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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08 의지와 투지
  2. 2019.01.07 싫은것과 좋은것
  3. 2019.01.04 변화의 갭

의지와 투지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1. 8. 07:2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08

 

 

 

 

 

 

 

 

 

 

 

의지는 언제나 잔잔히 흐르고 있는 물과 같고...

 

 

투지는 갑자기 일어나 사라지는 회오리와 같다...

 

 

 

 

의지는 뜻을 유지함으로 이루는 힘이고...

 

 

투지는 억지로 그것을 이기려는 힘이다...

 

 

 

 

의지는 항상 그곳에서  빛나는 별과 같이 내삶의

 

 

방향을 주지만...

 

 

 

투지는  화려하게 타고나면 없어져 재만 남는다...

 

 

 

 

 

 

 

 

 

 

 

그제 수련은 들숨과 날숨의 빠른 교차를 필요로 했습니다.

 

 

풀무호흡과  조금 다른 것으로  정확한  메뉴얼을  숙지하고

 

 

 

실행되어야 하지만 이해보다는 터득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의지를 유지하고 몸이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실천 메뉴얼...

 

 

 

 

 

 

 

 

 

 

투지로써 도전하면 긴장을 불러와  철인 3종 경기가 됩니다.

 

 

" 회원님은 방금 철인 3종 경기를 무사히 마치셨습니다..."

 

 

열심히 과업을 마친 분들이 늘 같은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

 

 

수련후에 허리가 뻐근한데요...!

 

 

 

 

물리적 현상이 아니라 길게 설명해야 할지 아니면 두고 보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어차피 사라질텐데 당장은 그렇지 않을 것이고... 많이 많이 고민...

 

 

 

 

동양의 관점에 사물의 흐름을 陰 陽 中이란 관점으로 정리했는데

 

 

그냥 들으면 그게 나와 무슨상관이야라고 속단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살펴보면 과연 그렇군하고 자신의 무릎을 탁하고  

 

 

치게 됩니다.

 

 

 

빠른 호흡중에 편향의 문제가 발생한 것인데 허리의 뻐근함은

 

 

대부분 날숨편향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투지는 편향을 부르고 의지는 균형을 만드는데 부분으로 들어가

 

무엇을 하려가기 보다는  허용적 실행을 유지하므로 자연스럽게

 

실행되는 것입니다.

 

 

 

 

설계된 한가지 수련에 상상을 넘는 많은 이론과 생리학이 포함된

 

 

사실에 놀라는 분들도 많습니다.

 

 

 

 

예술가들이 자기 분야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넘기 어려운 넘사벽

 

 

이 존재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 분야는 한없이 쉬워보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끝없는 미궁속을 헤매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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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싫은것과 좋은것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1. 7. 07:0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06

 

 

 

 

 

 

 

 

 

 

일요일 인문학 공부의 주제는 싫은것과 좋은것...

 

 

 

싫은것을 만난것이 아니라 만난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좋은것을 만난것이 아니라 만난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배회하는 감각이란  감각이 배회함이 아니라  그것을

 

 

 

해석하는 의식이 배회함이다...

 

 

 

평화로운 상태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평화롭고자

 

 

하는 마음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

 

 

좋아함과 싫어함을 동등하게 여기는 틈의 자유이다...

 

 

 

 

 

 

 

 

 

요즘 수련은 피드백이 많아서 좋습니다.

 

 

피드백은 소통이라고도 하는데 수련후에  반응은  언제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번은 가볍고 한번은 뻐근하고... 가벼울 때는 말없는 미소가

 

 

번지고 뻐근할 때는  빨리 벗어나고 싶은 회피가 있습니다.

 

 

 

 

둘은 한바구니 안에 있는 것이지만 에고는 그것을 다른 것이라

 

 

확신합니다. 

 

 

 

 

몸은 자기방식대로 사용되고 그것에 적응되었는데 몸뿐만 아니라

 

 

정신의 요소도 함께 적응된 것입니다.

 

 

 

 

적응된 무의식은 자신이 고수했던 상태의 변화를 위협으로 간주합

 

 

니다... 그것을  막연한 두려움의 형태나 통증으로 드러내고 있을 뿐...

 

 

 

 

 

 

 

 

 

 

 

새로운 수련의 적용은 몸이 그것을 받아들이고 적응할

 

 

여유가 필요합니다.

 

 

 

 

같은 수련을 했는데 어떤 사람은  매우 회복력이  크고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몸은 자신이 편하게 생각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것을 반복

 

 

하려합니다... 한치의 양보도 없이 저항합니다.

 

 

 

 

어제 또 하나의  수련법이  소개되었는데  균형과  조화라는

 

 

관점으로  부분에 관한 것을 전체로 바라봐야 합니다...

 

 

 

 

이때는 반드시 허용이란 특수한 정신상태가 필요하며 생각이

 

 

전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본래 그것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바가바드기타에 물이 바다로 들어가 채우나  바다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질리지 않는 묘미가 들어있습니다.

 

 

웃는 얼굴이 좋다고 누구에게나 액면대로 웃으면 결국 의도치 않은

 

 

불안과 의심을 부르듯...

