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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의 과학, 성찰의 지혜 포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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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11 어떻게 이기심을 떨쳐낼 것인가?
  2. 2019.01.10 과거의 부정
  3. 2019.01.09 새로운 출발 story 老子

어떻게 이기심을 떨쳐낼 것인가?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1. 11. 07:2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11

 

 

 

 

 

 

 

 

 

 

극장안에서 즐기는 남의 비극은 나의 쾌락이 되기도 한다...

 

 

그것은 나보다 못한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는 이기심일 수

 

 

있고...

 

 

 

 

또다른 측면에서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대리만족일

 

 

수도 있다.

 

 

 

 

이것을 사람들이 비교함으로 행복을 느낀다고 하여 비교행복론

 

 

이라고 부른다.

 

 

 

 

때에 따라서는 모르고 가는 것이 훨씬 편하고 좋을 수도 있지만

 

 

진심을  불빛삼아 간다는 의미는  머리로 해석하며 간다는 것과

 

 

차원이 다른 경험이고...

 

 

 

 

심장을 쪼아먹는 독수리에게 진심은 먹을꺼리에 불과하듯...

 

 

진심을 팔아서  혀를 만족시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염려

 

 

되는 현상...

 

 

 

 

우리의 이기심 지수가 비교행복론으로 급상승 했다면  크게 비용을

 

 

들이지 않고 비교할 수 있는 생태환경 소셜미디어의 발달이 원인은

 

 

아닐까...

 

 

 

 

 

 

 

 

 

 

 

어느 한때 일이 잘풀리면 경계하라고 한 말은  그뒤에

 

 

반드시 에고의 팽창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묻기를 선생님 전 태어나서 한번도 일이 잘 풀린

 

 

경험이 없는데 에고가 없는건가요...?

 

 

 

이보다 큰 이기심과 에고는 없지만  딴 소리를 하고 있습

 

 

니다... 그것도 아주 당연한 듯 말이죠...

 

 

 

 

실제로 다른 사람이 하는 이야기가 들려서 들은 것인데

 

 

참 재미가 있습니다.

 

 

 

 

가전제품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까지는 좋았는데....

 

 

아~ 이번에 냉장고 바꿨어... 얼마나 골골대던지 8년이면

 

 

사람으로 치면 8순 노인 아니니...!

 

 

 

 

꽤비싼 메이커를 들먹이며  전에 사용했던 냉장고를 노인

 

 

취급합니다... 그냥 일상의 대화가 이기심 보따리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그동안 잘 썼다 냉장고야...!

 

 

함께하고 싶지만  용량과 전기료란 현실을 무시할 순 없구나

 

 

하면  얼마나 좋을까...?  

 

 

 

 

주변에 친구는 어려울때 몰았던 차를 보내면서 눈물을 비치며

 

 

며칠은 마음이 뒤숭숭했다니 다 큰 어른이 걱정된다고 할 것인가?..

 

 

얼마나 인간적이라고 할 것인가...?   당연히 후자쪽이라 보이고

 

 

 

 

정들었던 차야 철로 다시 태어나 다리가 되고 집이 되거라하며

 

 

긍정으로 돌리면 더 좋을 일...

 

 

 

 

 

감동을 주는 말 한마디에 천냥 얻는다는 말은 천냥을 빼았긴

 

 

사람이 기꺼이 그것을 감수한다는 말인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기심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스스로 얼마나 불리한 삶을 펼치고

 

 

있는지 깨닫기는 하는 것일까...? 

 

 

 

 

어느새 세파를 경계하느라 얼어버린 가슴을 깨닫는것...

 

 

이기심을 평정함으로 되돌리는 첫 걸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9년은 이기심을 타파하고 누구나 잠든가슴을 깨웠으면 좋겠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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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과거의 부정

행복의 일곱날개/허용 2019. 1. 10. 06:4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10

 

 

 

 

 

 

 

 

 

 

무의식적 결과들이 만들고 있는 괴로움의 원인을

 

 

의식적 이해로 찾으려는 모든 시도는 헛되다...

 

 

 

 

충동이 내 삶을 지배하는 이유는  작은 것을 읽지

 

 

못하고 방치해 왔기 때문이다...

 

 

 

지나간 과거는 되돌릴 수 없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말처럼... 양자질서와 배치되기는 하지만... 

 

 

 

 

지금과 미래에 완벽에 대한 그림이 있는 사람은 과거의

 

 

한 시점에 아쉬움이 고정되어 있거나 잊으려는 후회를

 

 

하거나... 

 

 

 

 

 

 

 

 

 

 

요즘은 수련후 피드백이 많습니다.

