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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07 도약의 조건
  2. 2017.06.06 있음과 없음의 미묘함
  3. 2017.06.05 침묵수련의 필요성
  4. 2017.06.02 인맥자랑과 고립감

도약의 조건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7. 6. 7. 06:1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one's sense

 

 

 

 

오랜 만에 새벽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뭄에 단비라니 여간 반가운 비가 아닙니다.

 

더위가 갑자기 시원해 진다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죠...

 

 

오늘 의식을 새롭게에서 도약의 조건을 살피려 합니다.

 

여기에서 알려드리는 최신정보를 수용하고 현실에서 적용

 

하는 몫은 각자의 것입니다.

 

 

누군가 잘못된 레시피로 피자 만들기를 시도하면서 안되는

 

결과에 절망하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고 결국 맛있는

 

피자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늘 반복되지만 의식이 모든 것을 만들거나 불러들이고 있다

 

는 점입니다.

 

 

드러난 현상을 한 방향만 바라보면 낭패를 보기가 쉽습니다.

 

비슷한 사례를 하나 들어보면 영국은 살인적인 주거 임대료

 

가 장난이 아닌 곳입니다.

 

 

특히 런던은 더욱 그런데 반대급부 현상 때문에 일어나는 현

 

상이라고 봅니다.

 

 

반대급부란 상대적인 균형이 깨지려 할때 반대측 에너지가

 

작용하는 현상입니다.

 

 

금융도시 런던은 돈과 사람이 몰리는 곳이고 돈이 몰릴수록

 

한정된 집의 가치를 돈이 떠받쳐 올려놓는 현상입니다.

 

 

누군가 런던에서 집을 사려고 차곡 차곡 돈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면 그리고 그 누군가가 소수가 아니고 대다수라고 하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게 됩니다.

 

 

10년이 흘렀을때 대다수는 10년전 런던의 집을 살만큼 돈을

 

모았을 것이지만 런던의 집값은 이미 다시 10년 뒤에 사야할

 

만큼 올랐을 것 입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경제학 교과서의 영역이지만 도약의 성질을

 

설명하려는데  경제학은 도움이 안됩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시급이 소수에게만 시간당 기준치 이상

 

오르면 시간에 비례하여 도약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면 런던 집값 따라가기를 반복

 

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치가 선량한 의지를 가지고 사람들을 보살피려 하지만 현실

 

은 피하기 어려운 물리법에 놓여 있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제부터는 경제학 영역을 벗어난 양자물리학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 결심을 했다고 합시다.

 

결심을 실행하는 2가지 방법에서 결과가 달라집니다.

 

 

현실에 관여하기 위해서 자기의 에너지를 투입하고 이런 저런

 

행동을 하는 방법이 첫번째 것이고

 

 

비슷한 방식으로는 에너지를 투입하는 상태는 동일하지만 어떤

 

형태의 정보수정이 병행되는 경우가 두번째 방법입니다.

 

 

두가지 방식에서 첫번째는 일반적으로 취하는 행동이고 두번째

 

방법은 정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전제로 가능합니다.

 

 

두 가지 방법은 엔트로피 발생이란 측면에서 그 효과가 극명히

 

나누어 집니다.

 

 

 

투입한 노력에 비해서 상대적인 엔트로피가 커질수록 현실은

 

제자리 이거나 마이너스 상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엔트로피가 작을수록 현실을 폭발적으로 변화시키고

 

도약의 가능성이 커집니다.

 

 

개인들에게 에너지의 가치는 자기가 투입한 시간과 직업적 특성

 

이 결합된 한정된 에너지 입니다.

 

 

 

열역학 제2법칙에서 엔트로피는 형성된 질서는 무질서로 향한다는

 

절대법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발견한 도약의 방법으로 엔트로피를 거스르는 방법은 정보를

 

다룰 수 있을때 가능합니다.

 

 

 

 

 

 

어떤 사람이 강아지를 보양식으로 보았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애완견

 

으로 보였다면 무엇이 달라진 것일까요...?

 

 

갑자기 오리 고기가 먹고 싶어서 일어난 일시적인 상태라면 정보변화

 

와 상관이 없고 곧 강아지를 보양식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개에 관한 이해가 사랑으로 변화된 것은 정보가 바뀜으로 인식이 변화된

 

것으로 봅니다.

 

 

인식은 감각적인 받아들임에 한정되지만 정보는 모든 현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래 정보는 너무 미세해서 과학적인 도구로 측정이 안된다고 알려집니다.

 

 

증명된 사실에 의하면 바로 앞에 어떤 사람이 서 있다면 그 옆에는 3차원

 

 

형태의 정보가 함께 공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를 식용으로 알고 있다가 갑자기 애완견으로 인식이 변화된 이면에는

 

 

그 사람의 몸 주변에 공진 정보 특성이 변화한 경우로 보입니다.

 

 

 

오늘 주제는 도약의 방법으로 공진 상태에 관한 힌트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늘 회원들에게 의식이 변하지 않으면 현실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는 말을 자주합니다.

