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321

몇 일전 친구와 이야기를 하던중 일부 학자들은 불교철학의 인생의

4주기를 3단계로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태어나고(生)  늙고(老)  병들고(病)  죽고(死)를  태어나고(生)  늙고(老) 

죽고(死) 3단계로 축소하여  병(死)을 사(死)의 과정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구소로 돌아와 사람이 병이 들어가는 병의 원인론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우리의 상식과 다르게 사람이 병이 들어가는 원인인 병인론은 뚜렸하지

않다는 사실 입니다.

감염되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담배를 피워서, 술을 마셔서 ... 기타의

이유들이 많지만 병인론을 설명할 뚜렸한 설명보다 거의 부분적인 추정

단계가 대부분 입니다.

양자물리학의 이론에 기반한 병인론으로 진동깨짐이란 것이 있습니다.

진동이 깨지면 새포에 병이들고 세포에 병이들면 근육에 병이들고

근육에 병이들면 기관에 병이들고 최종적으로 질병상태가 드러난다는

새로운 병인론 입니다.

원치않게 자식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어머니는 자식 걱정에 수명에

관한 강한 정신력을 다지고 어머니의 기대수명은 놀랄 만큼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 입니다.

결국은 의식으로 모든 것이 모아진다는 것인데  노화의 비밀이라고

여겨지는 텔로미어의 꼬리가 짧아지는 현상도  진동깨짐 현상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320

요즘 새로운 트렌드중에 축적시간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공대에서 출간된 도서인데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요즘처럼 어려운

시대에 사람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게  될 것입니다.

저자는 실패를 시행착오의 과정으로 보고 그것을 수정하고 개선하려는 끈기와

집념이 아이디어보다도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어떤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변모하는데 중간에 스케일 업의 기간이 필요한데

오류가 발견되고 위험성이 존재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실패란 스케일 업 과정을 결과로 바라본 것이고 축적시간이란

스케일 업 과정을 결론이 아니라 축적된 자산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같은 상태를 실패로 만들 것인가?

축적자산화 할 것인가?

그  중심에 정신적 힘이 있습니다.

꾸준한 명상수련은 개인에게 일관성과 자제력을 강화합니다.

일관성과 자제력의 정의와 이해는 관념적 이야기가 아닙니다.

익히고 적용할수록  내 삶속에서 커다란 이로움을  발생시키는 것이

일관성과 자제력이란 사실에 주목하기 바랍니다.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315

작년 한국의 일 가구 한 달 도서 지출 비용이 15,000원 이라는

통계자료가 나왔습니다.

표면적으로 보아도 선진국의 평균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니 미래의 빈곤지수를 보여주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독서하지 않는 개인의 성향 속에는 자기만의 확신이 있습니다.

꽁생원 같으니 그깟 책 읽지 않아도 잘 살았다구...

먹고살기 바쁜데 무슨 ......,

나는 책을 읽지 않아도 다 알아......,

독서할 시간이 없어......,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정치 사회적 선동에도 무방비로

노출되는 취약성을 드러내기도 하는데

무엇보다 시간의식과 공간의식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인간의 사유력은 세계관이 관여하고 세계관은 독서에 의해서

키워지기 때문입니다.

이쯤 되면 책을 읽지 않은 생활이 이처럼 비난받아야 한단 말인가

반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학자들은 미국이 세계최강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지만

불법 사금융 업체가 미국내 맥도날드 지점보다 많다는 현실에 주목

하였습니다.

불법 사금융이 많다는 점은 정상적인 제도권의 대출을 받을 수 없는

극빈계층이 많다는 지표입니다.

빈곤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전적으로 개인적 문제로 볼 수 만 없지만 전적으로 사회 시스템의 탓으로

돌리기에도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이 흥미로운 실험은  최소한 빈곤을 양산하는 개인적 공통성에 관한 발견인데

놀랍게도 빈곤의 원인자는 미국이나 제3세계 빈곤국에서나 인종 국적을 가리지

않고 동일 했는데 시간인식과 공간사용력 입니다.

시간과 공간사용력에 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반복하겠지만 세계관이라는

철학적 뒷 받침 없는 개인의 시공간 이해는 방치된 화분에 잡초가 자라듯

우리가 중요한 결정을 내리거나 기회를 포착하는데 큰 방해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314

호흡수련과 변화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포즈윈의 호흡수련은 그 개념설계부터 다르다.

주변에서 묻는다 호흡수련을 하면 무엇이 이로운가요?

일반적인 대답으로 돌아오는 네...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집중력이 높아지고

기타 등등이 좋아집니다. 

이 말은 원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니다.   리엑션에 불과하다.

자신이 추구하는 분야에서 성취를 원한다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리엑션이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주변을 둘러보면 사람들의 명상에 대한 욕구는 매우 크지만  자신들에게

대답을 해주었던 전문가란 사람들이 들려 주었던 대답이 리엑션 상태에

머물게 되면서 실망도 그만큼 컸던 모양이다.

명상은 수천년 된 언어이고 현대인은 수십년 된 언어를 사용한다.

어느 분야가 분리되어 주장되어서는 안되는 문제이다.

이것은 좋은 약이니 입에 써도 코를 막고 먹어야 한다는 식으로는

곤란하다.

누군가 묻는다.

포즈윈 호흡수련은 뭐가 다른가요?

대답은 이렇다.

호흡의 방법으로는 다르지 않으며 적용이 다르다.

어부가 그물을 가지고 고기를 잡는 개념은 같다.

그러나 무슨 어종을 잡을 것인가는 다르다.

적용이 방법을 우선하며 결과 또한 완전히 달라 질 수 있다.

포즈윈 호흡수련은 시간을 다루고 있으며 수련을 익힌 사람들은

변화에 대한 인식을 달리 하므로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늘 변화에 놓여 있으며 선택에 따라서 삶은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

씨 뿌리고 수확하던 시대에 100년에 한번 올까할 변화의 태풍을

현대인은 1년 주기로 받고 있다는 점이다.

변화는 은근한 햇빛도 아니고 성난 쓰나미도 아니다.

그 중심에는 변화를 인식하는 인간의 인식기능의 문제만 있다.

포즈윈 호흡수련은 현대인들에게 주어진 변화의 인식기능을 개선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