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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477건

  1. 2018.09.20 반복과 기대가 다른 이유
  2. 2018.09.18 약한마음 자존심
  3. 2018.09.17 이력 세탁
  4. 2018.09.13 방랑과 방황...중독

반복과 기대가 다른 이유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9. 20. 07:18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920

 

 

 

 

인지신경과학은  인간이 자기 경험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으면서도 머리로 기대는 다른 결과를 기대하고 있음

을 보여주었다...

 

같은 것을 반복 하면서  다른 결과를  품고 살고 결과에

대하여 같은 실망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

 

쉽게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인간의 취약성...

사실이라면 다르게 기대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 방향

으로 가고 싶은 것은 누구나의 바라는 바일 것이다...

 

이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구... 마구 마구 화를 내고

가라 앉은 뒤에 주문서를 찬찬히 살피니 자기가 주문한

것 맞다... 이런 경험 한 두번쯤 있을 것입니다.

 

물건이 확인될때까지 얼마나 다른 기대를 품고 살았는가?

얼마나 행복했는가?

 

아이 쇼핑이 처리되지 않은 게슈탈트의 혼란을 가중 하듯

기대와 다른  결과의  반복 또한 게슈탈트의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습니다.

 

기대와 결과가 다른 사례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들은 이야기인데  어떤 분이 땅을 샀는데 나중에 가보니

경사도가 절벽이라 제비집처럼 건축을 해야 거주할 수 있는

것을 사고 화가 나서 고소하려니 자신을 고소해야 할 상황...

 

이야기를 주변 지인에 하니 그건 약과다 썰물때 땅이 보이고

밀물 때 사라지는 땅을 산 사람도 있다고 들려준다...

 

몸화된 습관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반복된 습성과 결과가 다른

많은 사례중 하나 입니다...

 

냉장고를 하나 사도 얼마나 살피는데 그럴 수 있지라며 질문

했던 사람이라면 이글의 본질을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럴수밖에 없으면서도 인식조차 안된다는 것이다...

개구리가 개구리 행동을 하면서 개구리 행동인지 모른다는

것이 구조에 갇혔다고 선구적 인지심리학의 주장입니다.

 

인간이 하고 있는 행동이 이미 몸으로 프로그램화 되어 있어

특별한 개선이 의도가  없다면   그것을  계속하여  반복하며

살게 된다고 합니다.

 

개구리의 행동이  개구리의 몸을 벗어날 수 없듯  인간의 행동

또한 그 몸을 벗어날 수 없는 폐쇄성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인데

 

그것이 전부라면 우리는 참 재미없는 예정된 움직임으로 살다가

사라져야 할 존재가 되는 것...

 

습관의 개선, 새로운 관점의 획득, 기회의 창출 등이 자신의 역량

을 넓히기 위한 일차적인 정신화입니다.

 

무엇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방해하고 있는 무엇을 제거하는 것

추상적으로 알아차림 역량을 강화하자 만으로 부족합니다.

 

말 잔치로 끝나면 안되고 실제화된 방법과 실천으로 몸으로 숙지

하고 변화를 스스로 강하게 느껴야 합니다.

 

우리 연구소가 수련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개선하는 방향도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었고 이제 대중적 인기와 신뢰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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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약한마음 자존심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9. 18. 07:3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918

 

 

 

 

 

배움에 불리한 감정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부끄러움, 자존심이 클수록 새로운 것을 배울 기회

를 잃어 버린다.

 

실수에 관해 유독 긴장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배움에

대한 호기심 보다는  실수에 대한  자존심의 상처를

먼저 생각한다.

 

연구소의 지난 이론수업에서 자존심에 관한 심도 있는

이론을 정리했습니다.

 

과호흡 증상은 체력저하, 심리적 스트레스, 감정적 기복,

특정한 대상에 대한 공포가 있을때 흔하게 발견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발견된 사실은 자존심이 큰 사람일

수록 과호흡이 많이 발견된다는 점입니다.

 

과호흡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욕망을 호흡으로 들여

마시는 경향이 큽니다.

 

무의식으로 내주는 것에 불쾌감이 크고 들이는 것으로

쾌락이 큽니다.

 

무의식적 호-불호가 호흡으로 드러 나고 있는데 날숨에

인색하고 들숨 위주로 뇌가 셋팅 된 상황입니다.

 

들숨 위주로 호흡이 셋팅 된다는 것은  뇌 신경이 항상

흥분성 자극에 익숙한 것으로 취미와 생활 형태등 모든

 

일상의 행위들이 이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인데

그 배후에 스스로 높이려 했던 자존심이란 취약한 감정

이 있습니다.

 

총애란 남이 높여준 마음이고...

