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926
인체를 구성하는 기본단위는 세포이다.
세포의 90% 이상은 물이고 물은 생각에
영향을 받는 물질이다...
의식과 무의식에 차이가 있다면 지금 그것을
느낀다면 의식이고 느끼지 못하면
무의식이다...
동떨어진 두개의 주제는 오늘 이야기를
위한 사전지식이다.
생명력이란 정지된 상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한순간도 멈추어있지 않은 규칙적인 진동상태인데
우리는 생명의 리듬이라고 부릅니다.
불안상태란 심장에서 만들어내는 깨진진동인데
모든세포에 전염되는 부정적인 영향의 자기장을
만들어냅니다.
불안은 타인에게 가장 잘 감지되는데 수련공간이나
치유공간에서는 빠르고 즉각적으로 확산됨을
알 수 있습니다.
불안과 리듬교란의 선후는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경험에 따르면 정적인 상태를
관리하는 능력이 리듬교란과 불안을
제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습니다.
불안과 리듬교란에 관련된 이야기는 흥미롭고
가치가 높기 때문에 추가로 거론할
가치가 큰 분야입니다.
교란이란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질서에
적응하는 상태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교란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것...
교란된 행동을 가지고 살아가는것...
본인은 느끼지도 어떤 문제의식도 모르고
살아가지만 결국은 생리학적 문제가 건강의
문제로 드러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