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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477건

  1. 2018.09.03 와블파괴 현상... 깨질 유리창의 법칙
  2. 2018.08.31 여유와 정신적 소모
  3. 2018.08.30 여우가 포도를 포기한 이유
  4. 2018.08.29 감각이 꺼져 있다는 것

와블파괴 현상... 깨질 유리창의 법칙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9. 3. 07:4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903

 

 

 

 

 

깨질 유리창의 법칙은 깨진 유리창의 법칙과 다르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은 미국인이 발견했다면 깨질 유리창의

법칙은 한국인이 발견했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은 미국의 범죄학자가 골목길에 방치된

자동차가 우연히  유리창이 깨지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폐허가 되어 가는 목격담에 기초하여  당사자가 실제 경험한

것에서 착안된 이론...

즉 방치된 무질는 더 큰 혼란과 파괴를 끌어 온다는 발견...!

 

 

깨질 유리창의 법칙은 태풍 솔릭을 대비하려 재난 실험이

 발표 되었는데  바람은 유리창을 직접 깨뜨리지 못하고

 

취약한 중심을 흔들어서 망치로도 깨지지 않는 2중 창문이

스스로 와장창 깨지는 모습을 관찰하며 착안한 이론입니다.

 

 

즉 깨질 유리창이란 비방향성과 힘이 만나면 와블 파괴가

일어 나는 물리현상...

 

에너지를 만나면 미래에  깨질 것이 예정된 ' 깨질 유리창

입니다.

 

와블 wobble 현상은 중심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에너지가

유입되면 유리창이 흔들리 듯 스스로 파괴 되는 현상입니다.

 

와블링 wobbling이란 와블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중심 없는

상태에서 에너지를 만나 비정형적으로 마구 흔들리는 현상...

 

 

그렇다면 어디에 첫 번째로 적용해야 할까요...?

 

가난에 찌들리다가 어느날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이 돈이란

큰 에너지를 만나면  와블 파괴가  일어 나는  확률이 높았고 

더 불행한 미래를 살아간다는 사례는 상식으로 굳어진 사실... 

 

와블 파괴란 중심이 흔들려 스스로 파괴되는 현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중심이란 당연히 우리가 소홀히 다루었던  정신적 가치를

말하려 합니다.

 

정신적 가치를 확립하지 않고 살아갈 때 어느날 갑자기 도래한

물질적 성공이 와블링에 의해서 파괴될 수 있지만 그동안 전혀

예측하거나 생각 조차 않았던 숨겨진 리스크 입니다.

 

인간의 욕망은 어떤 에너지를  손에 넣기 위해서 움직입니다.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은 그런 에너지를 실제로 손에 넣었을때

일어날 수 있는 자기 파괴라는 와블링을 예상하지 못합니다.

 

평소에 정신적 가치를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독서를 실천하는 것...

 

이제 계절에서 선선한 가을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공부하고 독서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든 몇번은 만나게 될 성공 에너지와 그에 따르는 와블링을

 두고 한 말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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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여유와 정신적 소모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8. 8. 31. 07:3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831

 

 

 

 

오늘 이야기는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회과학의 중요한

발견에 해당 됩니다.

 

여유와 정신적 소모에 관한 이야기인데 여기에 해당

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모르고 지내고 있었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정신적 혹 같은것...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이어트를

제어하는 정신적인 제어력 무너질때 일어 납니다...  

 

그렇다면 왜 정신적 제어력이 크게 감소 했는지인데

음식 생각으로 정신을 소모했기 때문으로 알려집니다.

 

역설적으로 음식을 거부하고 살을 빼려는 굳은 결심이

실행되고 나면 음식을 생각하는데 같은 정신 시스템을

 

허비하고  결국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절망감속에

자책을 하게 되는 것...

 

취업 문제로 고민하던 사람에게 마음을 편하게 하시오...!

당사자의 입장에서 뭔가  피부에  착~ 감기는 공감력이

없어 보이는 말이었는데...

 

그런데 여유와 정신적 소모에 관한 이론을 공부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취업에 대한 걱정이 취업에 도움이 안된다는 역설적

상황을 받아들일 때... 제한된 정신적 자원인 온전한

유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된다는 점이죠.

 

정신자원의 온전한 유지는 결국 인지능력과 실행제어

능력이 손상 받지 않고 일관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

 

인지능력이란 사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기능입니다.

실행제어 능력은 자제력으로 그것을 취해야 하는지

 

아니면 취하지 말아야 말아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뇌

인데 인생사 모든 길흉화복이 이 갈래길에서 발생하

고 있습니다. 

 

100만원을 사채로 빌리고 이자를 연 1000 퍼센트를

준다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파산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상적인 인지기능을 가진 사람들은 이해을 못하거나

비난을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음식 생각으로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

하는 것과 100만원 빌리고 이자를 1000퍼센트 지불하는 것

은 같은 상태입니다.  

 

인지능력의 온전함과  자제능력의 정상적인 작용이 없다면

삶은 시도와 함께 위기를 부를 것인데 이 사이클의 중심에

극히 흘려 버리기 쉬운 '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냥 여유가 아닌 우리 내장 안에서  공기층과 같은 장기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할 결정적 요인이었지만 무시되거나 알

수 없었던 비밀 같은 것입니다...

