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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2.01 되비춤의 거울
  2. 2019.01.31 타임수련
  3. 2019.01.30 story 老子 마음작용

되비춤의 거울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2. 1. 07:4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201

 

 

 

 

 

 

 

 

 

 

 

 

 

인문학을 공부하는 주된 목적은  지식을 많이 쌓기 위함이 아니다.

 

 

 

어떤 주된 견해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인문학을 공부하는  본래 목적이다...

 

 

 

 

 

지식을 쌓기 위함이 아니라 어떤 현상에 관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하기 위한 지적인 능력의 배양...?

 

 

 

 

 

 

 

 

 

 

 

기문홍차라는 중국의 홍차중 명차를 마시면서  친구와 나눈

 

 

이야기...

 

 

 

 

 

인문학을 바라보는 탁월한 식견에 내심 놀랍기도 하고...

 

 

 

 

 

주변에  유능한 지인들이 많아야 한다는 말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간은  주변의 관계를 통해서  삶속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고 했는데  핵심은 거울처럼  올바르게 되비춰 주는 주변사람

 

 

입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관계가 유지되고 돈독해 지는 동력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문학이란 되비춤의 거울입니다.

 

 

 

 

 

 

 

 

 

 

 

 

인문학의 빈곤은 실제의 빈곤으로 이어지는데  실감이란

 

 

 

영역에서  감지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슴에서 파동이 일어나고 그것이 뇌로 유입되면 견해가

 

 

됩니다.

 

 

 

 

실제로 견해란  새로운 사실이 아니라  수정되지 않는 사진

 

 

과 같은 것입니다.

 

 

 

 

고착된 견해란 현실의  사실과 상당한 거리가 있는 것으로 

 

 

마치 면허증 사진을 20년도 전에 사진을 붙여놓고 나라고

 

 

우기는 것처럼 말이죠...

 

 

 

 

새로운 시대의 적응과 창조력 배양을 위해서 인문학을 가장

 

 

큰 키워드로 내세우지만  정작 그것의 쓰임과 용도를 모르면

 

 

곤란할 것입니다...

 

 

 

 

 

2월의 첫날  설날을 앞두고 모두가 바쁜 한주를 보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설명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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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타임수련

행복의 일곱날개/허용 2019. 1. 31. 10:2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31

 

 

 

 

 

 

 

 

 

 

 

 

이론의 탄탄한 배경은 안의 저항을 최소화한다...

 

 

배움이란 결국 무엇을 축적한다는 소극적 의미에

 

 

 

 

머물러서는 안되며  자기확신과 유형화 되어가는

 

 

의식의 콘크리트화에  유연함을 제공하는것...

 

 

 

 

 

 

 

 

 

 

 

존재에게 시간이란  경험의 순차적 약속보다 큰 세계입니다.

 

 

 

쾌종시계의 시간은 같은 듯 하지만 실제로 쾌종시계의 시간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의식작용에 열쇠가 있습니다.

 

 

 

 

 

현대인의 시간붕괴는  육체적인 타격으로 몸의 문제가 되지만

 

 

 

아직까지 연구가 미진한 것이 사실입니다. 

 

 

 

 

 

시간인식은 인간의 모든 사고체계와 생각의 방식을 결정하고

 

 

 

있지만  그것의 최소화 단위에서  재조정은 생존의 필수역할

 

 

 

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의 포즈윈 시간수련은 이론적 탄탄함에 기초하여  참여자

 

 

분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설계와 수련을 지도한

 

 

사람으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선생님 시간수련중  타임블록에 패스(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0 점의 기준처럼  타임블록이 수정되어서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고...

 

 

 

 

 

지구의 자전축이 오류가 있다면  세상만물이 자전축에 맞추면

 

 

 

그것이 기준으로 작용하듯  타임블록에  오류가 있으면 오류가

 

 

 

있음을 알고 자신이 그것에 맞추면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분야의 이론적 전개가 매우 심오하고  실용적이니 얼마나 좋습니까...

 

 

여기모인 어린학생들도 이해가능하니 더 좋습니다...

 

 

오늘수련도 매우 굿입니다... 수고했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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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story 老子 마음작용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9. 1. 30. 06:5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30

 

 

 

 

 

 

 

 

 

 

 

 

 

어디가 옳은 방향인지 실상은 아무도 모른다...

 

 

주입된 관념은  오른쪽은 검고, 왼쪽은 희다는 각인된 편견...

 

 

 

 

여성은 관념을 따르고 있지만 마음의 세계에서 색은 실제로

 

 

드러나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제 우리가 공부한 수련의 키워드는 혹(或) 이다...

 

 

或이란 많은 에너지를 품고 있는데 이것과 저것 사이의 깨어남

 

 

이다...

 

 

 

 

 

勇 於 敢 則 殺 ( 용 어 감 즉 살 )    勇 於 不 敢 則 活 ( 용 어 불 감 즉 활)

 

此 兩 者 或 利 或 害 ( 차 양 자 혹 리 혹 해)

 

 

 

대담하게 결단을 내리면서 용감하면 죽고, 대담하게 결단을 내리지 않고

 

용감하면 산다...  이 두가지는 혹 이롭거나 혹 해롭다...

 

 

 

敢이란 지혜로운 판단과 도덕적 수양 없이 대담하게 덤벼드는 만용의 결단이다.

 

不敢이란 지혜로운 판단과 도덕적 수양이 전제된 勇의 실천으로 즉각적 반응을

 

자제한 勇이다.

 

 

대담한 결단과 신중한 결단 모두가 혹(或)이란 비결정의 세계속으로

 

들어가 인간이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서

 

죽거나 살거나... ?

 

 

용(勇)이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Brave 쯤으로 알면 적당할 것 같

 

은데 순간에 지혜가 깃들면 살아난다는 의미로 활(活)이고 순간의

 

지혜가 없으면 폼만 멋있고 결과로 죽는다는 살(殺)이다...

 

 

 

或이란 곳에서 의혹을 찾는 사람이 있고 우연이란 얼굴로 다가오는

 

지혜와 만나는 사람이 있을 것인데 老子는 여기까지는 다루지 않고

 

 

 

天 之 所 惡 (천 지 소 오)   孰知 其 故 ( 숙 지 기 고)

 

하늘이 미워하는 바는 누가 그 까닭을 알 수 있겠는가? " 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어떤 수련생이 선생님 혹 或을 waching 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라고 질문을

 

합니다...

 

 

 

와칭이란 현실의 경험과 움직임이 결국 자신의 보는 작용에 의한다는 신과학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말미에 좀더 이해가 편하게 或을 마음작용이라고 설명하였고 모두가 수긍하는

 

분위기에서 인문학 이론을 마쳤습니다.

 

 

 

이론에 이어서 좌선을 진행하는것으로 어제수련은 기분좋은 마침이 있었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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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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