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605
말과 언어는 조금 다르다.
말이란 개인적 감정이 중심이지만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 중심이다.
사과는 언어이지만
맛대가리 없는 사과는 말이다.
말은 비이성적이지만 언어는 이성적이다.
공인은 언어중심의 의사소통을 해야되며 사교
모임이 아닌 경우 말을 해서는 안된다.
개인 SNS에 언어라고 생각하는 말을 올리고
구설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말과 언어를 오해하면서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요리사들은 음식에 맛을 결정하는
가장큰 요인이 싱싱한 재료임을 알고 있습니다.
정성이나 기술은 싱싱한 재료위에 추가되어야 할
차선입니다.
좋은 말의 재료는 감각입니다.
언어의 적합한 활용은 감정의 균형을 따르고 있습니다.
포즈윈 한남에서 어제 야경수련은 감각이 언어를
통하면 공감의 마술이 된다는 평범한 뜻을 깨우친 수련
수고많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