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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05 도덕경으로 발견한 가능성 소외
  2. 2017.07.04 세계의 양립성에 관한 발견
  3. 2017.07.03 아우라에 관한 조언

도덕경으로 발견한 가능성 소외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7. 7. 5. 06:4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705

 

 

 

 

 

 

 

어제는 시즌으로 열리는 여름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명상수련과 인문학으로 노자 도덕경을 공부했습니다. 

 

 

 

우리가 중심으로 다룬 내용은 1997년 후안 마르틴이 발견한

 

 

존재하는 경험의  이중성에 관한 발견과 노자 도덕경입니다.

 

 

 

후안 마르틴은 5차원 공간과 4차원 공간 경계면에 존재하는

 

 

물질은 두개의 세계와 병립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우리가 인식하고 경험 하는 세계는 실제로 하나가 아니며

 

동시에 두 개의 세계를 경험하고 있지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험의 본질은 이와 같으나 인간의 부족함으로 함께 경험된

 

세계를 소외시켜 버렸는데 우연으로 나타난 세계입니다.

 

 

 

인식의 불충분함으로 일어나는 통제되지 않고 예측할 수

 

없는 세계로부터 불쑥 드러나는 경험들이 우연의 형태라는

 

것입니다.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 천하개지미지위미 사오의 )

 

천하 모두가 아름다움을 아름다움만 이라고 알고 있다면

 

그것은 추 할 뿐이다.

 

 

 

그래서 세계가 이것만 아름답다고 여기는 사이에 소외된

 

부분에 의해서 추함의 단초가 일어납니다.

 

 

 

이것을 경험하는 사이에 저것과 관계에서 발생하는 가능성의

 

 

소외를 깨닫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을 취할때 저것의 가능성을 닫고 있으면 저것으로 인해

 

 

이것이 위태해지는 원리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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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세계의 양립성에 관한 발견

공명하는 포즈윈/포즈윈 강의 2017. 7. 4. 05:36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오늘 이야기는 신비와 우연 그리고 의식의 흐름에 관한

 

실제 경험입니다.

 

 

그제 수련에서 평소에 허리 통증으로 심하게 고생했던

 

30대 중반의 회원에게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수련중 금속 성질의 변화로 인하여 시계 줄이 정지된

 

상태로 해체된 사건을 두고 질문이 많았습니다.

 

한눈에 봐도 고급시계...

 

 

매우 단단하고 정교한 체인으로 만들어진 시계 줄이 움직

 

임이 없이 진행되는 중력 수련중 해체되어 버렸습니다.

 

혹시 나사와 연결 쇠가 풀린 것은 아닐까 보았지만 가능

 

성은 희박한 상태... 이어서 일어난 의문인 무엇이 쇠줄을

 

끊었을까 ?

 

 

가만히 보니 평소 심하게 통증이 있었던 허리의 반대 부분

 

상체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중력 수련에서 땅의 기운을 사용하여 반대측으로 넘기는 

 

과정에서 정체된 통증 에너지가 뚫어지면서 폭발적으로 

 

전달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어떤 사람이 우연히 자물쇠를 잡았는데 자물쇠가

 

과자처럼 부스러졌다는 이야기와 맥이 다아 있습니다.

 

 

양자이론에 따르면 물질적인 현상과 정신적인 현상은 분리

 

되어 있지 않으며 미래가 결정되어 있지도 않다고 했습니다.

 

 

그날 저녁 제가 파악한 사실은 이분에게 시계는 미움이 대상

 

화 되어 있었으며 드러난 활발한 모습과 다르게 미래는 점술

 

적 예언으로 카오스 상태에 있었습니다.

 

 

 

포즈윈 수련으로 두개의 중력이 일어나면 안의 지성이 맑아

 

지고 마음으로 꽉 붙잡고 있었던 결정론적 예언과 부정적인

 

에너지가 원래의 그대로 회복되는 경험을 합니다.

 

 

이때 자신이 고수했던 생각이나 몸의 취약한 부분에서 소용돌이

 

지점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두개의 중력이 일어 나서 영성과 배치되는 부분과 감정적인 막힘

 

의 지점에서 요동하는 에너지 소용돌이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입

 

니다.

 

 

저녁 수련에서 기이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지만 가볍게 다루어야

 

할 내용들은 아니었고 발표할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불러 들이는 근본 원인이 믿고자

 

하는 세계와  인식되지 않은 반대편 세계의 부조화에서 지속적

 

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포즈윈 이론은 가능성의 소외라는 정의가 있습니다.

 

이것을 취함으로 저것의 가능성을 소외시키면 깊은 곳으로 부터

 

이것 마저 고통의 원인으로 변화되는 현상입니다.

 

 

외국인 구루가 참석한 명상 워크삽에서 어떤 외국인이 무례하게

 

저의 감정을 건드린 일이 있었습니다.

 

 

손가락으로 툭 찌르며 저에게 알수 없는 지시를 하는 것이었죠 !

 

감히 손가락으로 찌르며 지시를 하다니... 분노가 일어났습니다.

 

 

" 보고 있던 외국인 구루는 친절과 불친절을 그대로 보아야 합니다.

 

  삶은 친절만으로도 불친절 만으로도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70대 중반의 노인이 인자한 눈으로 이와 같이 들려주는 순간 명상

 

지도하는 선생으로 난쟁이가 된 듯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었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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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아우라에 관한 조언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7. 3. 07:00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703

 

 

 

 

 

대뜸 아우라가 뭔지 알아...?

 

글쎄... 아마도 인간 주변에 있는 어떤 에너지 같은것 아닐까...?

 

 

철학을 전공한 조카가 나에게 알려 주고 싶은 아우라에 관한

 

이야기라고 했습니다.

 

 

연구소에 돌아와 아우라에 관련된 책을 찾아 보았지만 관심이

 

없어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보니 아우라는 라틴어의 공기라는 뜻에서

 

기원했고 1936년 발터 벤야민이란 사람이 최초로 예술작품

 

의 가치를 평가하면서 사용한 것 입니다.

 

 

이어서 아우라의 정의를 보내 조카가 왜 나에게 이 말을 전해

 

달라고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우라는  지금 여기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일회성 현존이란

 

뜻 입니다. 

 

 

복제품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한가지가 빠져 있는데 시공간이

 

차지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현존성이 없기 때문이다......!

 

 

 

세월의 풍상에 깍이고 다듬어진 바위 조차도 고유의 완숙된

 

形氣가 드러나 있습니다.

 

 

오래된 골동품에서 아우라가 느껴지듯 어떤 분야에 오랜 기간

 

일관성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발광 되는 기운이 아우라

 

입니다.

 

 

복제된 삶이 아니라 자신만의 아우라를 만들기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힘이 되는 말이 아우라 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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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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