 

 

 

 

항상한 미소... 잔잔하고  여유있는... 예측이 가능한 미소처럼...

 

 

우리가 몸을 통해서 배우는 것은 당장의 이익을 취하려는 것도 아니고

 

 

어떤 기술도 아닙니다.

 

 

 

주어지는 것이 과분하다 해서 뛸듯 기뻐할 일도 아니고 주어지지 않았다

 

 

불안한 마음도 아닙니다.

 

 

 

저 산너머에 무엇이 있다고 발견하는 것이 아닌 내 자신이 부족함을 느끼고

 

 

평정함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2019년 1월의 첫 일요일...!

 

 

사람이 귀중하고  시절은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함께한 분들 수고많았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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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변화의 갭

일상을 새롭게/숨을 새롭게 2019. 1. 4. 07:2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04

 

 

 

 

 

 

 

 

 

 

 

 

존재와 에너지의 근거는 아주 작고  짧은 순간에서 발견된다...

 

 

존재하는 물질의 반복성 사이에는  그것을 변화시킬수 있는

 

 

순간이 존재하고 있다.      

 

 

 

 

작은 순간에 대한 인식부족은  이어진 시간에 대한 확신으로

 

 

굳어진다.

 

 

 

 

우리가 같은 것을 반복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양자물리학에

 

 

근거를 두고 있다.

 

 

 

 

작은 순간은  그것에 대한 이해보다는 몸이 그것을 체득하는

 

 

실천방법이 중요하다...

 

 

 

 

 

 

 

 

 

무엇을  스스로 선택하며 사는 사람은 실제로 극소수인데 

 

 

사람들은 이 말에 선뜻 동의하기를 거부합니다.

 

 

 

 

과학은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는지 여부를 다투어 왔고

 

 

뇌과학의 결과로 보아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는 없다는

 

 

결과가  우세합니다.

 

 

 

 

이말을 뒤집어 보면 원하는 삶을 살기보다는 기억된 무엇에

 

 

이끌려 반복된 생활을 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알콜중독자는 알콜이 그 사람의 삶을 선택하고 있지만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모든 선택의 중심에 알콜이란 중격뇌의 쾌락에  대한  보상이

 

 

있는 것인데 이것은 순간적이며 무의식적으로 휙 지나갑니다.

 

 

 

 

순간이 지나고 나면 그대로 행동을 하게 되는데...

 

 

각자가 가지고 있는 취약성은 다양하지만 인식을 할 수 있는

 

 

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유의지가 더이상 자유롭지 않으며 행동은 뇌이전에 작동하고

 

 

있다는 기묘함속에서 러시아 룰렛처럼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것이 사실이라면 여간 큰 문제가 아닙니다.

 

 

권총의 실린더 속에 총알은 있는데 방아쇠를 끊임없이 멈추지

 

 

않고 당기고 있는 현실... 그것도 자신도 모르게 말이죠...

 

 

 

방법은 순간이란 커튼뒤에 가려진 현실 손에 권총을 쥐고 있음과

 

 

습관적으로 방아쇠를 당기고 있다는 행동을 아는것 아닐까... ?

 

 

 

 

하루를 망각하고 방아쇠를 무심코 당기고 하다보면 한달이 되어서

 

 

신용카드 청구서를 받게 되는데 얼마나 놀라고 분노 했던가...? 

 

 

나는 안 썼따고 확신하고 있는데 말이지...!    순간관리의 문제... 

 

 

 

 

 

 

 

 

언젠가  어떤 회원이 재미있는 질문을 했는데  그것은

 

 

선생님 시간을 뒤로 돌리는 것은 가능할까요...?

 

 

 

 

여름쯤 어떤 회원이 했던 질문인데 그때는 답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다시 풀어보면 현실변화에 있어서 과거로부터

 

 

지금과 미래가 자유로울 수 있는지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동과 시간을 이해하는데 시간은 없고 시간요인만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발견된 아마존 밀림속 청동기인들을 보았는데

 

 

이들은 과연 청동기 사람인가...?  아니라면 21세기 사람인가...?

 

 

개인적 생각으로 당연히 21세기 사람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들의 시간요인은 청동기 시간요인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와 차이 있는 것입니다.

 

 

 

 

시간은 물리적 시간이고  시간요인은 정신적 시간입니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후자입니다.

 

 

 

청동기인들의 시간은 하나와 둘로 모아지는데 너로써 우리가

 

 

그것이며 "나"가 없기 때문에  물질적 시간은 의미가 크지 않습

 

 

니다...

 

 

 

 

현대인은 청동기인과 다르게 "나"의 발견이후 극명화된 문명과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상수련의 대상은 인과적 시간인 과거에서 미래로 시간이 아닌

 

 

미래에서 과거로 작용할 수 있는 시간을 다루는 것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질 수 있어 여기까지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한 발견은 변화의 갭을 발견했는데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란

 

 

반가운 소식입니다...

 

 

 

올해는 재미있고  획기적인 발견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멋진 한주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기 바랍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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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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