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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17 포즈윈 생기현상
  2. 2017.07.14 감각 정화와 세계의 만들어짐
  3. 2017.07.13 검객과 검술사

포즈윈 생기현상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7. 17. 07:1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717

 

 

 

 

 

 

 

어제는 결혼 후 육아 문제로 장기간 수련에 참여하지

 

못했던 회원이 오랜 만에 수련에 참여하였습니다.

 

 

 

30분 정도 포즈윈 중력 수련을 진행하였고 수련후 변화

 

가 매우 인상적 입니다.

 

 

 

중력 수련으로 일어 나는 생기의 변화는 연구소의 경험

 

으로 보아서 좌선 후 혈색이 달라지는 변화와 완전히

 

다른 현상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눈앞에 바라보는 얼굴 형태를 음영으로 구분하려

 

한다면 기계가 포착할 변화는 미미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됩니다.

 

 

 

과연 무엇이 변화한 것이고 그 미미한 에너지 흐름이 이토록

 

크고 극명하게 인식되는 것은 놀라운 현상입니다.

 

 

하루 종일 근무하고 피로에 눈을 뜨지 못하던 사람도 중력

 

수련 후에 생기를 되찾고 스스로 놀랍니다.

 

 

한 시간 남짓 시간에 하루의 피로 물질이 제거될 수 도 없을

 

텐데 말입니다.

 

 

어쩌면 잊고 있는 어떤 인식의 대상을 깨워 놓은 것은 아닌지...

 

이제 긴 휴식을 끝내고 일요 수련에 참여 하기로 했으니 한참

 

수련때 처럼 생기적 변화들이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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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감각 정화와 세계의 만들어짐

공명하는 포즈윈/포즈윈 강의 2017. 7. 14. 05:5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714

 

 

 

 

 

 

 

세계를 만들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제 우리는 포즈윈 2번 호흡이 세계를

 

만들 수 있음을 수련하고 이론을 검토

 

하였습니다.

 

 

 

 

정재승이란 분은 자신의 강연에서 어떤

 

이론을 소개하면서 세계를 만들고 있는

 

2 가지 요인을 아톰과 비트라고 설명하

 

고 있습니다.

 

 

 

알려진 대로 아톰은 물질적 기초로 원자

 

이고 비트는 정보의 저장 단위를 말하는

 

과학 언어입니다.

 

 

 

과연 이런 예견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없거나 오류가

 

발생하면 개인의 삶과 운명이 완전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정재승씨 강연은 물질적 세계를 대표하는

 

아톰의 요인과 비물질의 세계를 대표하는

 

 

비트의 요인 사이에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는 상태가 제4차 산업혁명의 본질이라

 

는 진단입니다.

 

 

 

물질과 가상 둘의 역할이 같아지거나 역전

 

상태가 되면 또 한번의 혁명적 상태가 도래

 

할 것이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는 결정적인 요인이

 

빠져있다고 생각하는데 인간의 영성부분입

 

니다.

 

 

 

" 협소한 세계관은 혐오를 포함한다."

 

 

" 세계관이 감정과 결부되면 맹목적인

 

  추종이  발생한다."

 

 

 

역사를 되돌아 보면 종교가 일으킨 폭력이

 

 

모든 폭력을 합친 것 보다 잔인했고 종교의

 

형태만 바뀌었을 뿐 지금도 그대로 답습되고

 

있습니다.

 

 

 

굶주린 개가 배부를 때 영화를 잊지 못하고

 

야성을 드러내고 현재 배부른 개는 남의 고통을

 

외면하고 자기 치장에만 신경쓰고 있는 상태와

 

같아 보입니다.

 

 

인간의 선과 신의 사랑을 가르치는 종교가 가장

 

이기적인 폭력에 의존하여  다툼을 끝내지 못한

 

다는 현실은 언제 끝날지 모를 반복되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제 수련중 이론으로 설명한 세계의

 

만들어짐이 철저히 어떤 혐오 상태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공부하려 합니다.

 

 

 

미래 학자들은 현재 대중의 지적 수준의 하락이

 

가까운 장래에 실물의 격차로 벌어질 것을 예상

 

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S N S 의존과 관계 형성의 협소함이 특정

 

계층이 서로 뭉치고 고립되고 있으며 과거와 다르

 

 

게 정보 유통의 경로가 점차로 차단 단계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무한히 접근이 가능한 정보의 대부분은 혐오

 

정보에 불과합니다.

 

 

혐오 정보는 과거로부터 대중적 관심과 행동을 유발

 

하기 때문에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

 

한 단골 메뉴였는데 이것이 세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정보에 영향을 받고 맹목적으로 반응하는 이유는

 

그것을 받아 들이는 개인들의 감각의 오류가 있기 때문

 

입니다.

 

 

 

차가운 것을 뜨거운 것으로 여기고...

 

 

뜨거운 것을 차가운 것으로 여기고...

 

 

슬픈 것을 기쁘다 여기고...

 

 

기쁜 것을 슬프다 여기고...

 

 

 

이런 말을 하면 나는 아니라고 극구 부인합니다.

 

자신의 몸으로 나타난 여러가지 현상을 보여주면

 

놀라워 합니다.

