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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477건

  1. 2017.05.16 생각이 자신을 가둔다는 의미
  2. 2017.05.12 공허감... 과정 없는 목표의 성취
  3. 2017.05.11 일상이 패턴화 될때 위기
  4. 2017.05.08 물동이와 스마트폰

생각이 자신을 가둔다는 의미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5. 16. 06:0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516

 

 

 

 

 

 

 

생각의 미로란 말이 있습니다.

 

생각에 갇혀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곧 감각의 균형

 

상실로 드러난 결과 일 뿐 입니다.

 

 

 

오늘은 미각의 상실과 생각과잉에 관하여 연구한 내용

 

입니다.

 

 

왕실에 기미상궁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말대로 맛을 보는

 

궁안에 상궁이란 직책을 가진 사람입니다.

 

 

기미상궁에 의해서 왕의 음식물에 해로운 물질이 있는지

 

또는 정치적인 위해 세력이 있는지를 감별했습니다.

 

 

상식적으로 기미상궁이 맛의 미세한 차이를 알기 위해서

 

혀가 발달되었을 것으로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미각을 결정하는 것은 전혀 엉뚱하게도 생각이

 

머리에서 비워졌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마음챙김명상에서 건포도를 씹으며 맛을 가늠하는 수련이

 

정례화된 것도 미각과 생각의 관계를 고려한 수련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음식의 간을 가늠하지 못합니다.

 

예전 사람들은 노화가 눈보다 미각상실에서 두두러 졌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체의 가장 미세한 감각중 하나가 낌새를 아는 것과 맛을

 

감각하는 것입니다.

 

 

둘의 공통점은 생각과 서로 상관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미세함을 드러낸다는 사실 입니다.

 

 

낌새는 야콥스기관이란 코안에 특수한 감각기관에 의해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생각을 비우면 미각이 미세하게 작용하고 코를 정화하면

 

낌새를 잘 느낍니다. 

 

 

평소에 나쁜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자신들을

 

눅눅한 체취로 아는 것을 모르고 온갖 드러난 속임수를

 

사용하려 향수를 뿌리고 외양을 현혹시키려 합니다.

 

 

사악함은 낌새로 드러나고 감각의 퇴조는 기미로 드러난다

 

고 합니다.

 

 

평소에 악의를 품고 살면 그 사악함이 낌새로 드러나지만

 

악취에 익숙해진 파리처럼 자신과 추종하는 무리들은 전혀

 

모르고 살게 됩니다.

 

 

미세감각이 거친 감각으로 대체되면 사물의 이치 보다는

 

드러난 물질 현상에 끌려 다니다 삶을 낭비하게 됩니다.

 

 

붓다는 생각 중에 가장 해로운 것을 모르는 마음이라고

 

했는데 모하(moha) 입니다.

 

 

탐내는 마음과 성내는 마음이 결국 모하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모르는 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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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공허감... 과정 없는 목표의 성취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5. 12. 07:29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512

 

 

 

 

 

 

 

몇 일전 어떤 분과 우울함에 관한 고민을 상담했습니다.

 

파도에 언제 쓸려갈지 모를 백척간두의 위기 상태였습

 

니다.

 

 

생활수준이나 주변여건을 보았을 때 늘 행복해 보였기에

 

우울증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수련 인터뷰 사례가 많은 것은 분노

 

우울증, 중력문제 입니다.

 

 

사는게 형벌이란 말이 있는데 우울증이 심한 경우에 큰

 

집도 감옥처럼 다가오니 사람의 인식이란 신비할 따름

 

입니다.

 

 

작년 포즈윈 이론을 설명하면서 우울증은 시간질병이며

 

임상사례에서 우울증 환자들은 미래를 제대로 예상하지 

 

못하는 미래결손 상태임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경험을 조그셔틀화 하는 인식문제

 

였습니다.

 

 

포즈윈에 내문이란 수련용어가 있습니다.

 

인간이 경험을 하는데 감각을 이탈시키는 블랙타임이

 

있습니다.

