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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477건

  1. 2017.04.24 포즈윈 수련과 나르시즘의 경계
  2. 2017.04.21 포즈윈 수련중 팔의 변화
  3. 2017.04.20 명상수련과 내부자원의 연결효과
  4. 2017.04.14 명상수련의 인식력 양자물리학과 마음 방향성

포즈윈 수련과 나르시즘의 경계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4. 24. 07:30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424

 

 

 

 

 

 

 

 

개인이나 단체 모두가 나르시즘에 빠지면 위기를 맞습니다.

 

어제 오전 수련에서는 수련생들이 오셔서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입체적 극찬을 해주었습니다.

 

 

조금 조심된 마음으로 이글을 적고 있지만 이쯤해서 연구소와

 

수련하시는 수련생을 위해서 한 가지 경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포즈윈 수련생들 중 외형에 큰 변화를 일으켜 자신감과

 

함께 나르시즘적인 자기애가 커지는 분들이 계십니다.

 

 

얼핏 보아도 믿기 어려울 만큼 극적인 외형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면 확실히 뉴스가 될 만합니다.

 

 

중력 수정후 개인들이 경험하는 몸의 변화들은 우리연구소 수련을

 

믿고 따라주는 분들에게 신뢰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어떤 칭찬과 찬탄에 고무되기 보다는 에너지를 전환

 

하여 이것을 명상이 가야할 본질적인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연료로

 

활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여성들이면 누구나 관심이 큰 미용과 외모의 개선효과는 중요한

 

수련동기가 되므로 이것을 좋은 방향으로 활용하면 앞으로 포즈윈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수련에 임하는 분들의 마음자세가 지나치게 외형에

 

치우쳐 가고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명상수련도 세월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결국은 늙음과 쇠약해지는 몸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필연이 있습니다.

 

 

명상의 본래 목적은 안에서 일어나는 심신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인식의

 

방법을 재구성 함으로 세계와 나의 새로운 좌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마시고 열심히 수련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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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포즈윈 수련중 팔의 변화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4. 21. 07:24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421

 

 

 

 

포즈윈을 지도하면서 연결이 일어나면 신체언어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즉각 깨닫게 됩니다.

 

 

팔은 내면에 다양한 언어로 소통을 원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팔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아서 무지에 가깝습니다.

 

 

어떤 욕구가 일어날때 최종단계로 실행은 팔이 합니다.

 

무의식적 경향으로 팔에 대한 작용의 2가지 경로는 인식에 협조를

 

구하는 방법과 수동적으로 팔을 움직이도록 명령하는 것이 있습니다.

 

 

포즈윈은 이것을 팔 사용에 관한 연결통합과 수동적 하자의 경로로

 

이름을 붙이겠습니다.

 

 

일상에서 대다수는 하자의 경로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때 팔은 수동적응 상태가 되고 맙니다.

 

 

팔이 수동적응이 되면 팔로 부터 얻어야 할 행복과 기쁨이 차단되고

 

머리와 생각 위주의 도구로써 팔 사용이 원래 그러했듯 고착 됩니다.

 

 

몸은 단일 감각이 주도하지 못합니다.

 

가족간에 한적한 교외로 나가 맛집을 찾아서 값비싼 돈을 주고

 

요리를 먹어도 정상적인 혀감각과 상관없이 맛이란 감각이 왜곡

 

되기도 합니다.

 

 

팔의 문제가 혀와 상관없어 보이는 맛을 왜곡하기도 하는데 만일

 

직업이 작은 감각들을 다루는 분야라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팔이 생각으로 굳으면 고급 감각을 사용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수련으로 몸과 팔의 관계를 이해하면 손과 생각의 불일치로 발생

 

하는 산업현장의 인명사고와 각종 도구사용에서 몸과 팔의 불일

 

치로 발생하는 신체적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어제는 포즈윈 수련의 측면 공간수련을 통하여 외부로 드러나지

 

않고 또 당사자는 전혀 알 수 없는 숨은 감각을 발견하였습니다.

 

 

세상은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아직도 우리 몸은 심우주 탐사처럼

 

재미있는 현상이 많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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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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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수련과 내부자원의 연결효과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7. 4. 20. 07:34

의식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420

 

 

 

 

 

 

포즈윈 수련을 하면서 시간의 이해가 중요함을 여러 번 깨닫게 됩니다.

 

포즈윈 수련은 시간사용 이론이 있는데 이것은 일반적인 시간론과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과  스트레스가 늘어나는 이유를 연구한 학자들은 스트레스 가중의

 

원인이 업무의 크기와 비례하지 않는다는 점을 발견합니다.

 

스트레스는 업무의 크기가 아니라 개인의 시간사용력 이라고 합니다.

 

 

일어나는 현상에 관하여 어디를 바라볼 것인가에 따라서 생리적 반응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일어나는 현상에 관한 시간이해는 의지의 영역이 아닌 무의식의 영역

 

으로 근육처럼 평소에 갈고 닦아야 합니다.

 

 

극한 상황에 몰려있을때 스트레스 반응은 시간을 가두어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데 충격에 따라서 외부환경이 바뀌어도 내부 시계는 변화 없이

 

본래의 스트레스 반응을 인체에 강요합니다.

