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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12 열정과 직관지능의 위력
  2. 2017.06.09 수족냉증
  3. 2017.06.08 하늘이 커야 산이 드러나고

열정과 직관지능의 위력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6. 12. 06:45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612

 

 

 

 

 

 

 

오늘은 개인의 삶과 기업 경영에서 통찰과 직관의 중요성을  공부하려

 

 

합니다.

 

 

 

어제 외신은 한국의 삼성전자가 전략 실패로 인하여 인텔과 애플의 스마

 

 

트폰용 칩공급 경쟁에서 대만 업체에게 고객을 빼았겨 버렸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이런 류의 실책이 기술의 실패가 아니라 예측의 실패였

 

 

다는 점입니다.

 

 

 

외신은 삼성전자는 7나노 공정을 대만 업체보다 앞서서 투입할 수 있었지만

 

 

10나노 공정이 유효할 것이란 시장 예측을 오판하였다는 점입니다.

 

 

 

순식간에 4조원대 시장이 날아가는 순간이 었습니다.

 

 

그동안 삼성은 인재 양성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한 것으로 알고 있었고

 

 

인문학적 소양을 위해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직은 최대 호황기를 지나고 있지만 거품이 꺼진 뒤 같은 상황이 일어

 

 

난다면 주변에 욕심 많은 경쟁자들이 가만 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해 보았고 "열정" 이란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쟁업체인 대만의 꿔회장의 열정은 대단합니다.

 

 

그는 공장에서 담배를 피운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국은 이미 1세대의 열정이 사라진 상태로 접어들었는데 경쟁업체

 

 

의 열정을 극복할 대안이 없어 보여 앞으로 걱정이 되기도 하는 부분

 

 

입니다.

 

 

 

기술은 물건을 만드는 기술과 그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적용

 

하는 기술 전략이 있다고 봅니다.

 

 

 

기술 전략은 철저히 직관에 의존하는 인문학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은 그 자체로 부가 가치가 생성 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어떤 방향

 

으로 적용할 것인가에 따라서 가치가 좌우 되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유명상표 코카 콜라는 초기에 기술적인  소다에 불과 했습니다.

 

 

최초의 개발자는 약사였고 인문학이 필요한 기술전략은 콜라 = 소화제로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소화제로 콜라는 소비가 부진했고 콜라 이미지는 철저히 위장약 이었습니다.

 

 

후에 코카콜라의 특허권을 사들인 사람의 새로운 기술 전략은 콜라는 약이 아닌

 

 

음식과 함께 먹는 음료수란 획기적 발상이었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소화제 활명수를 국 그릇에 담아 밥과 함께 먹는 프레임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경제에 산유국 만큼 외화를 끌어들이는 보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적 진보에만 힘쓰지 말고 기술 전략을 위한 다양한 인재를 모집하고 경영자의

 

 

열정이 더한 다면 미래 불황기에 생존의 버팀목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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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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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함께 이어지다/후기 2017. 6. 9. 06:13

함께 이어지다     Posewin Connect

 

 

 

 

 

 

저는 평소 수족냉증 증상을 겪어왔습니다.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과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는 병이라고 합니다.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집 안에서 수면양말을 신고 있었을

 

정도로 발이 차가웠습니다.

 

 

가족들이 제 발에 손을 대면 놀랄 정도였죠

 

아직 대학생이기 때문에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는 시간이

 

많아 다리가 저릴 때도 많고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수련법이 도입된 첫 수련 시간에는 중력을

 

최대한 알아차리자 고관절 아래로 발이 사방으로 완전히 퍼져

 

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뭉쳐서 제대로 흐르지 않고 멈춰있던 혈액이 순식간에 빠르게

 

하체 아래 쪽으로 공급되듯이 말이죠

 

  

그 다음 혈액순환이 잘된다는 느낌을 받았고 손발이 자주

 

저린 증상도 줄어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손발의 증상을 걱정할 정도의 위험한 질병이

 

아니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수족냉증은 피를 뭉치게 해 심할 경우 나중에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결코 가볍게 생각할 증상이 아닌 것이죠

 

 

이미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라면 추위를 피하는 것이

 

증상을 완화시키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하듯이 수족냉증

 

자체는 예방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수련 때 느낀 직접적인 몸의 변화를 통해 또 한 번

 

수련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017. 6. 8 고 * 정

 

 

 

사례를 올린 사람은 의대에서 건강과 몸에 관련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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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하늘이 커야 산이 드러나고

일상을 새롭게/숨을 새롭게 2017. 6. 8. 05:42

New To Meditation     3 Renew  Posewin 20170608

 

 

 

 

 

 

산이 드러날 조건은 하늘이 산보다 클 때 입니다.

 

 

하늘은 산보다 크고 산은 계곡보터 클때 계곡과

 

 

나무가 드러납니다.

 

 

 

 

수련중 자주 받는 질문에 관하여 이해를 돕기 위해

 

 

하늘과 산 그리고 계곡의 드러남을 설명하려 합니다.

 

 

 

 

선생님 호흡이 끊어져 있어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선생님 호흡이 잘 내쉬어지지 않아요...!

 

오늘 처음 알았어요

 

 

 

 

이런 질문을 받을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렇게 말

 

합니다.

 

 

 

하늘이 산보다 작으면 산은 드러나지 않아요...!

 

 

산이 계곡보다 작으면 계곡이 하늘과 산처럼 되어

 

 

모두가 숨어 버립니다.

 

 

 

거칠고 끊어진 호흡이 인식의 영역으로 나오기 위해서

 

 

하늘이 필요한데 그것이 안정된 호흡입니다.

 

 

 

반복된 수련의 지속으로 안정된 호흡의 비율이 커지면

 

 

불안정한 호흡이 비로소 외부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2차원 공간에서 아날로그 파동의 추출이 가능한 이유는

 

배경파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배경파가 없었다면 아날로그 파동은 드러나지 않게

 

되고 지금처럼 발달된 문명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호흡이 짧아지거나 불안정한 상태는  아날로그 신호처럼

 

무엇을 배경으로만 드러날 수 있는데 의지를 가지고 실행

 

한 정상호흡이 그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배경호흡을 산이라 할 수 있었고  非정상호흡을 계곡

 

이라 한 것입니다.

 

 

 

근심과 스트레스로 흥분신경이 과긴장 되면 자기 호흡을

 

 

잃어버립니다.

 

 

 

주변을 보면 교감신경 중독 현상을 많이 보게 됩니다.

 

 

 

평범한 생활에서 느끼는 무기력을 견디지 못하고 흥분된

 

 

상태를 지속하고자 하는 무의식적 경향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서 중독된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도파민 샤워를 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타도할 적을 만들어서 흥분하고 교감신경을

 

 

활성화하여 도파민 샤워를 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필요 없는 물건을 사면서 중독된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도파민 샤워를 원합니다.

 

 

 

공통적으로 행동의 이면에는 무기력과 불만족이 있습니다.

 

 

 

이들은 호흡은 끊어져 있고 매우 불안정 하지만 자신은 모르고

 

고통을 받으며 삶의 질은 매우 낮습니다.

 

 

 

이것이 하늘을 키워서 산을 드러낸다는 뜻 입니다.

 

매순간 지속적인 호흡 안정화 수련을 안착 되도록  꾸준한 노력

 

이 필요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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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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