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421
포즈윈을 지도하면서 연결이 일어나면 신체언어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즉각 깨닫게 됩니다.
팔은 내면에 다양한 언어로 소통을 원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팔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아서 무지에 가깝습니다.
어떤 욕구가 일어날때 최종단계로 실행은 팔이 합니다.
무의식적 경향으로 팔에 대한 작용의 2가지 경로는 인식에 협조를
구하는 방법과 수동적으로 팔을 움직이도록 명령하는 것이 있습니다.
포즈윈은 이것을 팔 사용에 관한 연결통합과 수동적 하자의 경로로
이름을 붙이겠습니다.
일상에서 대다수는 하자의 경로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때 팔은 수동적응 상태가 되고 맙니다.
팔이 수동적응이 되면 팔로 부터 얻어야 할 행복과 기쁨이 차단되고
머리와 생각 위주의 도구로써 팔 사용이 원래 그러했듯 고착 됩니다.
몸은 단일 감각이 주도하지 못합니다.
가족간에 한적한 교외로 나가 맛집을 찾아서 값비싼 돈을 주고
요리를 먹어도 정상적인 혀감각과 상관없이 맛이란 감각이 왜곡
되기도 합니다.
팔의 문제가 혀와 상관없어 보이는 맛을 왜곡하기도 하는데 만일
직업이 작은 감각들을 다루는 분야라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팔이 생각으로 굳으면 고급 감각을 사용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수련으로 몸과 팔의 관계를 이해하면 손과 생각의 불일치로 발생
하는 산업현장의 인명사고와 각종 도구사용에서 몸과 팔의 불일
치로 발생하는 신체적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어제는 포즈윈 수련의 측면 공간수련을 통하여 외부로 드러나지
않고 또 당사자는 전혀 알 수 없는 숨은 감각을 발견하였습니다.
세상은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아직도 우리 몸은 심우주 탐사처럼
재미있는 현상이 많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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