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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28 잠긴감각
  2. 2018.12.27 허용과 침묵
  3. 2018.12.26 진실을 보는 눈

잠긴감각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8. 12. 28. 06:1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228

 

 

 

 

 

 

 

 

 

 

 

어제 저녁수련은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춥다는 한파가 피부로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연말이라 수련하고 싶은 회원들이 많아서 그런지 강추위에도

 

 

만석입니다...

 

 

 

 

한 공간에 사람이  많다는 것은 때에 따라서 불편을 느끼기도

 

 

하지만  오늘처럼 추운날은 " 너 참 대단하다라는" 말처럼 서로에게

 

 

격려가 되기도 할 것입니다...

 

 

 

 

" 띵 ~ " 

 

 

외부 기온이 떨어지면 수련을 알리는 종소리가 더 맑아짐을 느낍니다.

 

 

 

 

오늘수련은 공간분리와 시각을 안으로 맞아들이는 수련입니다...

 

 

중력수련을 통하여 강화의 방법으로 하루의 피로를 제거합니다...

 

 

 

 

 

 

 

 

 

 

달빛에 소리없이 사뿐히 내려앉는 눈송이처럼 거친 마음은 잔잔히

 

 

안으로 가라앉았습니다...

 

 

 

주변은 높은 산을 올랐을때처럼 적막하고... 알수 없는 평화로움이

 

 

캡슐처럼 몸을 감싸고 있습니다...  

 

 

 

 

밖을 향한 투쟁이 안을 향한 평화로 완전히 전환되면 또다른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고독함과 고요의 차이를 언어로도 설명할 길이 없지만...

 

 

중력수련을 통해서 고요를 경험하고나면  설명을 위한 말이 불편함을

 

 

알게되고... 

 

 

 

 

무엇으로 충족되지 않은 공허감은 중력수련으로 채워짐을 넘어서서

 

 

공허의 성질마저 변화되었습니다...

 

 

 

 

 

 

 

 

 

 

수련후 눈의 분리에서 분리가 안된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감각사용 방식에서 시각에 집착하는 현상이 드러난 것

 

 

입니다.

 

 

 

 

대부분 생각이  과잉된  사람들에게  보이는 생각을 분리하기

 

 

어렵다는 것...

 

 

 

오른에 집중하려 하지만 왼이 개입하는 것입니다.

 

 

반복된 시도로 집착을 약화시키면 오른이던 왼이던 온전하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수련을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버립니다...

 

 

어제 우리는 재미와 흥미 그리고 건강과 열정이 넘치는 몸과  마음까지...

 

 

 

 

추위를 느낄 겨를도 없이 편안한 밤을 보냈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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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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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과 침묵

행복의 일곱날개/허용 2018. 12. 27. 04:0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227

 

 

 

 

 

 

 

 

 

 

 

모두를  경험해야 선택의 평안이 있다...

 

 

수련으로 평안을 구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평안을 구해서 불안을 잠재우려 하려는 시도는  한번도

 

 

성취되지 않았다...

 

 

 

모두를 경험하고 스스로 허용하면 평안은 자연스럽게

 

 

찾아올 것이다.

 

 

 

 

 

 

 

 

 

 

눈 앞에서 잡힐듯 했으나  잡지 못했고...

 

 

 

한치앞에 열릴듯 열리지 않았던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누구나 좋다고 다가서려하거나  싫다고 회피하려 했었던 노력이

 

 

있었지만...   

 

 

 

균형이란 空함의 조화이고 허용이란 그것을 열어둘 열쇠입니다.

 

 

모두가 칭송할때 어리석음을 알아야하고... 모두가 비난할때 칭송을

 

 

알아야하는데  허용으로 가능합니다.

 

 

 

그것이 의지와 선택이라면 좋아함과 싫어함 중에 하나이며 " 허용 "

 

 

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

 

 

 

 

모두가 지금보다 평안하고 행복할 열쇠가 여기에 있습니다.

 

 

허용을 알기 위해서 침묵이 필요하고 침묵의 동력은 허용으로 갈무리

 

 

되고 있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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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진실을 보는 눈

행복의 일곱날개/사랑 2018. 12. 26. 07:3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226

 

 

 

 

 

 

 

 

 

착각의 눈을 가리면 진실의 눈이 드러난다...

 

 

 

진실의 눈을 가리면 착각의 눈이 진실을 대신한다...

 

 

 

엄마의 가림은  착각의 눈을 가리고 진실을 보려하고

 

 

 

아기의 가림은 엄마의 눈을 가리고  진실을 바라본다...

 

 

 

 

엄마의 가림은 분별속에 있지만 아기의 가림은 비분별

 

 

속에 존재하고 있다...

 

 

 

엄마의 가림은 기쁨이고  아기의 가림은 즐거운 놀이...

 

 

기쁨은 분별이고 놀이는 그냥 함께하는 비분별 상태...

 

 

 

 

 

 

 

 

 

 

 

자의식이 클수록 기쁨도 크지만 반대편에서 고통도 크다...

 

 

자의식이 크다는 것은 진실된 감정보다는 이기적인 욕망이

 

 

앞을 가리고 있는 것...

 

 

 

 

수련을 하면서 사람들이 호소하는 증상중  하나가  생각은

 

 

가능하지만 느낄 수 없다는 고통입니다.

 

 

 

" 선생님 어떻하면 느낄 수 있나요...! "

 

 

"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이 맞나요...! "

 

 

 

초조해하며 질문을 하는 것은 마음을 열고 수련한 사람들의

 

 

효과를  바로 앞에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몸과 일대일 대화를 무시한 사람들은 늘 몸을 통제하고 명령을

 

 

내리는데 익숙합니다.

 

 

 

결국에 가서는 몸의 반란에 직면하게 되는것은 예정된 스케줄

 

 

입니다.

 

 

 

스스로 만든 불편한 감정은 불만족으로 드러나고 이것은 평소

 

 

심신상태로 굳어집니다... 뭔지 모르지만 만족이 없는 상태지속...

 

 

 

 

완벽에 가까운 조건에 알 수 없는 허기진 상태...

 

 

자신이 남보다 조금은 더 똑똑하고 나은것 같은 에고의 착각...

 

 

 

 

에고의 눈을 가리워야 그 너머의 세계가 보이지만 쾌락과 연결된

 

 

에고의 눈을 스스로 가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귀로는 흔하게 들어왔지만 제대로 들어보지 않았던 말이 " 사랑 "...

 

 

누구를 사랑하라고 말하기 보다는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뜻 언뜻  자신을 뽐내려는 에고의 발현을 알아차리고 그 눈을 가리고

 

 

허용으로 바라보는 것.... 

 

 

 

 

무엇인가 얻어야 한다는 에고의 계산법이 아닌 허용으로 기다린다면

 

 

당연히 느낌의 문이 열립니다.

 

 

 

이 부분은 포즈윈 호흡이론과 연계되는 중요한 포인트인데 그 중심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첫번째 시도가 에고의 눈을 가리우는

 

 

알아차림의 실천입니다.

 

 

 

 

스스로 남보다 났다는 에고...

 

 

스스로 남보다 부자라는 에고...

 

 

스스로 남보다 똑똑하다는 에고...

 

 

스스로 남보다 이쁘고 잘생겼다는 에고...

 

 

 

수련의 방식이 아니라 삶의 태도가 자신과 소통을 막아버린 결과를

 

 

부른 것이란 점을 깊게 이해하고  임한다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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