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926
어제는 수련을 마치고 놀란 수련생이
수련장에 물이 샌다고 큰 소리를 지릅니다.
물이샌다는 말에 달려가니 바닥에 흥건히
물이 묻어있는 정도가 아니라 소변을 본듯
고여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몸에서 나온 땀이었습니다.
30분만에 몸에서 저렇게 많은 땀이 고이듯
나오다니...
당사자인 자신도 믿기 어려울만큼 많은 땀이
바닥에 고여있었고 결국 자신의 몸에서 나온
땀임을 알고 아무말도 못합니다.
몸에서 수분이 한꺼번에 저렇게 많이
나오다니... 인체의 신비입니다.
수련생들이 돌아간뒤 새롭게 설계된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았습니다.
꼼꼼히 살펴보았지만 프로그램 구성
안에서 특이한 점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이완과 독소배출이란 긍정적인 효과이니
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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