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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477건

  1. 2017.06.15 자기감정 바라보기
  2. 2017.06.12 평범한 소재 뛰어난 창의력
  3. 2017.06.12 열정과 직관지능의 위력
  4. 2017.06.08 하늘이 커야 산이 드러나고

자기감정 바라보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6. 15. 05:5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615

 

 

 

 

 

 

오늘은 감정 낭비와 빈곤 만들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인간은 아침에 기분 나쁜 소식을 들으면 그날 하루 정서가

 

피로해짐을 경험합니다.

 

 

요즘 느끼는 새로운 사실은 우리를 지치게 만드는 2가지 요인이

 

무더위와 언론피로라는 사실입니다.

 

 

하루를 밝은 에너지로 시작해야할 때에 정서적으로 우리를 지치게

 

만드는 숨겨진 바이러스가 언론피로입니다.

 

 

아침부터 늘 미세먼지가 걱정된다.

 

조심해라... 숨도 쉬지마라...  대책은 달랑 마스크 한장이나

 

집에서 은둔하라는 주문입니다...

 

 

과연 어느 정도 실효성과 타당성도 있는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동기가 선하니 넘어간다고 합시다.   

 

 

방송과 인터넷 기사는 너무 쉽게 흥분하고 사소한 일들의 옳고

 

그름을 따지면서 너무 비중 있는척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 누군가 증언 하기를 이웃집 금붕어가 죽었는데 어항속 물이

 

  의심되는데 어항속 물은 수돗물이었다. "

 

 

어떤집 금붕어가 죽은 사실을 수돗물을 사용하는 도시전체의

 

불안으로 만드는 과각성의 시대가 지금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의 감정이  중요한 자원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돈이 들어 있는 지갑을 허벌떡 열어 놓고 다니지 않을 것입니다.

 

돈이 술술 세어나가기 때문이죠!

 

 

감정적 치우침은 지갑을 허벌떡 열어 놓고 살아가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흄이란 철학자는 인간이 확신하는 도덕적 판단은 철저히 감정적

 

규정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우리들에게 도덕적 판단이 이성적인 합리성에 의해서 돌출된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감정적 치우침이 옳고 그름에 영향을 주어서 사물에 대한 왜곡을

 

합리화한다는 사실은 깊이 있게 성찰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오늘의 신뢰가 내일의 결정적 비도덕으로 변화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서가 도덕을 이끌고 그것을 규정하고 이성은 정교한 색을 입히

 

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간이 혼탁한 감정적 치우침을 지속하는 것은 스스로 옳다고 확신

 

할 때라고 합니다.

 

 

지나친 감정적 치우침은 스스로 옳음을 확인시켜줄 자신만의 도덕적

 

거울을 만들고 대상을 규정하고 나누게 됨으로 고립을 자초합니다.

 

 

무의식적 잠재된 감정이 많은 혐오를 만들고 편집된 이성은 이 모든

 

것을 포장하고 합리화 함으로써 깨어나기 어려운 혼탁한 잠속에 빠

 

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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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평범한 소재 뛰어난 창의력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6. 12. 11:4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612

 

 

 

 

 

지난주 아이와 함께 들렸던 비누 방울 마술쇼 장소입니다.

 

 

평범하고 흔해 보이는 비누 방울 마술쇼로 70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을까? 

 

 

 

입장권을 구입했고 마술이 시작도 안했는데 아이는 언제 끝나

 

는지 벌써 보챈다...

 

 

공연중 나가자고 울면 어쩌지...  엉아는 울지 않는다...!

 

이 말도 자기는 엉아가 아니라 주장하니 약효가 떨어졌고 

 

 

 

 

 

마술쇼가 시작되고 얼마 안되어 아이가 완전히 몰입되었다.

 

 

뻔하게 보였던 소재를 가지고 저렇게 재미 있게 진행하는 것을

 

 

바라 보면서 나 또한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음을 느낀 공연이다.

 

 

 

 

 

평범한 도구인 링과 거품은 식상할 정도로 흔한 소재라 저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까... 문화 예술을 위해서 3만원 투자하지 뭐 이런 생각...

 

 

 

그냥 아이가 좋아하면 된 것이란 생각으로 입장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재미가 있다.

 

 

아이는 쇼가 끝나고  또 오자고 한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저런 재미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마술쇼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하나씩 보니 많은 노력과 수정이 가해진

 

 

각고의 노력이 스며든 프로그램 임을 알 수 있었다.

 

 

 

돌아 오는 길 내내 흔한 소재를 가지고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 참 재미난

 

 

마술쇼를 만든 사람들의 프로 정신에 저절로 미소가 지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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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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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직관지능의 위력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6. 12. 06:45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612

 

 

 

 

 

 

 

오늘은 개인의 삶과 기업 경영에서 통찰과 직관의 중요성을  공부하려

 

 

합니다.

 

 

 

어제 외신은 한국의 삼성전자가 전략 실패로 인하여 인텔과 애플의 스마

 

 

트폰용 칩공급 경쟁에서 대만 업체에게 고객을 빼았겨 버렸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이런 류의 실책이 기술의 실패가 아니라 예측의 실패였

 

 

다는 점입니다.

