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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477건

  1. 2019.01.17 가장 큰 외침
  2. 2019.01.11 어떻게 이기심을 떨쳐낼 것인가?
  3. 2019.01.08 의지와 투지
  4. 2019.01.07 싫은것과 좋은것

가장 큰 외침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 17. 07:1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17 

 

 

 

 

 

 

 

 

 

 

세상에서 가장 큰 외침은 ...  자신을 향한 질문...!

 

 

 

어디에도 나를 향한 질문보다 큰 외침은 없다 ...

 

 

 

 

우리가  자신에게 질문하지 않는 삶을 살게되는

 

 

특별한 조건은 스스로  관대하고  타인에게 엄격

 

 

하기 때문이다...

 

 

 

 

타인에게 관대하다는 것만으로  질문이 나를 향하게

 

 

만든다...

 

 

 

자신에게 엄격하다는 것은  에고의 만족을 넘어서

 

 

올바르게 본다는 뜻...    

 

 

 

 

 

 

 

 

 

 

요즘 수련생들의 질문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데 

 

 

하나 하나 귀중한 체험들입니다.

 

 

 

 

질문으로 배운다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가장 큰 선생님은

 

 

질문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에게 질문은 말의 채찍처럼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경험하는 몸과 마음의 현상들이 이처럼 다양하고

 

 

많은데 정말 놀랍습니다.

 

 

 

 

수백명의 사람에게 같은 물감과 도화지를 나누어 주었는데

 

 

한 사람도 같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신기함...

 

 

 

 

무엇으로 대비해야 할까요...?

 

 

평소에 자신을 향한 질문입니다.

 

 

 

 

노트와 수첩을 분리해라...

 

 

통찰이 깊은 친구가 며칠전 조언한 것은 노트와 수첩에

 

 

대한 분리였습니다.  

 

 

 

 

우리분야에서 질문에 대한 답은 아주 쉽게도 아주 어렵게도

 

 

준비되어야 하는데 분야가 인문학적으로 방대하고 전문성을

 

 

띠고 있는 경우  지식만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평소에 꾸준하게 수련하고 연구하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지혜를 얻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대부분

 

 

답은  질문속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상당한 분량의 경험들이 축적되고 있으며 그것은 다시 수련생들

 

 

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니  참 기분좋은 결과입니다.

 

 

 

오늘 하루도 적극적이고 긍정적 시간을 함께 만들어 보면 좋겠습

 

 

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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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어떻게 이기심을 떨쳐낼 것인가?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1. 11. 07:2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11

 

 

 

 

 

 

 

 

 

 

극장안에서 즐기는 남의 비극은 나의 쾌락이 되기도 한다...

 

 

그것은 나보다 못한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는 이기심일 수

 

 

있고...

 

 

 

 

또다른 측면에서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대리만족일

 

 

수도 있다.

 

 

 

 

이것을 사람들이 비교함으로 행복을 느낀다고 하여 비교행복론

 

 

이라고 부른다.

 

 

 

 

때에 따라서는 모르고 가는 것이 훨씬 편하고 좋을 수도 있지만

 

 

진심을  불빛삼아 간다는 의미는  머리로 해석하며 간다는 것과

 

 

차원이 다른 경험이고...

 

 

 

 

심장을 쪼아먹는 독수리에게 진심은 먹을꺼리에 불과하듯...

 

 

진심을 팔아서  혀를 만족시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염려

 

 

되는 현상...

 

 

 

 

우리의 이기심 지수가 비교행복론으로 급상승 했다면  크게 비용을

 

 

들이지 않고 비교할 수 있는 생태환경 소셜미디어의 발달이 원인은

 

 

아닐까...

 

 

 

 

 

 

 

 

 

 

 

어느 한때 일이 잘풀리면 경계하라고 한 말은  그뒤에

 

 

반드시 에고의 팽창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묻기를 선생님 전 태어나서 한번도 일이 잘 풀린

 

 

경험이 없는데 에고가 없는건가요...?

