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211231
모두 함께 어렵게 걸어온 2021년...
전 지구적 질병이 창궐로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사람들의
기대는 고작 평범한 일상의 회복이었다.
질병은 Disease와 Illness 두 가지 단어로 표현되지만
Disease는 처음 병에 걸렸을 때 몸적인 고통...
Illness는 총체적으로 파생되는 정신문화적 고통...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어떤 마음가짐이다.
어려울수록 희망적인 방향으로 의도를 두는것
2021년은 잊을 수 없는 한해였다.
20년간 차곡차곡 쌓였던 포즈윈의 가능성들이
어느 순간 퀀텀 도약기를 맞은 시간이었다.
지나온 길로 기억을 되돌아보니 참 별의별 일들을 다
겪었구나 하는 탄식도 있다...
어떤 개념이 번뜩이고 그것이 이론으로 정립되고
실제 사람들에게 적용되어 효과를 발생시키는 기다림의
시간은 머리가 세어질 만큼 인고의 시간이다.
그렇게 순간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어느 순간 폭발적
힘으로 자동조립 되는 것이 퀀텀점프이다.
이제 새해를 불과 하루 남기고 있다.
2022년 모두의 가슴속에 향기롭고 밝은 희망의 꽃이
활짝 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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