 

 

 

공진을 변화시킬 수 있다면  정보수정은  일반적인 행동에서 발생하는

 

 

엔트로피 증가를 우회하여 이루어집니다.

 

 

 

포즈윈의 공간수련은 공진 상태를  변화시키는데 주의할 점은 놀부가

 

 

제비 다리를 부러 뜨리고 정보 변화를 기대하려는 시도는 무의미 할 것

 

 

입니다.

 

 

현실을 도약시켜 줄  조건은 평소에 마음가짐 입니다.

 

나머지 기술적인 방법은 마음가짐이 형성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전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와서 더 느끼지만 제대로 구성된 수련 만큼  재미있고 실질적인 취미는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것입니다.

 

 

생선 장수가 생선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 것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볼 것을 권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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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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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과 없음의 미묘함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6. 6. 07:01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606

 

 

 

 

 

 

상무  욕이관기묘  常無 欲以觀其妙

 

상유  욕이관기요  常有 欲以觀其徼

 

 

 

常無 欲以觀其妙

 

없음의 본질은 심오한 경계와 다아 있고

 

 

常有 欲以觀其徼

 

있음의 본질은 밝은 곳으로 드러나고 있다.

 

 

 

노자 도덕경은 같은 글의 반복처럼 보이지만 읽을 때

 

 

밭에서 막 따온 과일처럼 신선합니다.

 

 

 

妙徼 (묘요)는 드러난 물리적 세계와 이면의 세계를 연결

 

 

하는 통로입니다.

 

 

그동안 과학은 妙徼(묘요)를 찾기 위해서 노력해 왔고 그

 

 

결실로 힉스보손이란 현상을 규명하기에 이른 것 입니다.

 

 

 

요가 철학은 妙徼(묘요)를 창조와 파괴 그리고 유지의 神이

 

 

라고 상징화 했습니다.

 

 

 

 

요즘 같은 눈앞에 확신이 큰 세상에 이것을 알고 모르고가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라는 아래 선비적(下士)적 물음도 있

 

어야 한다고 봅니다.

 

 

 

누군가에게 묻습니다.

 

 

잠을 안자면 살 수 있나요...?

 

 

(강한 확신으로)  없죠...!

 

 

(당당히 안다고 하는데 관한 놀라움)   없다고요...!

 

 

 

잠이란 낮에 활동과 이어져 있으며 분리가 되지 않습니다.

 

낮에 정상적인 활동이 이어지기 위해서 반드시 妙徼(묘요)라는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간단히 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妙徼(묘요)를 지적 호기심 정도로 여기고 있었다면 아제는

 

잠과 활동을 분리된 것으로 주장하는 상태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은 끊임없이 보이지 않는 부분과 있음과 없음

 

의 체인으로 얽혀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의식은 어떤 것을 인식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내부적

 

 

작동을 멈춥니다.

 

 

현상을 경험하면서 妙徼(묘요)를 이해하고 있을 때와 없을 때

 

 

결정적인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불면증은 잠이 오지 않는 병이 아니라 잠자기를 거부하는

 

 

자기 무의식의 반발입니다.

 

 

 

낮에 경험에 관한 집착이 커져서 잠자는 것을 스스로 의심하고

 

 

불 필요하다고 여기는 상태가 오래 고착된 결과입니다.

 

 

 

워커홀릭이란 말도 들었을 겁니다.

 

 

일에 중독되어서 쉬는 것이 일을 멈추는 것으로 여기고 쉼

 

 

상태에서 불안증가와 공황장애가 일어나는 것이죠...!

 

 

 

 

놀랍게도 이것들이 있음과 없음이  전체성이란 한 부분임을

 

 

깨닫고 나면 내부적인 부담감에서 해방되어 깊은 휴식을 얻

 

 

게 됩니다.

 

 

 

드러나 있음과 드러나지 않은 상태로 없음이 순간순간 상호

 

 

일어나고 사라지는 전체 속에 하나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

 

 

니다.

 

 

 

 

존재라는 현상은 있음과 없음의 상호 전환된 에너지 상태로써

 

 

이것을 따로 따로 분리된 다른 것으로 오해한다면 삶속에서 그

 

 

손실은 막대할 것 입니다.

 

 

 

 

형이하학이란 常有 欲以觀其徼 이후에 일어난 현상만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사고가 형이하학적으로 변한다는 것은 내부적으로 규정 짓고

 

 

판단해 놓은 이야기 꺼리가 가득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사고의 형이하학적 변화는 노화되었으며 고정관념화 되었으며

 

 

경직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사물의 본질적 모습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점멸적

 

상태임을 깨닫는 妙徼(묘요)에 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현충일 입니다.

 

 

나라의 충신과 의로운 사람들을 잊지 말자는 날이죠

 

 

 

얼마나 주변으로부터 외침에 시달렸으면 현충일이 있겠습니까...?

 

 

주변의 큰 나라들보다 지혜를 깨우고 열린 세계관을 심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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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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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수련의 필요성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6. 5. 06:4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605

 

 

 

 

 

 

 

 

중력수련의 중간에 침묵을 사용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침묵을 소란에 반대 측의 어떤 상태로 이해 하면 안됩

 

니다.