 

 

내문은 체신경의 감각정보를 전두엽으로 전달하는 중간

 

에 위치합니다.

 

 

감동적인 영화를 조그셔틀 기능으로 듬성듬성 빠르게

 

보는 것처럼 일상의 경험을 듬성듬성 받아들이는 상태

 

가 내문탓 입니다.

 

 

조그셔틀은 텔레비젼 리모컨 기증중에 빠른 배속으로

 

화면돌리기 기능과 같습니다.

 

 

화면빠르게 돌리기는 감동 없이 정보검색 만을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어떤 누군가 영화를 보는 본래 의미를 상실하고 빠른 배속

 

으로 하루 50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는 영화의 줄거리를 꿰고 다른 사람보다 많은 목적을

 

달성했지만 과정속에서 반드시 느껴야 할 감동이 빠져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삶이란 영화의 목적은 과정 속에 스며 있지만 어떤 결과를

 

성급하게 거두려고 빠른 배속으로 원하는 영화를 체험했을

 

때 성취감 보다 공허와 우울이 찾아 옵니다.

 

 

세계 최고의 성과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과정을 충실히

 

알아차리는 것에 집중한 사람들 입니다.

 

 

경험을 걷넘는 사람들은 밥먹는 일조차 과정을 생략합니다.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밥을 먹는것이 아니라 출근하고 학교에

 

가려고 밥을 먹는 결과론적 밥먹기를 합니다.

 

 

경험에 있어서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결과 후 좌절

 

잊기 위해서 다시 물질적 소비를 늘리거나 어떤 중독을 선택합

 

니다.

 

 

우리연구소는 어떻게 과정을 실제 치유효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가 그리고 수련에서 효과적인 적용방법을 연구하였습니다.

 

 

제로합 수련은 양자물리학과 마음챙김이론의 비판단적 인식

 

과 중력이론이 함께 작용합니다.

 

 

새롭게 연구되고 발전되는 명상수련은 21세기 흑사병이라고

 

불리는 우울증 개선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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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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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패턴화 될때 위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5. 11. 07:18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511

 

 

 

 

 

어제는 명상수련을 지도하는데 몇 분이 잠자는 뇌 상태가

 

되었습니다.

 

 

당장 무엇을 말하기 보다는 잘못된 것이라도 우선 체험하고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포즈윈 수련은 이론적 적합도가 수련의 질적 차이를 발생시

 

 

킵니다. 

 

 

외형으로 보여지기는 것은 같아 보이지만 전혀 다른 효과로

 

일어나는 비밀은 포즈윈 이론에 있습니다.

 

 

아래 글은 어제 수련중 설명이 필요했던 패턴화의 위기를

 

정리한 글 입니다.

 

 

예전에 강원도 인제강 어부의 얼음낚시 방법은 알아차림이

 

감소된 현대인들이 배울 것이 있습니다.

 

 

처음 어부가 고기를 잡으려고 얼음을 깨면 소리에 놀란

 

물고기들이 모두 달아나 버립니다.

 

 

오랜 경험의 결과 어부는 고기를 잡기 전 막대기로 얼음

 

표면을 규칙적으로 두드리면 얼음아래 고기들은 감각의

 

과잉상태로 패턴화 된 무기력 속에 빠져들고 맙니다.

 

 

때를 기다린 어부는 얼음을 깨고 무기력 상태에 빠져있는

 

고기를 주워 담습니다.   

 

 

스마트 폰이나 개인 sns의 발달로 외부 감각오염이 심각한

 

현대인들의 위기와 인제강 물고기 상태는 정확하게 닮아 있

 

습니다.

 

 

일본의 의학자들은 패턴화된 일을 장기간 반복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뇌의 순환성에 의해서 발병하는 뇌졸증 사례를 보

 

았더니 패턴화된 업무와 뇌졸증이 깊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

 

을 밝혀냈습니다.

 

 

알아차림이 개발되지 않은 사람들은 반복적 움직임에 쉽게

 

인제강 물고기처럼 패턴 무기력에 빠집니다.