 

 

 

이보다 큰 이기심과 에고는 없지만  딴 소리를 하고 있습

 

 

니다... 그것도 아주 당연한 듯 말이죠...

 

 

 

 

실제로 다른 사람이 하는 이야기가 들려서 들은 것인데

 

 

참 재미가 있습니다.

 

 

 

 

가전제품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까지는 좋았는데....

 

 

아~ 이번에 냉장고 바꿨어... 얼마나 골골대던지 8년이면

 

 

사람으로 치면 8순 노인 아니니...!

 

 

 

 

꽤비싼 메이커를 들먹이며  전에 사용했던 냉장고를 노인

 

 

취급합니다... 그냥 일상의 대화가 이기심 보따리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그동안 잘 썼다 냉장고야...!

 

 

함께하고 싶지만  용량과 전기료란 현실을 무시할 순 없구나

 

 

하면  얼마나 좋을까...?  

 

 

 

 

주변에 친구는 어려울때 몰았던 차를 보내면서 눈물을 비치며

 

 

며칠은 마음이 뒤숭숭했다니 다 큰 어른이 걱정된다고 할 것인가?..

 

 

얼마나 인간적이라고 할 것인가...?   당연히 후자쪽이라 보이고

 

 

 

 

정들었던 차야 철로 다시 태어나 다리가 되고 집이 되거라하며

 

 

긍정으로 돌리면 더 좋을 일...

 

 

 

 

 

감동을 주는 말 한마디에 천냥 얻는다는 말은 천냥을 빼았긴

 

 

사람이 기꺼이 그것을 감수한다는 말인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기심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스스로 얼마나 불리한 삶을 펼치고

 

 

있는지 깨닫기는 하는 것일까...? 

 

 

 

 

어느새 세파를 경계하느라 얼어버린 가슴을 깨닫는것...

 

 

이기심을 평정함으로 되돌리는 첫 걸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9년은 이기심을 타파하고 누구나 잠든가슴을 깨웠으면 좋겠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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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의지와 투지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1. 8. 07:2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08

 

 

 

 

 

 

 

 

 

 

 

의지는 언제나 잔잔히 흐르고 있는 물과 같고...

 

 

투지는 갑자기 일어나 사라지는 회오리와 같다...

 

 

 

 

의지는 뜻을 유지함으로 이루는 힘이고...

 

 

투지는 억지로 그것을 이기려는 힘이다...

 

 

 

 

의지는 항상 그곳에서  빛나는 별과 같이 내삶의

 

 

방향을 주지만...

 

 

 

투지는  화려하게 타고나면 없어져 재만 남는다...

 

 

 

 

 

 

 

 

 

 

 

그제 수련은 들숨과 날숨의 빠른 교차를 필요로 했습니다.

 

 

풀무호흡과  조금 다른 것으로  정확한  메뉴얼을  숙지하고

 

 

 

실행되어야 하지만 이해보다는 터득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의지를 유지하고 몸이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실천 메뉴얼...

 

 

 

 

 

 

 

 

 

 

투지로써 도전하면 긴장을 불러와  철인 3종 경기가 됩니다.

 

 

" 회원님은 방금 철인 3종 경기를 무사히 마치셨습니다..."

 

 

열심히 과업을 마친 분들이 늘 같은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

 

 

수련후에 허리가 뻐근한데요...!

 

 

 

 

물리적 현상이 아니라 길게 설명해야 할지 아니면 두고 보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어차피 사라질텐데 당장은 그렇지 않을 것이고... 많이 많이 고민...

 

 

 

 

동양의 관점에 사물의 흐름을 陰 陽 中이란 관점으로 정리했는데

 

 

그냥 들으면 그게 나와 무슨상관이야라고 속단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살펴보면 과연 그렇군하고 자신의 무릎을 탁하고  

 

 

치게 됩니다.

