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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785건

  1. 2021.08.27 생각보다, 느낌으로
  2. 2021.08.17 수련과 수행 그리고 고요
  3. 2021.08.11 연결된 에너지체

생각보다, 느낌으로

행복의 일곱날개/사랑 2021. 8. 27. 07:0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11027

 

 

 

펜데믹인데 어찌된 일인지 누릴만큼 시간여유 없다.

오전엔 그림 그려가며 입체적으로 회의하고

연구에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차한잔 마시려는데... 

 

땡~

 

절묘한 타이밍에 문자 알림소리...

사람사이 텔레파시란 존재하는 것인지 오전부터 

괜히 좋은느낌이라니...

 

오후에 잠깐 시간 되나요? 물음에 아쉽게도

오늘은 저녁 여유가 없음을 알려주었다.

 

다시 문자 알림을 보니 저녁에 잠깐 만났으면

좋겠다고 한다... 느낌을 따라 OK

 

이것저것 정리하고 차한잔 마시니 벌써

1시 30분... 시간 참 빠르다.

 

참 이상하게도 많을 것 같은 시간적 여유가 

펜데믹이 겹치니 더 부족하다.

 

요즘은 평소보다 30분 일찍 마치고 자료가

많은 집에서 공부하는 편이다.

 

오랜 경험상 결정적인 아이디어는 열심히 할때

보다 편안함 속에서 불현듯 솟아 났다.

 

 

 

 

누군가 만납시다 연락이 왔을때

 그 이미지를 머리에 띄우고 생각을 하게 되는

사람과 그냥 바로 좋은 느낌이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

 

같은 시간 같은 조건속에서 남들보다 행복한 사람은

좋은느낌이 일어나는 사람이 주변에 많을 때이다.

 

한국도 1000만 마리란 애완견, 애완묘 전성시대를

살고 있는데 역사 이래로 없었던 큰변화이다.

 

W H Y...?

 

정답은 느낌이다 

 

 

사람들이 개나 고양이를 만나면 생각하기

보다는 자동적으로 느낀다... 그냥 느끼는 것이다. 

 

이대목에는 우리의 행복에 관련된 정말 많은 비밀이

들어 있어서 읽는 사람들이 깊게

받아 들였으면 좋겠다. 

 

 

 

 

 

오후가 되고 오늘에 마지막 타임이 되니

수련생들이 들어온다.

 

회전공간 수련과 전후공간 수련을 마치고

모두가 에너지명상에 깊게 들었다.

 

수련의이 마침과 동시에 그 결과가 느낌으로

정확하게 전달 되는데 오늘은 A이다.

 

전달은 참여한 회원들의 느낌이 전해오는

것인데 거의 정확히 일치한다.

 

오늘 기분좋은 만남을 뒤로하고 느낌에

대한 글을 정리하고 있다.

 

느껴지는 모두는 영성에 다아 있다고

생각되는 모두는 세파에 다아있다.  

 

" 많이 느낄수록 에너지는 채워지고

많이 생각할수록 에너지는 고갈될 것이다. "

 

 

 

저작자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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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수련과 수행 그리고 고요

행복의 일곱날개/환희 2021. 8. 17. 08:00

 

 

 

 

수련중에 경험하는 고요가 있으며 고요에는

두가지 속성이 드러난다.

 

첫번째 고요는 어떤 자극이나 소리가 최소화

되어있는 물리적 고요이다... 사람들에게 익숙한 고요이다.

 

역설적으로 우리들은 물리적 고요상태에서

더 많은 생각을 일으키고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한다.

 

따라서 수련의 실천과 물리적 고요를 필수적

조건으로 알고 있다면 잘못된 이해이다.

 

물리적 고요에 대한 오해는 명상이 사람들에게

벽으로 느껴지는 가장 분명한 이유였다.

 

이상하게도 물리적 고요에 도달할수록 

고요를 대신하여 생각이 크게 드러나 혼란스럽다.

 

물리적 고요는 먹기 어려운 버섯과 닮았다.

어린시절을 비유하자면 어느날 엄마가 아이에게

맛은 없지만 건강에 좋으니 버섯을 참고

먹어야 한다고 강요한다.

 

표정은 협박... 언어는 사랑이다...

건강을  위해서 참고 삼켜야한다는 엄마의 강요에

몇번은 먹게 되지겠만 결국 실천은 불확실하다.  

 

직접 수련을 지도해왔고 내가 체험한 결과를 참고해도

명상은 현대인들이 몸과 감정적 고통을 치유하는데

이보다 우수한 명약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접근방식에서 아쉬웠던 점은 버섯처럼 건강에

좋으니 접근성이 없어도 그냥 참고 삼켜야 한다는

방식은 생각해 볼 시점이다.

