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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25 관심과 위협
  2. 2017.07.24 호흡 수련과 실존감 감소
  3. 2017.07.21 자연치유력과 무의식 연결

관심과 위협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7. 25. 07:12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725

 

 

 

 

 

고양이와 붕어 둘은 소통이 전혀 안되는

 

보이지 않는 담으로 막혀 있습니다.

 

 

 

그래서 붕어는 위협이라고 하고  고양이는

 

관심이라고 합니다.

 

 

보여지는 행동은 같지만 해석 되는 관점에

 

따라서 세상이 달라지고 받아 들이는 정서도

 

완전히 다릅니다. 

 

 

 

고양이와 붕어는 머리와 몸의 공감이 안되는

 

상태를 상징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의학은 인간의 생존에 있어서 정서의 중요성을

 

최근에 와서 새롭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어떤 광기를 폭발적으로

 

드러내는 통제 불능의 상태는 그 사람의 현재의

 

모습과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축적된 무의식이 지속적으로 쌓여 있다가

 

특수한 상태를 만날 때 순간 폭발합니다.

 

 

평소에 풍선은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바늘이라는

 

특수한 상태를 만나면 순간 폭발하는 원리입니다. 

 

 

무의식적 정서 조절이 의식적 정서조절보다 중요

 

하며 앞으로 인간이 생존을 위해서 가장 중요하

 

게 다루어야 할 분야가 무의식입니다.

 

 

 

현대인들은 몸에 기반한 감정이 공감화하고 소통

 

으로 이어지는데 있어서 큰 장애를 만났습니다.

 

 

 

요즘 우리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공간 수련은 무의식

 

이론을 근거로 상실된 무의식적 정서 조절력에 촛점을

 

둔 공간 수련입니다.

 

 

정신과 몸의 소통이 안되는 시대적 결핍을 힐링과 치유력

 

으로 변화시켜 줄 포즈윈 수련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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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호흡 수련과 실존감 감소

일상을 새롭게/숨을 새롭게 2017. 7. 24. 07:3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724

 

 

 

 

 

 

평범한 상태가 지겨워 사이버 상태를 자주

 

접하면 실존감이 서서히 감소합니다.

 

 

동일한 곳에서 수련을 해보면 유난히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존감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오늘은 실존감에 관련된 유익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 현실에서 도망가면 지옥을 만난다...! "

 

이 말은 동서양 두루 통하는 진실입니다.

 

 

현실에서 벗어 나고자 세상과 동떨어진 상태를

 

현실로 받아들이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삶을 대하는 기본적 마인드가 현실을 벗어 나고자

 

하는 동기가 되면 스스로 지옥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수련은 뭉뚱그려 넘어갈 내용이 아니며 매우 정교한

 

이론이 있어야 합니다.

 

 

어쩌면 실제 수련보다  어려운 부분이 이론의 정립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불거진 몸의 리얼리티 감소와 지금 사람들의 우울감

 

은 일치되는 면이 많습니다.

 

 

행복은 벽난로가 아닙니다.

 

어떤 형태의 장작(돈, 기타)을 넣는다고 행복은 커지고

 

우울감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 세계관이 세계를 만들고 있다.

 

   느낌이 정보를 연결하고 있다. "

 

 

이것은 단순한 단어의 나열이 아닙니다.

 

차력사는 자신이 관객과 다름을 알려주기 위해서

 

쇠를 깨드리고 불을 극복합니다.

 

 

우리가 그런 능력이 있다고 해도 차력사가 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실존감의 상실이 외부적 요인이 원인이 아니었듯이

 

그것의 회복도 외부의 대상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관념이 과잉된 상태는 몸의 리얼리티를 감소 시키고

 

순수한 감각 느낌은 마비 되어 갑니다.  

 

 

지금 사람들은 지독한 관념의 과잉에 살고 있습니다. 

 

 

호흡수련을 반복하면서 그 목적을 망각하고 호흡이

 

또 다른 생각으로 변질되는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해

 

야 합니다.

 

 

호흡수련은 몸의 리얼리티를 전제로 하는데 본질을

 

망각하고 호흡만 반복하는 방법은 생각과 관념을 

 

만들 뿐 입니다. 

 

 

호흡수련이 목표 지향이 될때 호흡수련의 결과는

 

생각 관념으로 굳어져 몸의 리얼리티를 감소하는

 

상태를 만들기도 합니다.

 

 

포즈윈 중력수련의 반복은  호흡수련이 가지고 있는

 

아쉬운 부분을  뒷 받침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고민하고 있는 의욕상실과 우울감은 실존감

 

문제입니다.

