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posewin 20170718
마음의 힘이 발생하는데 2 가지 어떤 상태가 있습니다.
이성이 주도하는 상태를 로고스적이라하고 감성이 주도
하는 경우 에로스적이라 합니다.
로고스적이란 분석하고, 판단하고, 분별하는 이성으로
본래 이것과 다른 절대 영역을 상상하고 그것을 순수지성
이라고 한 것입니다.
에로스적이란 병렬적인 연결과 홀로 독립적으로 존재
하는 것은 없다는 연결된 철학입니다.
수련을 할때 어떤 힘이 발생하므로 치유가 급속하게
일어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만납니다.
후자의 경우는 대부분 로고스적 성향의 사람들이란
공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론 공부를 해보면 로고스적 성향의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더 적극적으로 태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수련의 대중성은 어떤 테크닉을 공개하는 방법으로
실효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현재 공개된 테크닉들은 일반적인 것이라서 그것으로
어떤 확신을 가지고 임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이성적 사람들이던 감성적 사람들이던 마음을 연결할
수단이 필요한데 그것을 이론적 확립으로 봅니다.
연구소는 요즘 포즈윈 수련의 효과에 관하여 입 단속을
시키는 입장입니다.
약에는 만병통치약이란 약이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아무런 약효가 없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오해 될 부분이기도 합니다.
포즈윈을 만병통치라 바라보지 말고 당신들 마음이 만병
통치임을 아는 것이 정법의 길 입니다.
본래 우리의 마음은 만병통치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원인에 의해서 그 길이 막히고 왜곡되고
발현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만병통치이지 포즈윈이 만병통치가
아니란 점을 거듭 강조합니다.
치유의 연결된 힘을 바라볼 때 자기 마음을 떠나서 외부
의 잡된 것을 이미지화하여 추종하면 스스로 속박되고
말 것입니다.
잡된 것은 두가지로 나누어 질 수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막고 있는 무지 상태가 하나이고, 어떤 계기로 열린
상태를 오해하여 다시 막아 버리는 무지가 둘 입니다.
마음의 장난을 설명하기 좋은 사례가 있습니다.
돌 할머니란 것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돌과 할머니가 결합된 것으로 보아서 무속적인
이미지가 가미된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돌을 들어서 무게를 느끼고 마음으로 소원을 빌고서
다시 돌을 들었을때 무게 변화에 따라서 소원이 이루어
지거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돌이 첫번째 들었을대 보다 무거우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가벼우면 이루어진다...?
조금만 주의 깊게 보아도 모든 열쇠는 자기 마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돌은 아무런 힘이 없는 것이만 돌에 영험함이 깃 들었다고
믿는 상태가 열쇠입니다.
스스로 자기 신뢰가 없으면 돌맹이가 나를 대신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치유가 일어나는 원리도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고유한 자신의
마음입니다.
포즈윈의 치유연결은 마음의 힘을 사용합니다.
일어나는 모든 기적은 자신으로부터 발생하고 있음을 깨닫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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