 

 

 

 

 

 

두번째로 우리가 몰랐던 고요의 또 다른 얼굴...

물리적인 고요가 아니지만 내면은 절대고요에 

도달한 상태로 사마타적 (집중상태) 고요가 있다.

 

명상을 수단으로 생사고해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면 물리적 고요, 또는 사마타적 고요의 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바로 절대고요로 도달이 가능하다.

 

효과는 가장 궁극적이지만 일반대중이 접근하기에는

너무힘든 장애물과 강인한 노력의 지속이

요구되는 수행자의 영역이다.

 

완화된 접근 방법으로 중력수련은 사마타적 (집중상태)

고요에 도달하기 위한 촉진자로

사운드힐링을 사용한다.

 

그동안 명상수련은 시대적 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적용의 대상과 공간적인 배경에 아쉬움이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수행자란 생사고해의 이치를 깨달으려 현재 삶의

궁극적 괴로움을 예견하고 출가한 분들이다.

 

수련자란 지금에 고통을 해결하고 좀더 편안함을

구하려는 사람들 중심이다.

 

수행과 수련은 비슷하지만 그 동기를 바라볼때

방법의 적용은 전혀 다른 문제가 될 수 있다.

 

 

 

 

수행과 수련의 적정함에 관한 정리를 해보면

명상수련은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있어야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이 될 것이다.

 

 

깨달음을 구하고 궁극적 해탈이나 평정을

구하려는 동기가 확실하다면 이것은

수행자의 길이다.

 

 

정신, 신체의 에너지를 효율화하고 개선하므로

내삶에 제약요인을 제거하며 내적인 힘을

기르는 동기라면 수련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속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

또는 사화적인 관계사이... 생각과 생각 사이에

지속적인 긴장과 불만족이 흐르고 있다.

 

고통을 회피하려는 인간의 심리적 경향은

긴장과 불만족을 애써 외면하거나 무의식의 영역으로

보내고 있지만 축적된 긴장과 불안은 드러나지 않는다.

 

쌓여가는 긴장과 고통의 에너지는 결국 터질 날만

기다리며 그림자로 남아 있다가 몸과 에테르체 이하에서

 감정체의 손상으로 발전한다.

 

손상된 감정체는 반드시 치유 되어야 하는데 방법은

경험과 전문성이 요구되며 그 조건은 정신물리적

고요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포즈윈 중력수련이 발전해 오면서 고요를 어떻게

쉽게 사용하면서 힐링의 목적과 함께 할 것인가를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내가 찾아낸 혁신의 열쇠는 고요를 2가지 특성으로

나누고 지금 시대에 맞는 고요를 치유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저작자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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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연결된 에너지체

행복의 일곱날개/공명 2021. 8. 11. 07:10

 

 

어제는 오전에 연락 받은 친구와 늦게 만났다.

의식의 톱니바퀴 현상을 이야기 했는데 참으로

타당한 조언으로 보였다.

 

마음의 병이란 추상적 형태가 몸의 병으로 

드러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였는데 

그 관찰력에서 매우 탁월함이 느껴진다.

 

놀라운 통찰력과 뛰어난 관찰력을 가지고 있는

지인이 주변에 있으니 든든하다.

 

다중 우주론에 따르면 존재란 자신이 선택한

특정한 파장의 물리적 형태라는 것인데

유유상종도 같은 뜻일 것이다.

 

인간의 모든 만남이 이와 같다면 눈앞에

현실이란 자기 에너지장이니 

기이한 현상이다.

 

채움이 손실이 되고 비움이 충족이 되는

논리 밖에 역설이 모두 이해되는 순간이다.

 

중력수련의 몸,에테르적 활성화와

감정적 승화가 불러오는 육체 차원의 힐링은

톱니바퀴처럼 함께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 휴가를 마치고 오랜만에 수련에 참여한  회원은

촉진 단계가 끝나고 명상으로 들어가자 비자발적

몸작용에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감정의 에터르적 침범이라고 말한다면 보다 적당할

것이지만 이해가 쉽게 무의식 불안정한 연소작용이라

짧게 일러주니 이내 미소를 짓는다.

 

 

 

 

명상은 촉진작용이 가장 중요한데 아직까지 촉진작용에

관한 이해가 거의 없이 수련이 이루어는 것이다. 

 

충분한 촉진작용이 없는 명상상태는 쉽게 도달되기

어려운 힐링공간... 마치 먹을 수 없는 그림속 떡이다.

 

이것은 마치 달구어진 쇠가 아니고서 어떤 변형도

기대할 수 없는 이치와 같다.

 

 

저작자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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