 

 

지독한 감각 오염은 그에 상응한 세계를

 

나에게 가져 주고 있고 그것이 고통을 만들고

 

있지만 보이는 것을 전부로 여기는 사람들은

 

아톰적인 원인 만을 추정합니다.  

 

 

 

지금 여기에 적고 있는 이론적 내용이 얼마나

 

 

마음 속에 받아 들여질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인문학 공부는 교양이나 쌓고자 하려는 공부가

 

아닙니다.

 

 

무엇을 받아 들이고자 하는 인식의 주도권을

 

고차원 질서가 갖게 되면 그보다 아랫 단계의

 

질서는 여기에 준하여 서서히 재편됩니다.

 

 

나의 안으로 형성된 인식은 세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양자이론은 그것이 무엇이든 인식이 없으면 세계는

 

나와 상관이 없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포즈윈 2 번 호흡은 왜곡된 감각 정보를 정화하고

 

인문학 수련은 세계관 확립에 도움이 됩니다.

 

 

수련으로 감각을 정화하고 인문학으로 세계 인식의

 

틀을 새롭게 한다면 지금 보다 크게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와 인연이 되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인문학적

 

교양과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인문학은 시간이 나서 여가를 보내려고 돈벌이와

 

상관이 없는 한가한 사람들이 하는 공부가 아닙니다.

 

 

개와 고양이가 사유가 있다면 독서하는 인간을 이렇게

 

보지 않을까요...!

 

 

" 인간들에게 이상한 습관이 있다.

 

  허연 작은 나무 상자를 한없이 들여다보는 이상한 습관...

 

  나는 그 시간에 생선이나 한마리 더 찾아보겠다.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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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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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과 검술사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7. 13. 06:3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713

 

 

 

 

 

긴장마 끝에 간짜장을 먹었습니다.

 

함께 나온 노란무, 단무지를 보았는데

 

어떤 희열이 묻어 납니다.

 

 

 

갑자기 왜...?

 

어울리지 않는 주제... 손과 단무지

 

 

그리고 희열이란 알 수 없는 감정적 흐름

 

 들이 잠시 스치듯 지나가고.

 

 

 

요즘 최상의 상태로 변화를 거듭 하는 손을

 

자주 바라 보게 됩니다.

 

 

 

특정한 기술을 반복하다 보면 다루는 능력으로

 

스킬이란 것이 향상됩니다.

 

 

 

지속적으로 반복하다 보면 어떤 경우 神의 영역

 

에 들었다 할 만큼 경이적인 단계에 도달 합니다.

 

 

단무지에는 손과 스킬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검술사와 검객은 칼의 스킬이란 면에서 같습니다.

 

둘의 차별성은 칼이란 부분에서는 알 수 가 없고 

 

안의 방향성에 의해서 구분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단무지를 먹으며 우연히 떠오른 

 

마인드와 테크닉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중국집에 다꽝이란 무조림을 아실 겁니다.

 

표준어로 단무지, 친숙한 언어로 다꽝이죠

 

 

 

그런데 본래 다꽝은 사람 이름이란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다쿠앙 선사는 일본의 전설적 검술사 타지마노

 

카미의 스승으로 실존 인물입니다. 

 

 

 

타지마노 카미는 일본 열도 전체에서 당할 자가

 

없는 최고의 검술 달인이었습니다.

 

 

 

타지마노는 검술이란 테크닉의 최정상에 도달

 

하였고 부귀와 영화를 손에 쥐었지만 무언가 하나

 

빠져 있음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승자들이 빠진

 

다는 허무의 늪에 빠져 버립니다. 

 

 

 

너무 괴롭고 우울해서 죽을 결심도 했겠지만 인연이

 

되어 다꾸앙 선생을 스승으로 모시게 됩니다.

 

 

 

다꾸앙 선생은 큰 성공을 거두었던 타지마노에게 주로

 

반찬으로 노란무를 주었습니다.

 

 

소금으로 절여진 단순한 무를 반찬으로 주었고 잃어

 

버린 타지마노의 감각은 되살아 납니다.

 

 

타지마노는 최고라 자부했던 자기의 검술에 인간애가 빠져

 

있음을 가슴으로 느꼈고 더이상 검객으로 살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소금에 절인 노란 무는 특별한 이름이 없었지만

 

당시에 모든 사람들의 궁금증 대상이었던 타지마노가 예고

 

없이 사라진 후 갑자기 다시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누구와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가 무척 궁금

 

했을 것은 당연합니다.

 

 

 

당연히 다꾸앙 선생이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렸을 것입니다.

 

예전에 재미 있게 보았던 내용인데 다시 봐도 흥미롭습니다.

 

 

 

의식 변화를 위한 수행과 절식이 중요한데 요즘은 단무지가

 

 

기름진 음식의 뒷맛을 개운하게 만드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검객은 칼의 기술을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데 사용하는

 

사람으로 도덕성과 인간애는 없습니다.

 

 

검술가는 술사의 단계를 뛰어 넘은 상태로 검의 도를 완성한

 

사람입니다.

 

 

검의 道이던 초밥의 道이던 무엇의 道이던 성질은 하나로서

 

우리 마음에 흐르는 공통의 道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 그것의 능력을 올린다는 것 ...

 

그것이 무엇이든 깊게 들어가면 공통된 하나와 만나고 있습

 

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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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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