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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2.14 나는 생각이 아니다
  2. 2019.02.13 story 老子 포기와 과용
  3. 2019.02.12 목적을 끌어오는 삶

나는 생각이 아니다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2. 14. 06:4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214

 

 

 

 

 

 

 

 

 

 

 

 

어제 수련은 생각을 바라보는 것을 진행하였습니다.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중력수련을  하였는데

 

 

 

 

어느정도 이완이 되고 나면 생각이 나를  주도하고 있는

 

 

것과,  자신이 생각을  주도하는 것이  다름을 가늠할 수

 

 

있는 새로운 인식력이 생깁니다.

 

 

 

 

혼란한 의식을  잠재우고 주변이 고요하게 가라 앉으면 ...

 

 

자신의 내면에 있는 깊은 곳... 흑탕물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 아니 이런 것이 있었네" ... 흠짓 스스로 놀라기도 하고...

 

 

 

 

 

 

 

 

 

 

생각을 분리하는 수련은 말처럼 쉽지 않은데  "나"라는

 

 

인식이 생각과 함께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종기를 짜내는데 종기와 정상조직이 같이 있어서 종기만

 

 

짜내기 어렵듯이 생각을 분리하는 행위가  나를 떼놓듯이

 

 

안으로 극렬한 저항이 생기기도 합니다.

 

 

 

 

 

 

 

 

 

 

 

선생님  생각이 분리되지 않아요...!

 

 

늘 같은 수련을 할때면  동일한 질문을 받습니다.

 

 

 

 

생각을 분리한다는 생각을 잡고 있으면 안됩니다...

 

 

심리학에서 분홍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난뒤에 도리어 분홍코끼리가  착 달라붙는 역설의

 

 

상황...

 

 

 

 

생각을 분리하는 것이 분홍코끼리라면 도깨비에게 혹떼러

 

 

갔다가 혹을 붙이는 꼴...

 

 

 

 

우리가 평소에 시간수련을 강조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생각이 발을 붙이고 디디고 서있는 곳이 시간이라면 그러한

 

 

 

 

시간에 관한  보다 자유로운 조정이 가능하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결과는 당연합니다.

 

 

 

 

오늘 저녁수련에서 다시 반복되겠지만  피드백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수련일수록 피드백에 의한 변화 그리고 조정은 필수입

 

 

니다... 멋진 수련을 기대하며  수고많았습니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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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story 老子 포기와 과용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9. 2. 13. 07:0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213

 

 

 

 

 

 

 

 

 

 

 

 

인간이 가장 큰 죄를 저지르는 때가 두려움을 모를때이다...

 

 

 

적절한 두려움은  즐거움보다  우리 삶의 순기능을 가진다...

 

 

 

 

하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양심이 마비되었다는 것으로

 

 

죽임을 맡아 다스리는 자를 부른다...

 

 

 

 

 

 

 

 

 

 

 

어제 공부한 스토리 老子의 핵심은 포기와 과용이었습니다.

 

 

포기란  희망을 잃어버렸을때 손쉽게 취하게 되는 행동방식

 

 

입니다.

 

 

 

 

民 不 畏 死  (민불외사)... 사람들이 두려움을 모른다는 것...?

 

 

 

백성된 입장에서 두려움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될대로

 

 

되라는 식의 포기의 마음으로 함부로 행하는 것이고...

 

 

 

 

 

夫 代 司 殺 者 殺  (부대사살자살)...  죽임을 맡아 다스리는 자가

 

대신 그일을 한다는 것...?

 

 

어떤때 힘을 가진자의 입장이 되어서 두려움이 없다는 것은

 

터놓고 함부로 그 힘을 무제한 사용하려 한다는 것이다...

 

 

그냥 보면 당연한듯 그럭저럭 일반적인 이야기로 여길 수

 

있는 74章...  

 

 

두려움을 모르는 民을 인간의 마음상태로 보았고, 함부로

 

죽이는 과용 또한 인간의 마음상태로 보았습니다.

 

 

과용이란 힘을 얻은 사람이 그 힘이 자기 것이라고 착각에

 

 

빠지며 과용을 부르는 행동입니다.

 

 

 

 

해석에 어려움이 있기도 했지만 4주간 진행된 스토리 老子를

 

 

마치면서  기분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인문학으로 샤워를 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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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목적을 끌어오는 삶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2. 12. 07:01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212

 

 

 

 

 

 

 

 

 

 

 

 

요며칠 신형 노트북을 알아보기 위해서  컴퓨터를 파는 곳에

 

 

들렸습니다.

 

 

 

 

여러가지 모델을 살펴보는데 측은한 마음이 느껴졌는데 판매

 

 

매니저가 일에 대한 의욕이 완전히 상실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감정이 손님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고  있었던 상태...

 

 

이건 뭐지...?

 

 

 

 

한사람의 풀어짐이 매장 전체에 어두운 기분을 만들고 있었

 

 

습니다. 

 

 

 

속으로 그대로 느껴지는 것은 팔면 뭐하나 소고기 사먹겠지

 

 

였습니다...  20대 후반인데 말이죠...

 

 

 

 

 

 

 

 

 

 

 

 

포즈윈 수련에서 공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향에 대한 이해는 정지한 현재의 시점과  나가는 곳과

 

 

들어오는 곳에 대한 인식이 중요합니다.

 

 

 

 

세가지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방향상실이 일어납니다.

 

 

수련지도를 해보면 다수가 인식의 오류가 현재 시점에

 

 

관한 방향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감정적 예측의 문제로 드러나는데 자신의 감정적

 

 

상태를 고정된 것으로 믿는 것입니다...

 

 

 

 

어떤 외부현상들이 일어날때 이미 감정적인 상태를 배경

 

 

으로하여 자신이  행동방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근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비극인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음의 50% 이상이 공간방향 오류가 일어나고 스스로 감정적

 

 

죽음을  선택하였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뉴톤 물리학으로 알려진 고전물리학적 사고는 형태가 고착되

 

 

어 있다는 확고한 오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형태는 없고 에너지 진동이라는 점을 알고나면 변화

 

 

하는 현실속에서 어떤 의식으로 변모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즉 의식으로 모든 것이 개입된다는 진실...

 

 

 

 

시대와 시절은 다른데  시대가 좋아도 시절이 나쁜 경우가 있고

 

 

시대가 나빠도 시절이 좋은 경우가 있는데  자신의 신념구조와

 

 

사고방식을 어느 공간에 두는가에 문제입니다.

 

 

 

 

시대는 개인이 어찌 할 수 없는 문제이나 시절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수 있습니다...

 

 

 

 

습관이란 무서운 것이라 좋은 시대가 와도 습성은 나쁜 시절을

 

 

만들고 어려운 시대가 오면 시절을 시대로 둔갑 시킨다는 것입

 

 

니다...

 

 

 

 

좋은 소식은 시절은 시대를 역행할 수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사고방식이 이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시대와 시절을 분리하고 노력이 필요한 부분과 적응해야 하는

 

 

부분을 알고나면 해야할 일들이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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