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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의 과학, 성찰의 지혜 포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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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785건

  1. 2017.07.12 관찰하는 인식의 전환과 도덕경
  2. 2017.07.11 리더의 조건과 공간열기
  3. 2017.07.10 무의식의 연결과 망고 알레르기 발견

관찰하는 인식의 전환과 도덕경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7. 7. 12. 06:0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712

 

 

 

 

 

바위를 바라볼때 무엇이 깨워지고

 

 

공기를 바라볼때 무엇이 깨워질 것인가...?

 

 

 

우리가 현실이라고 확신하는 것들은 사실

 

순간에 가깝고 과정에 놓여 있는 가능성만이

 

영원에 다아 있다고 했습니다.

 

 

 

이 가르침은 결코 현학적이거나 어려워 보이는 

 

글 장난이 아님을 느껴보기 바랍니다.

 

 

 

어제의 여름 인문학 수련의 요점은 인식의

 

전환속에 도덕경이 일으키는 힘을 공부했

 

습니다.

 

 

 

모든 창조가 인간의식이란 관찰에 의해서

 

시작되고 있으며 관찰 이면에 대상과 상호

 

작용이 바로 "나" 임을 배웠습니다. 

 

 

 

관찰이 곧 나이고 관찰로 내가 만들어지고

 

있다면 관찰의 성질에 따라서 내가 달라져

 

야 한다는 점입니다.

 

 

 

인간의 인식작용은 그 과정속에 이미 양자적

 

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일의 나의 모습과 현실은 관찰현상 이면에

 

존재하는 무의식적 프로그램을 어떤 것으로

 

작용시키고 있는가에 달려 있음도 배웠습니다.

 

 

道常無爲 而無不爲  侯王若能守之 萬物將自化

 

도상무위    이위불위      후왕약능수지    만물장자화

 

도는 항상 함이 없되, 하지 못함도 없으니

 

후왕이 그것을 지킨다면 만물이 장차 스스로

 

그러하리라.

 

 

 

후왕이란 제후와 왕을 말하지만 몸을 다스리는

 

주인은 우리 이므로 후왕은 몸과 관련된 일들로

 

우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것을 지킨다는 것은 욕심과 작위적인 것들로

 

하려고 덤비는 상태를 常無爲로 돌리는 인식입

 

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무엇을 보려는 무의식으로

 

살아왔는데 결국은 결정론적 세계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무엇의 관점으로 결과를 재촉하므로 공간은

 

닫히고 삶도 닫아지는 방향으로 흐릅니다.

 

 

 

세상을 향해서 무엇이란 관점으로 다가서면

 

양자조화는 이미 형성된 무엇을 가져다 주게

 

되지만 인식의 단계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과정속에서 많은 기회를 열어

 

주는 무의식 프로그램이 있는데 어떻게 보려

 

는 관찰이라고 했습니다.

 

 

노자 철학은 어떻게의 프로그램이며 그 자체

 

로 실제적이지 않습니다.

 

 

명상수련과 인문학 공부는 무엇의 의식에서

 

어떻게 의식으로 변화하는 것 입니다.

 

 

직접 한공간에서 만나서 공부하는 전달력에

 

미치지 못하지만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수고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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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리더의 조건과 공간열기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7. 7. 11. 07:21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711

 

 

 

 

 

 

리더란 앞서 먼저 경험한 사람입니다.

 

리더는 공간 사용이 자유로운 사람입

 

니다.

 

 

리더가 될 수 없는 사람은 공간에 몰입

 

된 사람이거나 자신의 공간을 남에게

 

위탁한 사람입니다.

 

 

 

지금 포즈윈 공간 이론을 설명할텐데 그

 

영역과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력과 범위는

 

실로 엄청납니다.

 

 

공간에 몰입 된다는 것은 부수적 요인

 

으로 공간과 연계된 조건들에 의해서

 

감각과 흥분이 의식을 가리는 상태로

 

접어든 상태입니다.

 

 

 

이런 방식의 오류가 일어나면 공간은

 

부분으로 쪼개져 전체를 파편으로 인식하는

 

실패를 부릅니다.

 

 

전체를 파편으로 인식하면 인간의 영적

 

발달과 의식적 흐름에 심각한 문제가 발

 

생합니다.

 

 

사업적 판단의 실패와 성공, 기타 인간이

 

타인을  만남으로 결정하는 거의 모든 일이

 

공간 열기의 과정속에서 갈리고 있습니다.

 

 

 

포즈윈 수련은 공간과 정보를 다루며

 

치유적 관점과 인식의 관점이라는 큰

 

흐름을 기준으로 나누어 연구됩니다.

 

 

 

일상에서 공간수련을 심화하면 특정한

 

상황속에서 공간의 축소로 발생하는 몰입

 

이 가져다 주는 실패를 차단해 줍니다.

 

(칙센트 미하이의 몰입론과 다름을 참고)

 

 

 

가끔 길을 가다 보면 친하지 않지만 익숙한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도를 아십니까...!

 

복이 많습니다...!

 

  

우리는 한번 쯤 전국에 수 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같은 멘트를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멘트의 전제는 나는 도를 이미 알고 있는데

 

너에게 가르쳐 줄 수 있다...?

 

 

나는 이미 복을 받았는데 그 복을 나누어

 

주려 나왔는데 마침 네가 운좋게도 여기에

 

있구나 입니다...

 

 

 

결국 무의식적 공간이 자기들이 상위자이고

 

우리는 하위자란 설정이 있는 겁니다. 

 

 

공간수련을 하면 안보이는 것이 드러나고 숨겨진

 

본질들이 읽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은 속여도 몸은 속이지 못하는게 생리적인

 

사실인데 신이 인간에게 길을 잃었을때 남겨둔

 

최후의 수호천사와 같습니다.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가거나 타인에게 지배되고

 

속임을 당했는데 스스로 전혀 인식이 안되면

 

문제가 커집니다.