욕됨이란 스스로 이해하고 평정해야 할 마음인데 결국 둘이

 

다르지 않음을 깨닫는 것이 자존감이고 하나 만 따라 감정의

감옥에  갇히는 마음이 자존심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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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이력 세탁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9. 17. 07:1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917

 

 

 

 

 

누군가 모래를 금이라고 알고 있다면 당분간 모래는

금처럼 여겨질 것이다.

 

누군가 금을 모래처럼 여기고 있다면 언제나 금일 뿐

이다.

 

결국에 가서는 바뀌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이 금은 금

모래는 모래로 남게 된다.

 

일요수련에서 드러 나지 않은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천편일률적 명상프로그램의  유행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요즘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서 외국 프로그램

들여오고 직접 가서 여기 저기서 난리예요...!

신경좀 쓰셔야겠어요...!

 

고맙게도  분야에 정보가   빠른 제자가  최근 흐름에

걱정이 되었는지 이야기를 해줍니다.   

 

분야를 모르는 사람들이 경계면에 있다가 만만하겠다

싶을때 이력 세탁을 통해서 어느날 갑자기 그 분야의

전문가로 떠오르는 현상...

 

대부분 이력 세탁은 번역서를 내놓고 스스로 그 반열

에 있는 듯 행세하는 것이 주류입니다.

 

자신이 연구해 놓은 결과 하나 없이 수십년간 연구해

놓은 외국 저자의 번역서를  기대어 이미지를 만들고 

있는 현실...

 

스스로 터득한 뒤에 다양한 분야의 섭렵을 위해서

번역서를 내고 또 재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한 발짝

 

앞으로  나갈  충분한 섭렵 없이 전적으로 이루어지는

이력 세탁의  문제를  보고 조언해  주었던 제자에게

말해 주고 싶은 것이 많았습니다...

 

드러나지 않았지만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그 이유가 될 수 있는 작은 정보 하나를 공개 하면서

... : )

 

그동안 실효를 일으킬 수 없는 프로그램이 주로 단기

자격증 발급 위주로 발전 될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사람들이 다시 부실 교육에 투입되는 현상...

 

나는 당신들과 달라요 하는 수준 낮은 주장이 아니라

인간의 양심과 사회적 피해에 관한 지적...

 

세력을 부풀리고 기업에 접근해서 함량 미달의 교육을

팔고... 누군가 괴로움으로 약을 필요로  할때  약사가

아니면 나서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 듯...

 

멈추어선 자동차를 앞에 두고 누군가 힘차게 외친다...

이건 브레이크다...!

이건 악세레터이다...!

이건 엔진이다...!

 

멈추어선 차주가 묻습니다.

선생님 언제 차가 움직이나요...!

 

이건 브레이크다...!

이건 악세레터이다...!

이건 엔진이다...!

 

외치다 보면 차는 곧 스스로 움직일 겁니다.

나는 그렇게 배웠고 확실하다고 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외치면 차는 언젠가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이건 브레이크다...!

이건 악세레터이다...!

이건 엔진이다...!

 

때로는 현실보다 기대가 현실을 잊게 해주는 처방이 되기

도 하니 ... 우리 삶의 씁쓸한 모습이기도 하고...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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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방랑과 방황...중독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8. 9. 13. 07:1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913

 

 

 

 

중심이 흔들린다면 중독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사진은 실제 탑이 물에 비친 형상으로 중심 이미지를

위해서 사용된 것이다.

 

 

방랑과 방황은 비슷한 듯 하지만  다른 것으로 방황은

일시적이지만 방랑은 일시적이지 않은 깊은 뿌리에서

일어나는 에너지 현상이다.

 

방랑자 김삿갓은 깊은 뿌리에 상처를 입은 사람으로

보이고 사람들은 김삿갓을 단순히 풍자와 시를 좋아

하는 사람 정도로 알고 있었을 것...

 

방황은 멈추어 질 수 있지만 방랑은 소위 팔자라고

불릴 만큼 스스로 어찌 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다.

 

방황은 감정과 생각이 흔들리는 현상으로 감정과

생각이 안정 되면 제자리를 잡는다.

 

방랑은 감정과 생각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존재

의 뿌리에 관련 되며 방랑이 중독을 만든다는 것은

에너지 변형 현상이다.

 

그래서 중독의 측면에서 담배와 술은 어쩌면 입방랑

이라고 할 수 있다.

 

양자물리학의 현실 개입을 연구하면 물성의 변화는

정신의 임계치와 깊게 관련이 있는데 물리와 통하는

길입니다.

 

결과적으로  일관성의 힘을 강조한  것으로 방랑과

방황에 관한 정리를 한 것입니다.

 

세계의 참모습이 둘이 아님을 깨닫는 것이 허상을

제거하고  도를  체득한다고  했는데 어제  수련은

 

일관성의 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근본에너지

결핍과 방랑을 공부하였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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