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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477건

  1. 2019.09.06 낮은 차원의 연결
  2. 2019.09.05 감정적 자유
  3. 2019.09.02 지금 걷고 있습니까 ?
  4. 2019.08.30 어떤 선생님의 고민

낮은 차원의 연결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9. 6. 07:4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906

 

 

 

 

 

 

 

 

 

 

인간의 일차원적 경험이 통합되지 않는다면

 

 

통합되지 않은 상태의 무의식으로 남아서

 

 

행동과 사고를 방해한다.

 

 

 

 

세계의 모습은 인간의 감각속에 있다.

 

 

감각왜곡은 곧 내가 바라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영역에서 세계의 왜곡이 일어나는 이유이다.

 

 

 

 

낮은차원의 연결이란 전체성과 연결이 단절된

 

 

상태로  그러한 연결성이 희박할수록 존재의 근거는

 

 

 위협을 받고  상처는 내적갈등, 중독. 집착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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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감정적 자유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9. 5. 08:1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905

 

 

 

 

 

 

 

 

 

 

9월 첫주는 여러가지 행사가 있어서

 

 

 평소보다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계절의 결실을 보듯 오래전 준비했던 실천들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보람도 큽니다.

 

 

 

 

오늘은 사람들을 상담하고 수련을 지도하면서

 

 

감정적 자유에 관한 경험을 적어보려 합니다.

 

 

 

 

 

 

 

 

 

 

 

어떤 상황속에서 감정적 자유를 원한다면

 

 

그것과 싸우는 방법은 무의미한데 바로 자신과

 

 

다툼이기 때문에 승자도 패자도 없는 싸움입니다.

 

 

 

 

인지생물학은 인간의 감정적 자유로움을 사물에

 

 

 관한 추상화 능력에서 찾았습니다.

 

 

 

 

오래전 미국에 살았던 원주민 인디언들이 수천만명에

 

 

인구를 가지고 있었지만 지리적 이점과 숫적 우위를

 

 

살리지 못했던 원인을 언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추상적 의미를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했던

 

 

인디언 언어의 한계가 현실의 장벽이 된 것이죠...!

 

 

 

 

추상적 능력이 부족하면 빈 자리를 감정적인 격정이

 

 

차지하고 상황판단을 감정에 맡겨버립니다.

 

 

 

 

추상화능력이 감정적인 자유로움이라면 그 기초가

 

 

있을텐데 밝혀진 바로는 몸이 중심입니다.

 

 

 

뇌가 몸을 빠져나와 추상적인 사실을 추론할 수 있지

 

 

않은가 의문이 들것입니다.

 

 

 

 

인지심리학이란 분야에서 40년 넘게 이분야를 연구한

 

 

최종 결과는 추상적 사고력이란  자신의 몸을

 

 

벗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

 

 

 

사물이나 상황이 드러나있지 않지만 어떤 방향으로

 

 

흐르고있는 상황... 이것을 감지하는 능력이

 

 

추상화이고 감정적 자유로움이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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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지금 걷고 있습니까 ?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9. 9. 2. 06:5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902

 

 

 

 

 

 

 

 

 

 

모든사람은 자신이 걷고 있다고 확신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걷거나 걸음걸이를 하고 있다.

 

 

 

걷는 것과 걸음걸이는 다르지만 지금의

 

 

문화는 이처럼 중차대한 차이를 알려주지

 

 

않는다. 

 

 

 

 

걷기는 모든사람들이 지니고있는 보편적인

 

 

방법이지만 걸음걸이는 개인적인

 

 

행동방식이다.

 

 

 

걷기와 걸음걸이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걷기는 자연에서 물려받은 선물이지만

 

 

걸음걸이는 자연에서 벗어난 인간의

 

 

에고이다.

 

 

 

걷기는 반복할수록 건강해지고 걸음걸이는

 

 

반복할수록 병을 부른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중력을 거스르는 반대급부를

 

 

발생시킵니다.

 

 

 

반대급부란 생리적인 스트레스와 신체적인 손상을

 

 

말합니다.

 

 

 

비정상적 호흡은 인체의 화학적변화에 반대급부를

 

 

만듭니다.

 

 

 

비정상적 걷기는 신체의 중력스트레스를 확대하여

 

 

몸을 구조적으로 손상시킵니다. 

 

 

 

 

 

 

 

 

 

어제수련에서 회원이 말합니다.

 

 

 

" 선생님 아기와 엄마가 걷기가 똑 같아요...! "

 

 

그것도 유전인가요...?

 

 

 

 

유전이라기 보다는 행동방식의 습득으로

 

 

생각되었는데 걷기라기 보다는 걸음걸이가

 

 

적당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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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어떤 선생님의 고민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8. 30. 07:4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830

 

 

 

 

 

 

 

 

 

오전에 어떤 필라테스 초보선생님의 고민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요즘처럼 개인주의기 팽배한 상태에서 자신에

 

 

직접 관련된 일이 아니면 무관심한 경우가 많죠...

 

 

 

나에게는 지나간 과거경험이지만 물에 빠진

 

 

당사자는 생존의 밧줄일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래전 요가지도를 했었는데 당시에는 중력의

 

 

원리를 몰랐고 같은 원인으로 긴장으로 목이쉬고

 

 

체력고갈로 포기상태에 갔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모든 직업군에서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행스러운일인지...

 

 

이 부분에 경험을 살려 적어본다면...

 

 

 

3 가지로 압축되는데...

 

 

 그라운딩

 

 

완벽주의

 

 

수치심

 

 

 

그라운딩의 문제는 머리위주의 사고로

 

 

몸 감각이 꺼져있는 경우입니다.

 

 

 

완벽주의 문제는 실패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입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그것을 즐기기 보다는

 

 

넘어졌을때를 고민하고있는 것이죠...

 

 

 

수치심의 문제는 강한 에고가 뒤로 숨겨진

 

 

경우인데 주변의 비난이나 평가를 너무 크게

 

 

받아들이는 상태입니디.

 

 

 

우선 그라운딩의 문제만이라도 해결한다면

 

 

 목의 긴장과 통증은 어느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업이나 직업적 일을 하기전에 발을 인식하는것...

 

 

그리고 내쉬는 숨을 길게 하는것... 

 

 

 

 

만일 우리가 갈증에 직면하면 할 수 있는것은 물을

 

 

 마시는것과 같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개입할 영역이 아니란 점이죠...  

 

 

 

목이 메이는데 빵을 먹는 행동을 지속하고 있느냐

 

 

물을 마시는 해결책을 알고 있느냐 문제이죠...

 

 

 

복잡하고 무거운 돌을 힘써 들어올리는 방법이

 

 

비결은 아닙니다.

 

 

 

매우 소프트하고 안정적인 실천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엄청나게 다가 올 수 있겠죠...!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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