제 이론설명에 조금 과하게 소리를 높였던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수고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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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불안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 22. 09:4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22

 

 

 

 

 

 

  

 

 

 

 

 

중년이란  Middle Age...!

 

 

중년이란 말은 70년전 만들어진 사회학의 용어로 그 말이

 

 

 

생겨난 시기가 평균수명이 60세일때를 기준한 용어라고

 

 

합니다.

 

 

 

 

당시의 사회학적 용어가 생겨난 것을 기준으로 본다면 30세

 

 

이후부터  중년이 되는 것인데  산업사회를 거치면서  평균

 

 

 

 

수명이 80 가까이 도달된 시점에서 중년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화사회학자 송은주씨는 중년이란 용어가 지금시대와 부적절

 

 

하므로 새로운 사회학 용어로 후기청년을 주장합니다.

 

 

무엇을 사용하든 결과적으로 관념이 현실을 지배한다는 것...

 

 

 

 

 

아침에 해가뜨고 저녁에 해가 지는 것에 의미를 주고 집착하는

 

 

마음이 필요 없듯이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감을 불안해하기 보다

 

 

나이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마전 정기적으로 만나는 연구소 회원이 아닌 사람인데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올해로 30이 된다는 사실에 아주 지나칠 정도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었는데  본래 상담할 내용은 사라지고 이야기를 듣고 헤어

 

 

졌습니다... 왜 저리 나이에 집착을 할까 싶을 만큼...

 

 

 

 

시간이란 요상한 것이라 지금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지나가는 시간으로 인식됩니다.

 

 

 

우리 연구소를 방문하는 분들도 시간불안이 있는 분들이 많았지만

 

 

수련후 시간불안을 많이 놓았습니다.

 

 

 

해가뜨고 해가지는 것에  집착할 필요가 없듯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리학적 표식을 해둔 나이에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시간불안에 대한 몇건의 사례들이 있었는데 자기 삶에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면 시간불안이 커집니다...

 

 

 

아직은 1월이니 아직도 계획이 없다면 계획을 세워보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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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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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의 힘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1. 18. 07:1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18

 

 

 

 

 

 

 

 

 

 

 

 

예상은 기차와 같이 느린 걸음으로 기억이고...

 

 

예측은 번개와 같이 빠른 직관이다.

 

 

 

 

예상은 생각이 그린 그림이고 예측은  직관의 발현...

 

 

두려움이란 피하고 멀어지고 싶은 부정적 예상...

 

 

 

 

 

 

 

 

 

 

 

어떤 사람이 산을 바라볼때  불현듯 부정적 감정이 있어났다면...

 

 

예상의 관점으로 그것은 산에 대한 기억 즉 멧돼지에게  위협을

 

 

당했던 기억이 떠오른것으로  지금의 산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수련후 반응들을 예측의 관점으로 바라볼 것을 강조한 것은

 

 

예상의 관점으로 보면 즐거움과  두려움이 반복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상은 특정한 시간에 발판을 두고 기억과  감정이 이끌어 가는

 

 

대로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예측은 지금이란 시간에 발판을 두고  기억과 감정의 영향력을

 

 

최소화하여 현실을 직시하는 힘 입니다. 

 

 

 

 

모든사람은 예측력이 갖추어져 있지만  사기꾼들은 상대로하여

 

 

예상을 유도하여 안에 기억에 이끌려 감정이 사고를 지배하도록

 

 

유도합니다.

 

 

 

 

작년 그 피해액수가 3000억이  넘어선  보이스피싱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미스테리로 남습니다.

 

 

 

 

이럴때 아마도란 말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른사람보다 두려움이란 화약이 많이 축적된 사람들이

 

 

있는데...

 

 

 

 

예상의 삶을 반복한 사람들은 고압으로 축적된 감정을 예상하도록

 

 

유도하면 스스로 발화하여 멘붕이 일어나고 이때 회피반응이 일어

 

 

 

 

나는데 이때 범죄자들이 깔아놓은 안전지대로 들어가는 것 입니다.

 

 

안전지대란 냉장고 안, 지하철 사물함, 공원 의자아래 등입니다...

 

 

 

 

조금은 극단적 사례이지만 패턴화된 생활속에 안주하고 적응하면

 

 

환경에 따라서 비슷한  오류들이 반복될 것입니다.

 

 

 

 

자신의 사고와 행동방식을 천천히 살펴보면 어떤 강한 감정적인

 

 

동기들이 실제 행동을 좌우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감정에 따라서 옳은 것도 싫게 되고 싫은 것도 옳게 되는 선택을

 

 

하고 남겨진 것은 오도가도 못하는 몸이 남습니다.

 

 

 

수련후 인터뷰를 해보면 지금 자신이 느끼는 감정적 괴로움이 

 

요즘의 일로 드러났지만 실제로는 과거 그것도 아주 먼 과거에서

 

발생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예상이 중심이 될때 지금 느끼는 변화들에 쉽게 환호하거나 쉽게

 

 

두려움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단순하고 담백한 원리지만 반복해서 나의 것으로 만들기를 권하는

 

 

이유입니다.

 

 

어제수련에서도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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