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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30 어떤 선생님의 고민
  2. 2019.08.29 혼자가 고독이 된다면
  3. 2019.08.27 도로와 길

어떤 선생님의 고민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8. 30. 07:4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830

 

 

 

 

 

 

 

 

 

오전에 어떤 필라테스 초보선생님의 고민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요즘처럼 개인주의기 팽배한 상태에서 자신에

 

 

직접 관련된 일이 아니면 무관심한 경우가 많죠...

 

 

 

나에게는 지나간 과거경험이지만 물에 빠진

 

 

당사자는 생존의 밧줄일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래전 요가지도를 했었는데 당시에는 중력의

 

 

원리를 몰랐고 같은 원인으로 긴장으로 목이쉬고

 

 

체력고갈로 포기상태에 갔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모든 직업군에서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행스러운일인지...

 

 

이 부분에 경험을 살려 적어본다면...

 

 

 

3 가지로 압축되는데...

 

 

 그라운딩

 

 

완벽주의

 

 

수치심

 

 

 

그라운딩의 문제는 머리위주의 사고로

 

 

몸 감각이 꺼져있는 경우입니다.

 

 

 

완벽주의 문제는 실패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입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그것을 즐기기 보다는

 

 

넘어졌을때를 고민하고있는 것이죠...

 

 

 

수치심의 문제는 강한 에고가 뒤로 숨겨진

 

 

경우인데 주변의 비난이나 평가를 너무 크게

 

 

받아들이는 상태입니디.

 

 

 

우선 그라운딩의 문제만이라도 해결한다면

 

 

 목의 긴장과 통증은 어느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업이나 직업적 일을 하기전에 발을 인식하는것...

 

 

그리고 내쉬는 숨을 길게 하는것... 

 

 

 

 

만일 우리가 갈증에 직면하면 할 수 있는것은 물을

 

 

 마시는것과 같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개입할 영역이 아니란 점이죠...  

 

 

 

목이 메이는데 빵을 먹는 행동을 지속하고 있느냐

 

 

물을 마시는 해결책을 알고 있느냐 문제이죠...

 

 

 

복잡하고 무거운 돌을 힘써 들어올리는 방법이

 

 

비결은 아닙니다.

 

 

 

매우 소프트하고 안정적인 실천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엄청나게 다가 올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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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고독이 된다면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8. 29. 08:3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829

 

 

 

 

 

 

 

 

 

혼자문화와 축소인지...!

 

 

혼자문화의 확산은 다양한 경험보다는

 

 

폐쇄적인 인지축소 경향을 보인다. 

 

 

 

뇌과학은 이것을 인간두뇌중에 전두엽의

 

 

퇴화를 경고하고 있다.

 

 

 

매력을 팔수있는 짧은기간  편리할 순 있어도

 

 

 생물학적인 붕괴를 부르고 있는것...

 

 

 

 

 

 

 

 

 

인간성장의 조건은 관계와 만남...

 

 

성공적인 삶의 완성은 높은지능, 재력이 아니라

 

 

관계맺기에 달렸다고 합니다.

 

 

 

인간의 행위를 주도하는 앞쪽뇌의 발달이 상호작용의

 

 

 결과라고 합니다.

 

 

 

자신이 교류하는 관계망과 전두옆 발달이 일치성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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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와 길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9. 8. 27. 07:2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927

 

 

 

 

 

 

 

 

 

길을 바라보며 어떤 사람은 그냥 말합니다.

 

 

도로잖아...!

 

 

또 다른 사람은 어머 낙옆이 멋진 길이네라고

 

 

말합니다.

 

 

 

도로라고 말한 사람과 낙옆이 멋진 길이라고

 

 

말한 사람은 인생의 후반기에 뇌에 완전히 다른

 

 

변화를 보인다고 합니다.

 

 

 

오늘이야기는 치매와 알츠하이머 발병에 관하여

 

 

 참고가 될 정보입니다.

 

 

 

 

 

 

 

 

 

치매와 알츠하이머는 암보다 무서운질병

 

 

입니다.

 

 

 

 

부양하는 가족뿐만 아니라 환자 당사자에게

 

 

다가오는 삶의 질적하락은

 

 

재난수준입니다.

 

 

 

 

한국에만 100만명이 발병하고 미래에 의료보험

 

 

파산을 부를만큼 치뤄야할 비용과 

 

 

댓가가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85세 기준으로 절반이 치매와

 

 

알츠하이머성 뇌질환에 걸린다는 섬뜩한 통계...

 

 

 

지금은 젊음과 건강이 있다고 자신하지만 모르면

 

 

어느날 자신의 일이 되는 것입니다.

 

 

 

소개되는 내용은 치매환자를 관찰하고 사후동의를

 

 

받아서 뇌를 해부하고 분석한 결과 도출한

 

 

정보인데 그 가치가 매우 큽니다.

 

 

 

생활습관이 비슷하고 어떤 관리가 가능한

 

 

표본집단... 그리고 사후에 뇌를 기증받을

 

 

수 있는 최적의 실험집단... 성직자

 

 

 

실제로 치매와 알츠하이머 연구를 위해서

 

 

당사자들 동의하에 600명이 넘는 치매와 알츠하이머 발병

 

 

수녀들을 관찰 추적한 결과는 예상과 너무 다른 놀라운 사실...

 

 

 

즉 뇌세포는 파괴되고 위축되었는데 어떤 사람은 치매로

 

 

고통을 받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증상으로 고통받지 않고

 

 

정상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과학자들은 600명이 넘는 수녀들이 써온 일기를 분석했고

 

 

여기에서 중요한 단서를 찾게 됩니다.

 

 

 

일기속에 언어사용이 풍부한 수녀들은 뇌세포가 파괴되고

 

 

퇴화했지만 해마세포가 증상을 이겨냈고...

 

 

 

일기속에서 언어사용이 메마른 경우에는 전두엽 세포파괴의

 

 

결과가 인지능력 상실등 질병의 증상으로 발현되었다는 사실

 

 

입니다.

 

 

 

자신만의 인생노트를 시작하기에 지금 계절이

 

 

 참 좋습니다.

 

 

 

마음에드는 예쁜 다이어리를 준비하고 자연과

 

 

 교감을 멋진 언어로 적어보기 권합니다.

 

 

 

감성적 풍부함은 저절로 얻을 수 있고 해마세포의

 

 

확장으로 치매와 알츠하이머로부터 인지능력을

 

 

보호한다니 참 멋진 일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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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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