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214
뇌파의 종류중에 알파와 베타가 있다...
보통사람의 뇌파는 알파와 베타가 분리되어 나타난다...
치매에 걸린 사람의 뇌파는 알파와 베타가 섞여서 나타난다...
게임에 익숙한 사람의 뇌도 이와같이 알파와 베타가 섞여서
나타난다.
인간이 담배를 피운지는 오래되었지만 ( 최소2000년이상 ? )
담배가 해롭다는 계몽은 1950년대에 와서야 시작된 것 같습니다.
구정물을 그냥 먹으면 세균에 오염되어 죽을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물을 끓여먹기 시작한 것에 비하면 너무 긴시간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았은 것입니다.
담배는 수천년 걸려서 그 유해성이 증명되고 사회적으로 인식이
정착되었는데 담배보다 100배이상 해로운 것... 게임에 관해서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게임에서 만난 두 여성이 만났는데 한 여성이
남장을 하고 남자 행세를 하자 이것을 눈치챈 여성이 자리를 피하려
하자 칼로 찔러버리는 이해불가의 사건이 일어났는데 앞에서 살핀
뇌속에 알파파와 베타파가 혼합된 전형적인 게임뇌 증상으로
보입니다.
4차 산업이다... 기타 이상한 논리로 인간의 뇌를 파괴하는 행위를
장려하는 듯 하는 분위기들...
일단 중독되면 게임을 하지 않아도 뇌는 알파 베타의 분리상태가
지속된다는데 섬뜻하기도합니다.
게임뇌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다면
가까운 미래에 100만 좀비를 길거리에 풀어놓은 것 같이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