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605
중력수련의 중간에 침묵을 사용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침묵을 소란에 반대 측의 어떤 상태로 이해 하면 안됩
니다.
침묵은 침묵 아닌 상태를 재생산 하기 위한 필수적인
시간입니다.
침묵과 고독에 관하여 느낀 점을 몇 자 적습니다.
우리는 침묵이 비가 오면 비를 맞고 해가 뜨면 햇빛을
받듯이 자연스럽게 주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침묵은 고독과 비슷하면서 다른데 침묵은 평화이고
고독은 잠재된 외로움이고 안으로 분노입니다.
침묵을 배우지 않으면 침묵은 없고 고독만 남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제 고독함은 현대인들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고
습관화 된 자기 포장과 외부를 향한 꾸밈과 거짓됨이
진실보다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침묵을 경험 할 수 없습
니다.
침묵은 운전과 같이 배우고 익혀야 체득될 수 있습니다.
침묵을 배우지 않으면 머지 않아 고독을 만나게 됩니다.
규칙적 수련의 효과는 홀로 있어 외롭지 않은 상태로
의식을 변화시켜 둘 것입니다.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은 자는 고독을 침묵으로 바꾼
사람입니다.
쇼핑 중독, 인터넷 도박, 폭식등 중독된 상태의 연료는
고독감 입니다.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고독을 침묵으로 변화시키는 노력
만으로도 삶을 나락을 끌고가는 해로운 습벽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침묵은 평소에 근육처럼 수련으로 강화되고 그 결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침묵 대한 이해를 달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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