 

 

이것은 공간이 결박된 상태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양심이란  마음 깊은 곳에서 특정한 신호가 나타납

 

니다.

 

 

몸은 통증이나 이상 감각을 드러내며 공간 결박의

 

상태에서 깨어나려는 현실적 신호를 주게됩니다.

 

 

이때 사람을 속이거나 특수한 관념 속에 가두려는

 

사이비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경계하는 상태가

 

몸 신호입니다.

 

 

피해자의 무의식은 이미 속임을 깨닫고 현실로 깨어

 

나려고 몸의 통증이나 감각신호를 증폭합니다.

 

 

이때는 사이비 사람들은 일어난 감각을 자신들 만의

 

언어로 덮어 버립니다.

 

 

피해자의 깨어 나려는 몸 감각을 공포가 포함된 언어나

 

칭찬이 포함된 언어로 바꾸어 이야기 해줌으로 감각적

 

탈출로를 생각속에 가둡니다.

 

 

물 밑에 고기는 미끼를 행운으로 보고 낚시꾼은 보이지

 

않습니다.

 

 

만일 물고기의 공간이 확대 된다면 매우 우스꽝스러운

 

낚시꾼을 보게 될 것입니다.

 

 

공간수련은 인간에게 관계된 거의 모든 분야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과학적인 수련입니다. 

 

 

얼마전 미국의 세계적인 증권 투자가와 점심을 함께

 

하는데 십억이 넘는 점심 값을 지불한다는 외신 보도

 

가 있었습니다.

 

 

 

무엇을 먹으려 저 큰 돈을 점심 값으로 지불하는지...?

 

메뉴가 세상에 없는 재료가 아니라 그 사람의 공간을

 

공유하려는 댓가로 보입니다.

 

 

 

한 시간 남짓 공유된 공간속에서 충분한 투자 이익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인기 있는 상품이라고 하는

 

데 분석의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모은 공간 수련에 관련된 자료를 나열하면 상당

 

히 많은 사례를 축적했습니다.

 

 

 

살다가 보면 될 일도 안되게 만든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불가한 일도 되도록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여전히 미스

 

테리한 영역입니다.

 

 

 

좀비는 타인에 의해서 공간이 지배된 사람인데 상상의

 

재료조차 지배된 상태라면 최악입니다.

 

 

 

도시는 자본의 효율과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서 점점

 

공간을 옥죄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결핍된 영양이 보충되지 않으면 질병에 걸리 듯이

 

특히 도시인들에게 공간수련은 필수적 대안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 반복되는 삶의 방식과 적응 상태를

 

보면 공간에 갇히는 것은 감옥에 갇히는 것보다 위태

 

한 결과를 만들수 있다는 염려가 있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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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무의식의 연결과 망고 알레르기 발견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7. 10. 04:3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710

 

 

 

 

" 세계는 연결되어 있으며 부분으로 나누어진 퍼즐은

 

  부분의 깊은 곳에 전체의 성질을 포함한다....! "

 

 

" 어떤 사건의 원인은 사건과 연속된 이어짐으로 존재

 

  하지 않으며 다른 공간속에 원인이 잠재 될 수 있다...! "

 

                  from 포즈윈 시스템 트레이닝

 

 

 

집중 수련을 마치고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기 저기서

 

알 수 없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포즈윈 시스템 트레이닝으로 망고 알레르기를 찾아낸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사례자는 손님 들이 자주 가져 오는 망고 말린 것을 맛있게

 

먹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가끔 급성 두드러기와 피부가 벌겋게 달아

 

오르는 증상으로 한번에 수일 내지 한달 가까이 고생하며

 

생업에 지장을 받아왔습니다.

 

 

병원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었고 다만 알레르기 물질로

 

추정되니 큰 병원에서 찾아보라는 진단 결과 였습니다.

 

 

알레르기 물질을 찾는 것은 우리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

 

다고 합니다.

 

 

200종 이상 원인자를 반복적으로 찾아가는 방식인데

 

쉽게 찾을 수 없을 뿐더러 과정이 너무 복잡합니다. 

 

 

 

복잡하고 불확실한 방법이라 여기고 단념하고 있었는데

 

급성 알레르기란 가장 큰 두려움의 대상을 감기처럼 받아

 

들이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고 합니다.

 

 

포즈윈 수련에 써클 수련이 있는데 무의식을 연결하므로

 

잠재된 정보를 끌어내는 수련 입니다.

 

 

10년간 꾸준히 진행된 필수 수련으로 이번에 새로 발견된

 

이론을 적용하였습니다.

 

 

우리는 포즈윈 시스템 트레이닝이라고 부르는데 수련 후에

 

연결된 힘에 의해서 어떤 퍼즐 들이 맞춰 지고 다른 공간의

 

원인을 지금 알게 되는 기이한 결과들이 나타납니다.

 

 

사례자는 자신을 괴롭혔던 무시무시한 발진과 두드러기의

 

원인을 알고 싶었을 것이고 포즈윈 시스템 트레이닝의 도움

 

을 받아서 원인을 찾아냈습니다.

 

원인을 찾아낸 과정도 매우 흥미롭지만 개인적 프라이버시가

 

있어서 자세히 적지는 않습니다.

 

 

꿈에도 생각치 못했던 엄마들이 함께 먹기 위해서 기분 좋게

 

가져온 망고가 원인일 줄이야 ...

 

 

포즈윈 시스템 트레이닝은 나의 잃어버린 연결고리를 찾아

 

내는데 매우 효과적인 수련으로 판명되고 있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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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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