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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16 날카로운 현실
  2. 2017.06.16 반드시 망하는 집의 일곱가지 조짐
  3. 2017.06.15 자기감정 바라보기

날카로운 현실

행복의 일곱날개/환희 2017. 6. 16. 06:25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616

 

 

 

 

 

 

 

고통의 네 가지 모습을 사성제라고 합니다.

 

 

오래된 고대의 수행자가 발견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붓다의 깨어난 동기가 된 사성제를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모든 고통의 근원은 나에게 있다.

 

 

2. 나는 세계에 매어 있음으로 자기 고통을 심화시키고 있다.

 

 

3. 세계로부터 벗어 나는 것은 나는 물론 사물들의 무상함을

 

   인식하므로 가능하다.

 

 

4. 고통 극복의 길은 도덕적이고 정신적 자기통제와 세계에

 

   매어 있음을 극복하는 명상수련으로 이루어진다.

 

 

 

이것은 협소한 의미의 특정한 종교적 가치를 내세웠다기 보다

 

보편적인 현상을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계에 매어 있다는 것은 바라 보는 사람 마다 인식의 규정

 

된 틀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과거에 고통은 절대적인 고통으로 기근, 전염병, 자연재해등

 

직접적인 요인이 주된 것 이었습니다.

 

 

 

현대인들에게 고통은 상대적인 고통으로 변했는데 이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에 보다 밀접한 고통입니다.

 

 

 

옛날 사람은 맹수와 비바람을 피해서 감자와 옥수수를 쪄먹고

 

아~ 좋구먼 ( 나 행복해 )라고 했을 것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고통을 느끼는 방식이 세계관이란 프레임속에

 

규정을 따르고 있습니다.

 

나 지금 행복한 건가...?

 

 

 

이 말은 우리들에게 행복이란 감각을 넘어선 어떤 의미가 중심

 

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행복이란 경험이 지금의 상태를 벗어난 이미 규정된 의미에서

 

파생되고 있습니다.

 

 

 

생각이 감각을 지배하고 생각에 근거한 경험을 찾아서 지금의

 

불만족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감각은 안정시킬 수 있으나 생각은 안정시킬 수 없습니다.

 

결국은 무엇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 문제로 실천 방법인데 

 

 

포즈윈은 이것을 posewin  wonder 에서 찾고 있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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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반드시 망하는 집의 일곱가지 조짐

소식나누기/함께 읽은 책 2017. 6. 16. 06:10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616

 

 

 

 

 

 

 

오늘부터 함께 읽어야할 책을 요점으로 정리합니다.

 

지식의 포화시대라 무엇보다 옥석을 구별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오랜세월 책을 선별하고 연구하다 보니 양서를 감별

 

할 감각을 키웠습니다.

 

 

독서를 원하지만 무엇을 읽어야 할지 고민되는 분이

 

라면 우선 읽어보다도 좋을 책입니다.

 

 

개인취향은 이론서 위주로 책을 구입하는데 가급적

 

이론서는 추천서에서 제외하려 합니다.

 

 

조선시대 김근행이란 역관이 있었는데 당파 싸움과 정치적

 

변동기에 살아 남아 노인이 되었습니다.

 

 

이분이 수십년간 권문세가를 바라보면서 반드시 망하는 집

 

의 일곱가지 특징을 알 수 있었다는 것 입니다.

 

 

첫째

 

말을 만들기 좋아하고 집앞에 수레와 말이 법석대는자

 

 

둘째

 

무뢰배와 건달들과 무리지어 일을 꾸미는자

 

 

세째

 

점쟁이나 잡술가를 신뢰하여 앞일에 길흉을 묻는자

 

 

네째

 

명예와 덕을 얻기 위해 말과 행동을 꾸미는자

 

 

다섯째

 

이런 저런 여러가지 잡다한 일들을 엮으려 말과 행동을

 

수시로 바꾸는자

 

 

여섯째

 

으슥한 곳에서 서로 작당하여 사귀는자

 

 

일곱째

 

언제나 자기가 윗자리에 앉아야 직성이 풀리는자

 

  

일곱 가지에 한가지만 해당 되도 必亡이라 합니다.

 

 

 정민의 一針(일침) - 김영사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Posted by 일찬
,

자기감정 바라보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6. 15. 05:5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615

 

 

 

 

 

 

오늘은 감정 낭비와 빈곤 만들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인간은 아침에 기분 나쁜 소식을 들으면 그날 하루 정서가

 

피로해짐을 경험합니다.

 

 

요즘 느끼는 새로운 사실은 우리를 지치게 만드는 2가지 요인이

 

무더위와 언론피로라는 사실입니다.

 

 

하루를 밝은 에너지로 시작해야할 때에 정서적으로 우리를 지치게

 

만드는 숨겨진 바이러스가 언론피로입니다.

 

 

아침부터 늘 미세먼지가 걱정된다.

 

조심해라... 숨도 쉬지마라...  대책은 달랑 마스크 한장이나

 

집에서 은둔하라는 주문입니다...

 

 

과연 어느 정도 실효성과 타당성도 있는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동기가 선하니 넘어간다고 합시다.   

 

 

방송과 인터넷 기사는 너무 쉽게 흥분하고 사소한 일들의 옳고

 

그름을 따지면서 너무 비중 있는척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 누군가 증언 하기를 이웃집 금붕어가 죽었는데 어항속 물이

 

  의심되는데 어항속 물은 수돗물이었다. "

 

 

어떤집 금붕어가 죽은 사실을 수돗물을 사용하는 도시전체의

 

불안으로 만드는 과각성의 시대가 지금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의 감정이  중요한 자원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돈이 들어 있는 지갑을 허벌떡 열어 놓고 다니지 않을 것입니다.

 

돈이 술술 세어나가기 때문이죠!

 

 

감정적 치우침은 지갑을 허벌떡 열어 놓고 살아가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흄이란 철학자는 인간이 확신하는 도덕적 판단은 철저히 감정적

 

규정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우리들에게 도덕적 판단이 이성적인 합리성에 의해서 돌출된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감정적 치우침이 옳고 그름에 영향을 주어서 사물에 대한 왜곡을

 

합리화한다는 사실은 깊이 있게 성찰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오늘의 신뢰가 내일의 결정적 비도덕으로 변화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서가 도덕을 이끌고 그것을 규정하고 이성은 정교한 색을 입히

 

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간이 혼탁한 감정적 치우침을 지속하는 것은 스스로 옳다고 확신

 

할 때라고 합니다.

 

 

지나친 감정적 치우침은 스스로 옳음을 확인시켜줄 자신만의 도덕적

 

거울을 만들고 대상을 규정하고 나누게 됨으로 고립을 자초합니다.

 

 

무의식적 잠재된 감정이 많은 혐오를 만들고 편집된 이성은 이 모든

 

것을 포장하고 합리화 함으로써 깨어나기 어려운 혼탁한 잠속에 빠

 

지게 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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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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