 

무(無), 허(虛), 비움, 내려놓음... 정신적 가치가 실행으로

여유를 만들고 있음을 볼때 세상은 신비롭고 무엇을 알고

있다고 단정하기 부끄러움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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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여우가 포도를 포기한 이유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8. 30. 06:0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830

 

 

 

어제 글에서 욕망의 대상으로  백화점 보석을 보고 집으로

돌아 왔을때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기가  막힌  사실을

설명 하였습니다.

 

오늘 이것이 중요 하므로 다시 한번 설명을 하게 되었는데

간략한 이론은 이렇습니다.

 

인간의 경험은 회사에서 사장님이 결재 서류를 최종적으로

승인하면 결재가 완성되어 파일은 서류  창고로  들어가고

책상은 새롭게 정리되는 구조를 닮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는 결재를 미루고 책상 위에 수북히 서류만

계속 쌓아 놓고 있다가 서류들이 뒤죽 박죽 섞여서 나중에는

어제 일인지 오늘 일인지 알 수 없는 혼란 상태가 되어 버리고

일을 망치거나 해고 되는 지경에 이를 것입니다.

 

게슈탈트 미분리 효과란 거의 같습니다.

사장님은 무의식이고 결재를 받아야 할 서류는 지금 경험하고

있는 사실들 입니다.

 

사장님인 무의식의 결재를 받지 않았다는 것은  정신이 무의식

창고로 들어가지 않고 귀찮은 파리가 귓전을 윙 윙 거리는 어지

러운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단계 더 들어 갑니다...

 

이솝 우화에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굶주린 여우가  포도 송이가 주렁 주렁 열려 있는 포도 나무를

보았다.

 

하지만 포도 나무가 너무 높아서 발이 닿지 않았고 포도를

따 먹기 위해서 힘껏 뛰어 올랐지만 도달 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 차례 있는 힘껏 포도를 따 먹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했지만 역시 포도를 딸 수 없는 현실에 고민에 빠지는데...

 

여기서 여우가 네 이놈 포도야... 부들 부들 했거나

내가 먹지 못한다면 기필코 그냥 두지 않으리 하면서 뿌리를

파버릴 테다 했다면...

 

여우의 게슈탈트는 붕괴 되고 상당한 심신의 문제로 고통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솝 이야기의 여우는 매우 똑똑합니다.

 

저 포도는 내가 먹지 못할 만큼 시어서 맛이 없을 꺼야...!

 

여우는 결국 게슈탈트를 분리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쇼윈도 보석을 보면서 갖지 못하면 부숴 버리꺼야...

 

아니면 집에 가서 내내 보석을 생각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갑자기 친구가 알 수 없는 사람이 휴대전화를 보면서 차 앞으로

쓱 들어와 놀라고 흥분된 일로 나에게 화를  내기  위해  전화를

했는데 이제 보니 그녀는 여동생도 아닌데 말이죠... ^^

 

친구 덕분에 좋은 이야기를 쓰게 되었으니 삶이란 세옹지마란

말이 맞는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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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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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이 꺼져 있다는 것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8. 8. 29. 07:3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829

 

 

 

 

변화된 현상을 인식할 감각인식이 없다면 어떨까?

길을 걷고 있지만 지금은 없고 몸만 걸어가는 사람들이

눈에 보입니다.

 

어제는 친구가 전화가 와서 화를 버럭 냅니다...

 

요즘 사람들 왜 그러냐...

차 앞에서 전화기만 보고 그냥 쑥 들어와 죽을 뻔했다구...

 

전화기 안으로 큰 사고를 모면한 화가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누군지 몰라도 내가 대신 매를 맞는구나 생각했는데 나 역시

요즘사람이니 불만은 없었고...

 

같은 경험이 있어서 그때의 당황스러움이 어떤 것인지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비난의 관점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개선 가능한 접근이 필요합

니다.

 

여러 가지를 찾아 보았는데 예상대로 게슈탈트의 문제로 보입

니다. 

 

감각이 꺼져 있다는 것... 당사자는 잘 알지 못합니다.

라면도 먹고, 전화도 받고, 스스로 대중교통도 이용하고 하는데

뭐가 꺼져 있다는 건가라고 강하게 반발 하기도 할 문제...

 

그러나 스스로 확신하고 있다는 것이 바로 완전히 꺼져 있는 증거...

 

혈액순환 장애가 혈액 스스로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을 적혈구 뭉침

이라고 합니다. 

 

감정 스스로 감정의 순환을 막고 있는 상태가 있는데 전-배경 분리

방해가 그것으로 적혈구 뭉침과 비슷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감정과 자연스러운 욕구를 억압해 왔다면 그 순환

에 방해를 받은 감정들이 서로 발목을 잡고 혼란을 만들고 있다는 것....

 

예를 들어서 백화점 쇼윈도에서 보석을 바라보고 집으로 왔다면 보석을

사지 않는한 게슈탈트이론의 미분리 스트레스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볼때마다 보석을 사는 것은 경제적 파산을 부르니 질병보다

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고...

 

사람들은 무의식하면 심리학이나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으로 오해

하지만 우리는 늘 무의식의 요구에 굴복하고 때에 따라서 원하지 않는

행동으로 큰 곤란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단순한 예로 백화점 보석  구경을  예로 들었는데  그냥 미분리 상태로

욕망을 넘기면 감각이 꺼지는 의식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보석을 볼때 현재를 벗어난 체험은 미분리 상태로 경험을 마감하는 것

입니다...

 

아~ 에르메스하면 안되고, 요것~ 에르메스 식으로 불만족이나 공상을

만들면 곤란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 여기에 관해서 다시 글로 올리겠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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