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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0.31 의지와 숨의 흐름
  2. 2021.10.22 이것저것 하다 보니
  3. 2021.09.01 기다림의 설레임

의지와 숨의 흐름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21. 10. 31. 10:00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211030

 

 단풍과 함께 남한강 저녁노을... 깊은 이완과 호흡수련

 

 

오늘은 호흡에 관한 피드백이다.

수련을 마친 회원분이 에너지수련을 마치고

질문을 했는데 대답을 하고 나서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클 것이란 생각이 크다.

 

선생님....!

에너지 호흡을 하는데 메뉴얼을 따르면 특정한 파동을

등뒤로 보내서 숨에너지가 확산 되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오늘 경험은 진동이 등뒤로 가기보다 머리쪽 턱으로

바로 올라와 당황되었습니다...?

 

피드백 내용은 이번주 주말 수련에서 발견한

날숨의 경험을 질문 받은 것이다. 

 

그러게요...

등으로 이동하여 퍼지듯 이완되어야 할 숨의 진동이

원하지 않은 턱방향으로 방향을 틀었을까요...?

피드백을 드리니 참고 하세요...

 

우리가 숨을 쉴때는 숨에 방향이 있다.

홀리스틱한 숨작용은 숨쉰다는 의지만으로 부족하며

신체적 감정체적 적합성이 따라줘야 한다.

(산소흡수와 다르다.)

 

과거를 강하게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은 등부분에

커튼을 드리우는 경향이 강한데 이렇게 되면

등 부분에 대한 인식을 회피한다.

 

확장해서 보면 몸은 미세체로 벌집구조이다.

숨결의 흐름은 공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흘러야

하지만 감정적으로 차단한 부분은 막혀 버린다.

 

피드백의 요점은 에너지수련에서 손에 역할이다.

손은 인식을 확대할 돋보기 역할을 하므로

숨에 방향을 유도하는 등대와 같다.

저작자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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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이것저것 하다 보니

일상을 새롭게/칼럼 2021. 10. 22. 10:00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wn 20211022

 

 

 

 

무엇인가 이것저것 하다보니 익숙한 한 부분을

망각하곤 한다. 

 

그렇군 글 올리는 것 한참 잊고 있었네

뭔가 의미 심장한 일들이 막 일어나고 있고

그 즐거움에 잠시 취해 있었던 느낌이다.

 

어쩌면 당분간 즐거움속에서 나오지 싫은

상태인지도 모르지만...

 

올해들어 세가지 계획중 2가지가 성취 되었고

두달 남짓 남은 21년 안에 나머지 하나도 완성

되었으면 바라는 마음이다.

 

고맙게도 회원분들은 중력수련에 애착이

크고 너무 좋아들하니 감사가 앞선다.

 

세상이 바이러스로 얼어버린 상황에서

주변에 피해주지 않고 제대로 자기자리에

서 있어도 모두에게 고마운 시기이다.

 

수련을 하면서 회원들에 마음의 소리가

느껴지기도 하는데 중력수련을 막 마치고

난 직후에 더 강하게 일어난다.

 

미세한 시간으로 접근할수록 상호 영향력이

증가하기 시작하다가 아주 평화롭고 고요한

커다란 울타리 상태를 경험한다.

 

이런 상태는 기도와 다르고 우리가 생활속에서

경험하는 편안함과는 차원이 다르다.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알 수 없는 맛이다.

여기에는 폭넓은 일반성이 있어야 하는데

 

젊고 나이먹고 성별이 달라도 같은 효과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

 

오늘저녁 수련을 마치고 한 회원분이

" 숨이 이렇게 깊은줄 몰랐어요 "

" 살아있다는 기분이 이거네요 "

" 감사해요"

 

짧은시간 툭 던지고 나가는데

진심으로 고맙고 어떤 보상보다도

이보다 크지는 않을 것이다.

저작자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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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기다림의 설레임

일상을 새롭게/칼럼 2021. 9. 1. 11:21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10901

 

 

수업이 끝나고 늦은밤 손전등 비추며 숙소로 돌아가던 블랙포레스트의 길

 

 

가을이 되면서 추억이 소환되고 있다.

내 삶에서 가장 극적인 치유가 일어났던 잊혀지지

않는 경험이 함께 한 곳이다.

 

 

수십년간 쌓였던 알수조차 없는 내안에 찌꺼기들이 

가려움과 통증으로 모습을 바꾸어

용광로처럼 활활 불타버린 곳

 

 

 

 

 

 

스위스와 독일을 경계한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곳

새벽이면 숲의 향기와 함께 비가 자주 왔던 곳

새벽 명상을 깊게 깊게 즐겼던 곳 

 

 

 

내면 깊숙히 꼭꼭 감추어진 에고가 깨지고 이성적

 잘남이 산산히 부서지고 모두가

엉엉 소리내어 울던 곳

 

 

 

 

 

 

추억이 남아 있는 힐링의 숲에서 아직도 우리의

시간이 남아 있음에 설레임과 감사가

느껴지는 시간이다.

 

 

스믈스믈 기억이 일어 나는데, 언어가 다르고 모습은

달라도 표정으로 알 수 있었던 다양한

감정들이 소환되고 있다.

 

 

아~ 그렇지 하며 뒤늦은 이해속에 미소짓던

추억들... 좋은 사람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함께 공부할 기다림의 설레임이

남아 있어 더 좋은 가을이다.

.

저작자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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