 

 

독일의 패망으로 영국군들이 유태인 수용소를 탈환했지만 수만 명의 유태

 

인들은 눈앞에 적이 사라졌음에도 하루에 수십 명씩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독일군이란 외적인 스트레스 요인이 사라졌지만 내부시계는

 

여전히 독일군과 생존을 위한 스트레스 반응을 활성화 하고 있었습니다.

 

 

굶주리고 학대받던 수만 명의 포로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내부에 불을

 

꺼주는 것이 급선무였고 식량이나 의약품에 우선하여 2만개의 립스틱이

 

수용소에 전달됩니다.

 

 

심신과 자존감이 완전히 망가진 여성들을 중심으로 립스틱을 바르고

 

자신감을 회복하자 내부시계가 점차로 정상화 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인간이 트라우마를 경험할 때 반응이 내부로 정착되면 외부의 것이 있고

 

없고 간에 안의 시계는 스트레스 반응을 지속화 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련으로 알아차림의 방향이 내부로 향할 때 외부환경에 대응

 

하는 시간사용력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내부시간은 외부환경에 대응하는 내부자원이 적절하게 적용되는 힘 입

 

니다.

 

 

어떤 일을 처리하기 위한 개인의 시간사용력은 경제적 부유함과 휴식을

 

가능하게 합니다.

 

 

물리적으로 부여된 동일한 시간내에서 시간사용을 최적화하는 능력은

 

누구나 갖고 싶은 매력적인 능력일 것입니다.

 

 

심리학은 인간이 외부환경에 묶여있는 시간을 자유롭게 해제하지 못하는

 

이유를 내적자원의 빈곤에서 찾았습니다.

 

 

포즈윈의 발견은 우리 안에 무엇이 가득찬 창고가 있는 상태가 아니란

 

의문에서 출발한 이론입니다.

 

 

과학적 설명은 다음에 다루게 되겠지만 내적자원이 빈곤 문제를 해결할

 

소방수는 명상실천입니다.

 

 

잊고 있던 각자의 능력을 개선하고 실천의 길로 들어선다면 제 나름의

 

수고에 대한 보상이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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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수련의 인식력 양자물리학과 마음 방향성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4. 14. 06:21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414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함으로써 인간의 시야는 넓은 우주로

 

확대 되었고 그때의 흥분은 잊혀지고 말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아폴로

 

계획의 남긴 어떤 상실감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상실감은 인간에게 수천년간 정서적 안정과 무한 상상의 날개를

 

달아 주었던 달님이 달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포즈윈 이론에서 연구한 느낀다는 것과 본다는 것에 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어떤 다큐 프로그램에서 한국에서 일본으로 취업한 사람들이

 

도쿄에서 방을 구하는데  먼저 일본에 취업한 사람과 대화를 하면서 

 

취업선배가 일본에서 돈을 모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일본에서는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었습니다.

 

저 친구 재능이 시인이란 생각을 해보았고 과연 저런 현실이 도쿄만의

 

일이 아님은 서울에 살고 있다면 누구나 느낄수 있을 것 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 모은다는 것은 쓰는 것보다 더 많이 모으거나 더 작게

 

쓰면 모이게 되는 간단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평범해서 별것 없어 보이지만 천천히 들어가보면 도움이 될 정보가

 

있습니다.

 

 

인간이 어떤 사물을 바라볼때 인식되는 순간을 현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는 순간이 아니라 이어진 흐름이고 개입이 없다면 그것은

 

마치 새것인 듯 반복적으로 순간현실로 인식됩니다.

 

 

물고기는 낚시 바늘이 발명된 이후 한번도 인간의 속임수를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코가 꿰이고 있습니다.

 

 

물고기에게 낚시 바늘이 안보이는 것처럼 인간에게도 무의식이란 낚시

 

바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반복된 삶을 살게 된다는 점 입니다.

 

여기까지는 상식적으로 어느 정도 아는 내용일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입니다.

 

 

 

 

인간의 무의식적 흐름이 본 것을 중심으로 작동하는가?

 

인간의 무의식적 흐름이 느낀 것을 중심으로 작동하고 있는가?

 

 

현대 자본주의를 살찌운 결정판은 광고이고 광고가 없다면 기업들은 문을

 

닫아야 할 것입니다.

 

 

그만큼 광고의 위력은 물고기 코를 꿰는 굽은 바늘보다 절대적인데 무의식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식적 흐름이 본것으로 중심으로 재편되면 전쟁이라고 표현할 환경속

 

에서 승리는 어렵습니다.

 

 

마음의 방향이 본것을 따르면 남이 내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느낀 것을 따르면

 

비로소 자신이 주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제도가 만들어진 배경은 철학과 과학적 확신이 들어 있습니다.

 

확신하는 신념은 입자물리학이 배경에 있고 허용하는 마음은 양자물리학이

 

그 배경에 있습니다.

 

 

현실 따로 학문 따로가 아님을 안다면 달님은 사라지고 없지만 아직은 더

 

알고 싶은 신비가 많이 남아 있다는 안목이 중요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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