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227
모두를 경험해야 선택의 평안이 있다...
수련으로 평안을 구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평안을 구해서 불안을 잠재우려 하려는 시도는 한번도
성취되지 않았다...
모두를 경험하고 스스로 허용하면 평안은 자연스럽게
찾아올 것이다.
눈 앞에서 잡힐듯 했으나 잡지 못했고...
한치앞에 열릴듯 열리지 않았던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누구나 좋다고 다가서려하거나 싫다고 회피하려 했었던 노력이
있었지만...
균형이란 空함의 조화이고 허용이란 그것을 열어둘 열쇠입니다.
모두가 칭송할때 어리석음을 알아야하고... 모두가 비난할때 칭송을
알아야하는데 허용으로 가능합니다.
그것이 의지와 선택이라면 좋아함과 싫어함 중에 하나이며 " 허용 "
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
모두가 지금보다 평안하고 행복할 열쇠가 여기에 있습니다.
허용을 알기 위해서 침묵이 필요하고 침묵의 동력은 허용으로 갈무리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