 

 

피드백은 벽돌처럼 한장 한장 쌓이면 빅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는 귀중한 경험들 입니다.

 

 

 

 

며칠전 피드백은 몸의 뒷면 인식이 안된다는 것을

 

 

느낀 수련생의 문의가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면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환경속에 살고

 

 

있는것 같은데  피드백의 내용으로 보면 잊고  싶은

 

 

과거의 어떤 시점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아쉽거나 잊고싶은 일들이 현재의 일과 이어져 있을때

 

 

반복되는 무의식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괴롭고 잊고싶은 기억은 몸의 특정한 부분에 

 

 

저장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사례는  몸의 뒷부분

 

 

같습니다.

 

 

 

 

망각의 영역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앞으로 삶속에서

 

 

통증등 몸의 증상을 포함한 많은 저항을 부르게 되고...

 

 

 

 

어두운 공간의 문제는 망각의 문제이고 망각의 문제는

 

 

인식의 명료함을 개발함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어제 수련에서 이론으로 풍요속 격동과 부족함속 격동을

 

 

설명하였고  풍요속  격동은  부족함속  격동보다 위험한

 

 

이유가 망각이라 했습니다.

 

 

 

 

풍요의 격동은 위기이고 부족함의 격동은  기회가  된다고

 

 

했으며 그 차이가 스스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모르고

 

 

문제라고 했습니다.

 

 

 

 

우리 말에 말(馬) 가는데 소(牛)도 간다고 한 말...

 

 

요즘같은 때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함께 피드백하여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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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새로운 출발 story 老子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9. 1. 9. 07:0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09

 

 

 

 

 

 

 

 

 

 

 

어제는 까페에서 연구소 인문학 공부의 주제를 정리했습니다.

 

 

그동안 章(장)  위주로 진행되었던 공부를 STORY와 피드백을

 

 

중심으로  구성방법을 맞추었습니다.

 

 

노자 도덕경이면서  그 이상의 것을 담으려는 STORY 老字...!

 

 

사고와 구조가 바뀐 세대에게 큰 위안이 될 인문학 수업이 될

 

 

것입니다.

 

 

 

 

 

 

 

 

 

격동에는  빈곤속에 격동과 풍요속에 격동이 있습니다.

 

 

지금의 격동은 풍요속의 격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나눈 대화는 빈곤속의 격동이 풍요속의 격동보다

 

 

도리어 긍정적 결과를 가져왔다는 피드백...

 

 

 

염라 닭왕국이 있다면 지구에 올라온 닭들은 한국출신이

 

 

가장 많을 것입니다.

 

 

 

맥도날드 매장보다  한국내 양념 닭집이 많다는 보도는

 

 

한때  커피수입 세계 1위라는 신기록과  함께  한면에서

 

 

풍요를 말해주기도 합니다.

 

 

 

시대의 흐름과 그것에 적응하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사람은 시절속에 누워버린 사람이고...

 

 

 

또 한사람은  그 안에 시절을 품고 어떻게 개척할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고민이 깊어져 궁리의 단계로 가면 불현듯 문이 열리는데

 

 

한번이라도 직접 경험한 사람은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알

 

 

것입니다.

 

 

 

其 安 易 持 (기안이지)

 

 

其安이란 본성을 따라서 사는 삶으로 편하다.

  

 

易持란 때에 맞춘 변화의 뜻으로 때에 맞추었기 때문에 매우

 

쉽게 얻어진다는 것...

 

 

其安이란 편안함속에 반드시 찾아오는 매너리즘을 넘어선

 

평정의 상태이다...

 

 

중국의 철학자 남회근씨의 주석에 따르면 평범한 것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其安이라 했는데 같은 뜻입니다.

 

 

易持란 그것을 얻을 수 있는 쉬운때...

 

쉬운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其安해야 주어지는 때...

 

 

성능좋은 활과 화살을 가지고 사냥을 나가는데  대상을

 

찾을 수 없이 산속을 헤매고 있다면  성능좋은 활과 화살

 

보다  其安이 우선이듯...

 

 

수업이 끝나고 회원이 크게 안심하며 한마디 합니다...

 

" 인문학 공부가 없었다면 정말 끔찍합니다..."

 

 

어떻게 살았을지 가늠이 안된다는  안도와 탄식의 소리죠...!

 

 

세상은 요상한 곳이라 사람들이 편하게 있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끊임없이 갈등을 생산하고 주목을 받으려하고 분노를 이끌어

 

땔깜으로 삼아 자기 아궁이를 대웁니다.

 

 

사람들이 其安 하면 자기 아궁이가 식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적당히 무감각해지는 것도 시대의 지혜가 되었습니다.

 

어제 오픈된 STORY 老子...  기대가 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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