 

 

 

빠른 호흡중에 편향의 문제가 발생한 것인데 허리의 뻐근함은

 

 

대부분 날숨편향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투지는 편향을 부르고 의지는 균형을 만드는데 부분으로 들어가

 

무엇을 하려가기 보다는  허용적 실행을 유지하므로 자연스럽게

 

실행되는 것입니다.

 

 

 

 

설계된 한가지 수련에 상상을 넘는 많은 이론과 생리학이 포함된

 

 

사실에 놀라는 분들도 많습니다.

 

 

 

 

예술가들이 자기 분야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넘기 어려운 넘사벽

 

 

이 존재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 분야는 한없이 쉬워보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끝없는 미궁속을 헤매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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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싫은것과 좋은것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1. 7. 07:0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06

 

 

 

 

 

 

 

 

 

 

일요일 인문학 공부의 주제는 싫은것과 좋은것...

 

 

 

싫은것을 만난것이 아니라 만난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좋은것을 만난것이 아니라 만난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배회하는 감각이란  감각이 배회함이 아니라  그것을

 

 

 

해석하는 의식이 배회함이다...

 

 

 

평화로운 상태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평화롭고자

 

 

하는 마음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

 

 

좋아함과 싫어함을 동등하게 여기는 틈의 자유이다...

 

 

 

 

 

 

 

 

 

요즘 수련은 피드백이 많아서 좋습니다.

 

 

피드백은 소통이라고도 하는데 수련후에  반응은  언제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번은 가볍고 한번은 뻐근하고... 가벼울 때는 말없는 미소가

 

 

번지고 뻐근할 때는  빨리 벗어나고 싶은 회피가 있습니다.

 

 

 

 

둘은 한바구니 안에 있는 것이지만 에고는 그것을 다른 것이라

 

 

확신합니다. 

 

 

 

 

몸은 자기방식대로 사용되고 그것에 적응되었는데 몸뿐만 아니라

 

 

정신의 요소도 함께 적응된 것입니다.

 

 

 

 

적응된 무의식은 자신이 고수했던 상태의 변화를 위협으로 간주합

 

 

니다... 그것을  막연한 두려움의 형태나 통증으로 드러내고 있을 뿐...

 

 

 

 

 

 

 

 

 

 

 

새로운 수련의 적용은 몸이 그것을 받아들이고 적응할

 

 

여유가 필요합니다.

 

 

 

 

같은 수련을 했는데 어떤 사람은  매우 회복력이  크고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몸은 자신이 편하게 생각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것을 반복

 

 

하려합니다... 한치의 양보도 없이 저항합니다.

 

 

 

 

어제 또 하나의  수련법이  소개되었는데  균형과  조화라는

 

 

관점으로  부분에 관한 것을 전체로 바라봐야 합니다...

 

 

 

 

이때는 반드시 허용이란 특수한 정신상태가 필요하며 생각이

 

 

전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본래 그것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바가바드기타에 물이 바다로 들어가 채우나  바다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질리지 않는 묘미가 들어있습니다.

 

 

웃는 얼굴이 좋다고 누구에게나 액면대로 웃으면 결국 의도치 않은

 

 

불안과 의심을 부르듯...

 

 

 

 

항상한 미소... 잔잔하고  여유있는... 예측이 가능한 미소처럼...

 

 

우리가 몸을 통해서 배우는 것은 당장의 이익을 취하려는 것도 아니고

 

 

어떤 기술도 아닙니다.

 

 

 

주어지는 것이 과분하다 해서 뛸듯 기뻐할 일도 아니고 주어지지 않았다

 

 

불안한 마음도 아닙니다.

 

 

 

저 산너머에 무엇이 있다고 발견하는 것이 아닌 내 자신이 부족함을 느끼고

 

 

평정함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2019년 1월의 첫 일요일...!

 

 

사람이 귀중하고  시절은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함께한 분들 수고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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