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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477건

  1. 2019.10.02 보이지 않는 영역
  2. 2019.09.27 관계결핍의 시대
  3. 2019.09.26 치유의 땀
  4. 2019.09.23 감각으로 걷기

보이지 않는 영역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0. 2. 08:0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002

 

 

 

 

 

 

 

 

 

 

 

포즈윈 중력수련의 비밀중 하나는

 

 

공간에너지 입니다.

 

 

 

외부로 드라나지 않았지만 수련시간 내내

 

 

강력한 작용을 하고 있는 상태...

 

 

 

결과는 알 수 있지만 이것을 분리해서 알기는

 

 

여간 예민하지 않고서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어제는 놀랍게도 보이지 않는 영역에 대한

 

 

정확한 질문을 받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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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결핍의 시대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9. 27. 08:11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927

 

 

 

 

 

 

 

 

 

 

세상에 적응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권리와 조화이다.

 

 

 

권리는 법 위주이고 조화는 사람위주의

 

 

삶이다.

 

 

 

사회가 인간의 양심에 근거한 재량을 뒤로하고

 

 

법 위주로 재편될때 사소한것까지 권리과잉

 

 

상태가 된다.

 

 

 

 

결과적으로  양심의 영역보다 큰 법이 촘촘히

 

 

만들어지고 사회전체의 동력이 떨어지고

 

 

침몰해간다.

 

 

 

중국 역사에 진나라는 법이 사회질서를

 

 

주도한 법가주의 사회였다.

 

 

 

생각으론 정의가 바로설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는 정반대의 사회붕괴로 드러난다.

 

 

 

진나라가 패망한 것은 법이 너무 많아져서

 

 

거미줄 위에 자유로운 거미처럼 법위에

 

 

 

소수만이 법에서 자유로울뿐 나머지 사람들은 

 

 

숨만 쉬어도 법에 질식되는 법가주의였다. 

 

 

 

지배층들의 필요에 따라서 또는 대규모

 

 

토목공사를 위한 세금징수 아니면 허접한

 

 

 

정의론에 근거한 감정에 따라서 법이

 

 

 만들어졌다.

 

 

 

가혹하고 박멸에 가까운 인신처벌이 유행했고

 

 

그것은 늘 정의로 포장되었다.

 

 

 

 

그제 뉴스를 보니 데이트를 하는 젊은 남자들이

 

 

훗날을 대비하여 파트너와 사이에서 감정적으로

 

 

 

좋은 사이였음을 증명하는 증거물을 녹음형식으로

 

 

마련한다는 기괴한 소식도 들린다.

 

 

 

법의 작동이 이성이 아니라 감정적인 기분에 의해서

 

 

좌우될수록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양심은 사라지고

 

 

관계는 점점 단절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판관 포청천의 시대가 아니라 판관 엿장수의

 

 

시대를 산다는 생각이다.

 

 

 

 

 

 

 

 

 

관계결핍이란 사회적 네트워크로부터

 

 

생물학적인 단절을 부릅니다.

 

 

 

생물학적인 단절이란 가장 인간다운 뇌

 

 

사용방식이 가장 동물적 사용방식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사회생물학은 가장 건강한 "나"의 작용은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가능다고 합니다.

 

 

 

 

상호작용이 결여된  "나"란 당분간 편리할 수 있지만

 

 

훗날 뭔가 잘못되었음을 느끼지만

 

 

결과를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상호작용을 통해서 진심을 알아차리고 진심을

 

 

전달하는 능력을 터득해야 되는데 이것이 안되므로

 

 

고립과 단절에 익숙하게 됩니다.

 

 

 

관계를 만들고 싶어도 생물학적으로 그것이 불가능한

 

 

뇌회로가 고착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추정해서 쓴 글이 아니라 실제로 주변에서

 

 

관찰하고 바라본 사실에 근거를 두었습니다.

 

 

 

 

관계결핍은 무서운 자아고립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나"란 상호작용하는 나아닌 것들과

 

 

조화와 균형으로 만들어지는 생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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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땀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9. 9. 26. 07:3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926

 

 

 

 

 

 

 

 

 

 

어제는 수련을 마치고 놀란 수련생이

 

 

수련장에 물이 샌다고 큰 소리를 지릅니다.

 

 

 

 

물이샌다는 말에 달려가니  바닥에 흥건히

 

 

물이 묻어있는 정도가 아니라 소변을 본듯

 

 

고여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몸에서 나온 땀이었습니다.

 

 

30분만에 몸에서 저렇게 많은 땀이 고이듯

 

 

나오다니...

 

 

 

당사자인 자신도 믿기 어려울만큼 많은 땀이

 

 

바닥에 고여있었고 결국 자신의 몸에서 나온

 

 

땀임을 알고 아무말도 못합니다.

 

 

 

몸에서 수분이 한꺼번에 저렇게 많이

 

 

나오다니... 인체의 신비입니다.

 

 

 

수련생들이 돌아간뒤 새롭게 설계된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았습니다.

 

 

 

 

꼼꼼히 살펴보았지만 프로그램 구성

 

 

안에서 특이한 점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이완과 독소배출이란 긍정적인 효과이니

 

 

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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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감각으로 걷기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9. 9. 23. 08:0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923

 

 

 

 

 

 

 

 

 

 

알려진 관절에 퇴행성 질환은

 

 

무릎과 손목 아니면 허리정도이다.

 

 

 

최근에와 새롭게 알게된 사실은 고관절

 

 

질환자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이다.  

 

 

 

 

 

 

 

 

 

 

걸음은 정맥순환의 펌프역할을 합니다.

 

 

길을 걷다가보면 의외로 걸음이 망가진

 

 

사람들이 많이 발견됩니다.

 

 

 

 

이틀전 몇미터 앞서서 악기를 매고 가고있는

 

 

30대 남자를 보았습니다.

 

 

 

내 앞을 지나쳐 걷는데 발목은 아무런 역할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은 모르고 있지만 순간 순간 심각한

 

 

신체질환을 만들고 있는 걸음입니다.

 

 

 

 

요즘 고관절에 관하여 정리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대퇴골두가 안으로 끼어들면서 연골을 압박하는

 

 

걸음을 취하는 사람이 눈앞에 보여지고 있는것...

 

 

 

생생한 감각으로 걷기보다는 생각으로 걷고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놀랍게도 이상한 몸짓에 적응된 자신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나이를 먹어가고 있습니다.

 

 

 

퇴행성 질환의 대부분은 생각으로 걷는 습관에서

 

 

시작되고 있고 폭증하고 있는 고관절 질환역시

 

 

잘못된 걷기습관이 1차적인 요인입니다.

 

 

 

어떤 바른 답을 말하거나 그것을 따르라고

 

 

하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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