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219
어제 수련의 중심은 에너지 간섭...?
에너지 간섭이란 사물이나 사람에게 자신도 모르게 영향을
받는 상태이다.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고진동 에너지와 저진동 에너지...
바나나 껍질은 저진동 에너지이고 몸은 고진동 에너지입니다.
몸은 가볍게 바나나 껍질을 피해서 갑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가 피한것에 더하여 껍질을 다른곳으로
치우고 갑니다.
가지고 있는 물건하나... 주변에 교류하는 사람까지도 간섭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성립하고...
오늘 어떤 스리랑카인은 한국 영주권을 최초로 얻었는데 그는
불길속에서 죽을 운명의 할머니를 구했습니다.
그가 원하듯 영주권은 불법체류를 벗어나 합법적인 거주근거가
되었고 머지않아 국적까지 취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어떤 여자 팝아티스트가 시대의 사기꾼과 사귈때 사람들은
사기꾼인줄 알았지만 자신만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욕심이 너무 커서 스스로 저진동 상태에 있었기 때문이지
상대가 속인 것은 아닌데 말이죠...
죽음의 불길이란 저진동이 고진동의 스리랑카인에 의해서 삶의
공간으로 변했고...
예술적 감수성이란 고진동이 중국 재벌이란 공상허언증 사기꾼의
저진동으로 파괴된 사례입니다.
사물이나 주변의 사람이 저진동으로 변화하면 자신도 그 저진동
영향을 받습니다.
어제는 자존감과 자존심에 관해서도 다시 공부했습니다.
자존감은 고진동 에너지이고 자존심은 저진동 에너지이다.
자존감이 높은 것은 권하지만 자존심이 높은 것은 피해야 합니다.
자존심이 높을수록 비교하고 판단하고 고통이 따르지만 자존감이
높을수록 행복이 커진다고 했습니다.
무작정 자기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면서 찾으려는 무엇
이 있지만 그 무엇은 정해진 바 없고 자기 의식이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찾던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있고, 그냥 주웠어도
원하는 것인 경우도 있는데 의식문제라고 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함께 인문학을 공부하고 스스로 되비춤의 시간을 가졌
습니다... 예정시간보다 1시간이 늦춰질 만큼 꽤 많은 질문과 토론이
있었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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