 

 

미국의 명상연구가들은 단조로운 딸깍, 딸깍, 딸각 소리를

 

들려줄 때 소리에 의하여 패턴무기력이 발생하는 빈도를

 

조사하기 위해서 일반인과 명상수련자들을 상대로 뇌파

 

실험을 했습니다.

 

 

일반인들은 딸깍 딸깍 소리가 들린지 얼마 안되어 잠자는

 

뇌 상태가 되었지만 명상을 규칙적으로 실천한 그룹의

 

뇌파는 생생하게 살아 있었다고 합니다.

 

 

명상수련과 알아차림의 지속적인 실천은 우리를 위협하는

 

패턴 무기력을 끊어내고 일상을  생생한 경험으로 변화시켜

 

줄 것 묘약 입니다.

 

 

어제 포즈윈 호흡수련은 패턴과 생각 그리고 감각의 관계를

 

실수련과 연계하여 설명드렸습니다.

 

 

추가로 첨가할 부분은 수련중 일어나는 눈물은 창피하다고

 

억제하면 안됩니다.

 

 

있는 그래로 외부의 평가를 염두하지 마시고 그대로 감정이

 

흐르도록 놓아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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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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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동이와 스마트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5. 8. 06:2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508

 

 

 

 

 

 

요절(夭折)이란 말은 젊은 시절 일찍 죽었다는 의미 입니다.

 

그런데 본래의 뜻은 목이 굽은 사람은 일찍 죽는다는 뜻입니다.

 

 

상수도가 없던 시절  물을 구하기 위해서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멀게는 몇키로를 걸어야 했습니다.

 

 

목은 주요한 운반수단으로 혹사당했고 압박에 의해서 목이 변형

 

되고 수명에 치명적인 요인이 되었을 것 입니다.

 

 

부락 단위로 살던 시대에 동네사람은 매일 매일 서로의 거울처럼

 

외형의 변화를 쉽게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의 눈에 나이 어리게 죽은 사람들에게 공통성이 발견되었고

 

바로 목의 형태였을 것입니다.

 

 

외형적으로 확연히 드러난 목이 굽은 사람(夭) 그리고 사망(折)의

 

반복적 경험이 요절하다의 뜻이 퍼지게 된 경로 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물동이가 사라지고 50년도 넘었는데 요즘 과거처럼

 

목질병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과거는 생존을 위한 물을 얻기 위해서 물동이가 목을 압박했지만

 

지금은 불안을 회피하려 스마트 폰이 목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어떤 학생이 있었습니다.

 

상담을 요청받았지만 시간도 적당치 않았고 연구와  정리해야할

 

자료들이 많아 몇 번 거절을 했습니다.

 

 

 

문뜩 떠오른 생각이 연구소가 재능기부 시기를 가지고 일정시간

 

사람들에게 좋은 역할을 해보자고 다짐하고 있는 시기가 요즘인

 

데 초심이 흐려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의 중학교 시절 체육시간 농구공에 맞아 코뼈가 휘어지고 숨쉬기

 

어려웠던 때에  누군가에 의해서 전문적 케어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 까란 아쉬운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중학생... 생기 넘치고 발랄할 나이입니다.

 

학생이 포즈윈 정보를 접한다면 큰 변화가 가능할 것이란 기대를

 

가지고 상담을 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생기가 전혀 없고 압박된 목 때문에 몸은 괴로워

 

하고 마음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외부와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관찰해보니 잠시 틈만 나면 목을 길게 늘어뜨리고 스마트폰 홀릭

 

상태에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아이의 가족 중에 의학적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있었는데 왜 저런

 

상태로 두었을까...?

 

 

걱정이 되어서 요절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포즈윈 중력수련중 제로합 수련의 기본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실천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꾸준히 실천한다면 가을 즈음 매우 안정적 상태가 될 것이란 희망도

 

전달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현대인들은 과거에 요절자들이 물동이를 목에 올려 놓고

 

압박했듯이 스마트폰 홀릭이란 무거운 물동이로 자신의 목에 지속적

 

인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수련에 앞서 교육과 인식의 개선이 우선되어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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