 

 

 

외신은 삼성전자는 7나노 공정을 대만 업체보다 앞서서 투입할 수 있었지만

 

 

10나노 공정이 유효할 것이란 시장 예측을 오판하였다는 점입니다.

 

 

 

순식간에 4조원대 시장이 날아가는 순간이 었습니다.

 

 

그동안 삼성은 인재 양성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한 것으로 알고 있었고

 

 

인문학적 소양을 위해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직은 최대 호황기를 지나고 있지만 거품이 꺼진 뒤 같은 상황이 일어

 

 

난다면 주변에 욕심 많은 경쟁자들이 가만 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해 보았고 "열정" 이란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쟁업체인 대만의 꿔회장의 열정은 대단합니다.

 

 

그는 공장에서 담배를 피운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국은 이미 1세대의 열정이 사라진 상태로 접어들었는데 경쟁업체

 

 

의 열정을 극복할 대안이 없어 보여 앞으로 걱정이 되기도 하는 부분

 

 

입니다.

 

 

 

기술은 물건을 만드는 기술과 그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적용

 

하는 기술 전략이 있다고 봅니다.

 

 

 

기술 전략은 철저히 직관에 의존하는 인문학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은 그 자체로 부가 가치가 생성 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어떤 방향

 

으로 적용할 것인가에 따라서 가치가 좌우 되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유명상표 코카 콜라는 초기에 기술적인  소다에 불과 했습니다.

 

 

최초의 개발자는 약사였고 인문학이 필요한 기술전략은 콜라 = 소화제로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소화제로 콜라는 소비가 부진했고 콜라 이미지는 철저히 위장약 이었습니다.

 

 

후에 코카콜라의 특허권을 사들인 사람의 새로운 기술 전략은 콜라는 약이 아닌

 

 

음식과 함께 먹는 음료수란 획기적 발상이었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소화제 활명수를 국 그릇에 담아 밥과 함께 먹는 프레임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경제에 산유국 만큼 외화를 끌어들이는 보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 진보에만 힘쓰지 말고 기술 전략을 위한 다양한 인재를 모집하고 경영자의

 

 

열정이 더한 다면 미래 불황기에 생존의 버팀목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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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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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커야 산이 드러나고

일상을 새롭게/숨을 새롭게 2017. 6. 8. 05:42

New To Meditation     3 Renew  Posewin 20170608

 

 

 

 

 

 

산이 드러날 조건은 하늘이 산보다 클 때 입니다.

 

 

하늘은 산보다 크고 산은 계곡보터 클때 계곡과

 

 

나무가 드러납니다.

 

 

 

 

수련중 자주 받는 질문에 관하여 이해를 돕기 위해

 

 

하늘과 산 그리고 계곡의 드러남을 설명하려 합니다.

 

 

 

 

선생님 호흡이 끊어져 있어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선생님 호흡이 잘 내쉬어지지 않아요...!

 

오늘 처음 알았어요

 

 

 

 

이런 질문을 받을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렇게 말

 

합니다.

 

 

 

하늘이 산보다 작으면 산은 드러나지 않아요...!

 

 

산이 계곡보다 작으면 계곡이 하늘과 산처럼 되어

 

 

모두가 숨어 버립니다.

 

 

 

거칠고 끊어진 호흡이 인식의 영역으로 나오기 위해서

 

 

하늘이 필요한데 그것이 안정된 호흡입니다.

 

 

 

반복된 수련의 지속으로 안정된 호흡의 비율이 커지면

 

 

불안정한 호흡이 비로소 외부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2차원 공간에서 아날로그 파동의 추출이 가능한 이유는

 

배경파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배경파가 없었다면 아날로그 파동은 드러나지 않게

 

되고 지금처럼 발달된 문명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호흡이 짧아지거나 불안정한 상태는  아날로그 신호처럼

 

무엇을 배경으로만 드러날 수 있는데 의지를 가지고 실행

 

한 정상호흡이 그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배경호흡을 산이라 할 수 있었고  非정상호흡을 계곡

 

이라 한 것입니다.

 

 

 

근심과 스트레스로 흥분신경이 과긴장 되면 자기 호흡을

 

 

잃어버립니다.

 

 

 

주변을 보면 교감신경 중독 현상을 많이 보게 됩니다.

 

 

 

평범한 생활에서 느끼는 무기력을 견디지 못하고 흥분된

 

 

상태를 지속하고자 하는 무의식적 경향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서 중독된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도파민 샤워를 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타도할 적을 만들어서 흥분하고 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도파민 샤워를 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필요 없는 물건을 사면서 중독된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도파민 샤워를 원합니다.

 

 

 

공통적으로 행동의 이면에는 무기력과 불만족이 있습니다.

 

 

 

이들은 호흡은 끊어져 있고 매우 불안정 하지만 자신은 모르고

 

고통을 받으며 삶의 질은 매우 낮습니다.

 

 

 

이것이 하늘을 키워서 산을 드러낸다는 뜻 입니다.

 

매순간 지속적인 호흡 안정화 수련을 안착 되도록  꾸준한 노력

 

이 필요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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