 

 

다른 곳에 원인을 두면 현실과 멀어지고 상실된 리얼리티

 

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 실존감의 문제와 몸의

 

리얼리티 회복에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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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자연치유력과 무의식 연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7. 21. 06:00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721

 

 

 

 

 

어제 수련은 올해 들어서 가장 연결된 장(Field)

 

효과가 강력했던 것 같습니다.

 

 

 

에너지 진동에  영화속 장풍을 맞은 것처럼 바람에

 

몸이 뒤로 떠밀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수련에 참여한 사람들은 예기치 않은 신비적

 

현상을 매우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론적 기초를 어느 정도

 

이해시 킬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우선 수련중 강력한 자기장 폭풍을 맞은 것처럼

 

몸이 뒤로 3 초이상 떠 밀리고 바람에 흩 날리듯

 

일어난 경험은 물리적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 연구소를 방문하는 기독교를 믿는 분들은

 

자신에게 잡신이 붙은것 아닌가 우스게 소릴를 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단지 갇혀 있던 무의식 에너지가 특수한 상태

 

에서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치유 반응의 일종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개인적인 신조를 가지고 몸의 생리적인

 

반응을 신비화하고 자신의 신조에 꿰 맞추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포즈윈 수련을 집중하다 보면 서서히 생각이 가라앉고

 

감각이 깨어나고 무의식과 연결되는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 몸이 만드

 

는 환영임을 모르면 자신이 무엇인가 대단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과학은 이것을 전두엽 기능이 약화되어 측두엽이 만드는

 

환상이라고 합니다.

 

 

 

연구소를 방문하는 분들 중에 기독교를 신앙으로 하시는 분

 

들이 많아서 이 부분은 조금 자세히 설명드리니 오해가 없

 

기를 바랍니다.

 

 

수련 후 신비 현상은 神을 체험했다는 흔 한 표현과 동일한

 

상태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공통의 무의식과 접촉했다고 하는데 최근

 

심리학계에서 이것을 무의식 속에 스트레스나 감정적인

 

응어리를 풀어 내는 치유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이것을 어떤 사람은 神을 체험했다하고, 神이 내려왔다고

 

하고, 그것과 合一 되었다고 합니다.

 

 

노자 도덕경은 우리가 신비 체험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道可道 非常道 (도가도 비상도 )

 

道를 道라고 이미지화 할 수 있다면 그것은 道가 아니다.

 

 

神이란 이름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을 특정한 모습이나 상으로 이해하면 곤란합니다.

 

금강경의 요지도 상을 짓지 않는 것이 여래라고 했습니다.

 

 

 

어떤 단체는 악기를 두드려 단조로운 음의 반복을 유도하고

 

숨을 거칠게 유도하여 약간의 최면 상태를 만들기도 합니다.

 

 

정신없이 시끄러운 상태에서 귀 감각을 마비시켜 아득한

 

상태로  호흡을 지속하면 생리적 반응으로 트랜스 상태가

 

 

되고 뇌 측두엽이 작용하여 신비 체험을 일으키는데 이것은

 

뇌가 만드는 철저한 환각이며 생리적 반응에 불과합니다.

 

 

神은 우주만물의 공통적인 영역으로 나와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결국 神이란 나의 일부로써 체험되기 때문에 그것을 특정한

 

것으로 주장하며 나와 분리하여 이름을 붙이고 신앙의 대상

 

으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무속에서 말하는 神 내림이란 용어의 神은 우리 존재의 보편적

 

합일의 神이 아니라 특정한 이미지로 굳어진 어떤 대상입니다.

 

 

 

기독교이던 카톨릭이던 불교이던 神을 귀하게 여기는 신앙으로

 

여러분들이 머리속에 이미지로 두고있는 귀(鬼)와 무의식적 체험

 

으로 神性은 완전히 다른 것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神性은 보편 타당하며 특정한 이미지가 없습니다.

 

그것은 곧 우리 자신이기 때문에 신비할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내안에 것이기 때문입니다.

 

 

 

포즈윈 수련중 일어나는 거의 대부분의 반응들은 생리학적

 

으로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이며 불균형을 균형으로 잡아

 

가는 반응에 일부입니다.

 

 

인간은 영성의 중심이며 스스로 확고하면 어떤 것도 자신을

 

침범하지 못 할 것입니다.

 

 

모든 문제는 스스로 침범 되기를 원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

 

을 염두하고 수련에 임해주기 바랍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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