 

 

 

 

침묵은 침묵 아닌 상태를 재생산 하기 위한 필수적인

 

시간입니다.   

 

 

 

 

침묵과 고독에 관하여 느낀 점을 몇 자 적습니다.

 

우리는 침묵이 비가 오면 비를 맞고 해가 뜨면 햇빛을

 

받듯이 자연스럽게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침묵은 고독과 비슷하면서 다른데 침묵은 평화이고

 

고독은 잠재된 외로움이고 안으로 분노입니다.

 

 

 

침묵을 배우지 않으면 침묵은 없고 고독만 남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제 고독함은 현대인들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고

 

습관화 된 자기 포장과 외부를 향한 꾸밈과 거짓됨이

 

진실보다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침묵을 경험 할 수 없습

 

니다.

 

 

 

침묵은 운전과 같이 배우고 익혀야 체득될 수 있습니다.

 

침묵을 배우지 않으면 머지 않아 고독을 만나게 됩니다.

 

 

 

규칙적 수련의 효과는 홀로 있어 외롭지 않은 상태로

 

의식을 변화시켜 둘 것입니다.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은 자는 고독을 침묵으로 바꾼

 

사람입니다.

 

 

 

쇼핑 중독, 인터넷 도박, 폭식등 중독된 상태의 연료는

 

고독감 입니다.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고독을 침묵으로 변화시키는 노력

 

만으로도 삶을 나락을 끌고가는 해로운 습벽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침묵은 평소에 근육처럼 수련으로 강화되고 그 결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침묵 대한 이해를 달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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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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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자랑과 고립감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6. 2. 05:5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602

 

 

 

 

 

평소에 아는 사람은 많은데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 할 사람은

 

거의 없고...

 

 

휴대폰 속에 거미줄 인맥을 자랑하며 천명이니 이천 명이니

 

하면서 자존감의 잣대로 삼았지만 거품임을 깨닫고...

 

 

내가 잘나가는 무시할 수 없는 존재임을 가장 편하게 드러내

 

는 도구로 SNS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예전부터 주변에 인맥 자랑하는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의 요점입니다.

 

 

오늘 아침 세계일보 보도 속에 "인맥거지 청년시대"란 내용

 

으로 SNS사귐, 고립감, 영혼 없는 교류, 일회성 교제 등이 주요

 

헤드라인 기사였습니다.

 

 

이것은 관계 확장과 관계 고립의 문제로 원인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 어떠한 이용됨이 목적일 때 적당한 거리를

 

두고서 많은 사람을 알아둔다고 합니다.

 

 

거래 관계를 위한 사전포석인데 재미난 점은 자신과 같은

 

동기의 사람들끼리 모이는데 서로는 모른다는 겁니다.

 

 

 

 

 

 

 

고기를 관리하는 가두리 어장이라는거...

 

우리시대에는 어장을 관리한다는 용어가 있었는데

 

 

같은 개념이 연인관계에 한정되지 않고 확장된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는 20년간 명상과 자연치유에 관련된 수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할 기회를 얻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 보도된 내용이 단지 외로움을 다루는데 멈

 

추지 않음도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봅니다.

 

교감신경의 과경직은 대상을 향해서 의식이 나가 있고

 

 

 

대상으로부터 받아들이지 못할 때 가장 강력하게 몸을

 

손상시킵니다.

 

 

배우와 개그맨들이 작은 월급을 받지만 힘을 얻는 것은

 

관객의 리엑션입니다.

 

 

이것은 특정한 직업에 한정되는 이야기가 아니며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규칙 같은 것입니다.

 

 

오늘 이야기의 요점은 리엑션이란 에너지를 받지 못하

 

는 사람들에 관한 것입니다.

 

 

리엑션을 조금 고급스럽게 포장하면 "공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감을 일으키지 못하는 사귐과 교류가 사막의 모래와

 

같을 것임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모두가 오아시스를 꿈꾸고 있었지만 결과는 사막모래...!

 

어디에서 잘못된 것일까요?

 

 

 

어떤 마음이 일어나기 직전에 의도입니다.

 

의도는 생각이 일어나기 전에 일어나는 어떤 계획서 같은

 

작용을 합니다.

 

 

의도가 잘못되면 관계는 그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무의식적

 

힘이 작용합니다.

 

 

 

인맥다이어트를 통해서 대안을 찾으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의도단계를 깨닫지 못하면 결과는 무의식이 만들어낸 같은

 

 

컨셉의 다른 가면과 만나게 될 뿐입니다.

 

 

 

 

진심이 오고가는 관계 맺기...

 

 

시대의 흐름이 다시 반전되어 우리연구소 소그룹 모임이 오랜

 

 

기간 지켜온 가치가 재조명 되는 시기라는 생각을 합니다.

 

 

함께 인연이 된 사람들과 단절되지 않고 오래 수련하고 행복을

 

나누기를 바라며...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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