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818
어~
저건 포즈윈 원더아냐...
지나쳐 버렸을 다큐 형식의 프로그램...
거기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잠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몽마르뜨를 걷고
있었습니다...
야~ 참 저사람 대단하네...
그냥 걷고 있는 사람을 화면으로 보면서
나도 모르게 연신 감탄을 하고 있었는데
대단한게 뭐야...?
앞에 아이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 질문에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그래 네가 이해 하기엔 너무 고차원 언어다.
아주 힘이 쎈 번개맨 같은 거야라고 말하고
넘어갔습니다...
사람들은 무엇을 보았을지 모르지만
저는 분명히 베르나르가 포즈윈 원더의
원리를 터득하고 있음을 직감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이성의 발달은 뇌 생리학으로 뇌 피질이
두터워 진 것이지만 발달된 뇌피질이 그
효과를 발휘하는 무대는 유형화의 세계
입니다.
대뇌는 대상들을 유형화 하므로 스스로
유형화된 것들을 자신과 관계 설정을 하
는데 이것이 자기의 세계입니다.
창조는 규정된 것과 다르고 초감각적인
재능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가 자랑으로 여기고 있는 대뇌의 발
달이 도리어 초감각적 지각을 짓누르고
이것이 창조성의 문을 틀어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성과 확신과 유형화는 대뇌 발달의 선
물이기도 하지만 창조성과는 거리가 먼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