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206
클래식 라디오 방송을 들으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식물과 교감하는 사람 루터 버뱅크 이야기이다.
어릴때부터 땅에 납짝 업드려 지구의 소리를 듣기를 좋아해서
주변으로 부터 괴짜 취급을 받았던 미국의 식물학자...
식물과 교감하는 힘을 키워온 식물학자 루터 버뱅크...
그는 가시없는 선인장을 만든 사람으로 유명하다...
가시있는 선인장에 물을 주면서 네가 너를 보호해 줄테니
가시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 식물과 교감을 한 결과
10년 만에 선인장은 스스로 가시를 떨구어 버리고 가시가
없는 신종 선인장이 만들어진 거짓말 같은 기적...
유전자 가위도 어떤 화학적 방법도 아닌 단순히 식물과의
교감으로 이루어낸 결과라니...
반대로 해석하면 없는 가시도 돋아나게 할 수 있으니 평소
우리가 하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가...
기적은 카오스 나비와 돌 사이에 있지만 우리 눈을 가리고 있는
각자의 관념들...
교감된 마음의 세계는 생각을 뛰어 넘어야 보이는 점멸의 세계...
물리는 생각이 주도하지만 양자는 마음이 주도하는 세계입니다.
생각과 마음은 닮은듯 다르지만 생각의 관점으로 보면 생각이고
마음을 이해한다면 생각은 마음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어제 수련은 마음과 유전자 변화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이론을 전하는 시간... 모두 숨을 죽이고 들었던 모습이 생생
합니다... 이제 알게 되었으니 무엇이 문제입니까...!
남은 것은 습관을 깨고 실천하는 일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