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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21 상호영향
  2. 2019.08.20 계절의 변화
  3. 2019.08.19 자기반영의 세계

상호영향

행복의 일곱날개/공명 2019. 8. 21. 07:5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821

 

 

 

 

 

 

 

 

 

 

두사람 이상이 모인다면 어떤 형식으로든 감정적으로

 

 

영향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회원으로 받아들이거나

 

 

비슷한 직업에 있는 경우에 더욱

 

 

취약성에 쉽게 노출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좌선을 지도할때 처음 수련자들의

 

 

시간경험 왜곡에 의해서 불안과 초조가 강하게

 

 

전달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수련이 시작되고 기분이 확

 

 

다운된다거나 급격한 변화를 일으킨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기도한데 의식적

 

 

상태로는 드러나지 않은 숨겨진 흐름이

 

 

외부로 드러난 것입니다.

 

 

 

 

이때 클라스의 선생님이 평소에 수련을 해 두었던

 

 

그라운딩과 센터링이 강력한 안정감으로

 

 

전달되면서 평화로운 상태로 변하게

 

 

되는것을 봅니다.

 

 

 

 

영향력의 방향이 바뀌면 반대현상으로 과정을 이끄는

 

 

지도자는 심신의 소진을 경험하게

 

 

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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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계절의 변화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8. 20. 07:4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920

 

 

 

 

 

 

 

 

 

 

어제 수련은 계절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면서

 

 

흘러가듯 했었고 비교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한참을 진행하면서 문뜩 떠오른 생각은 이처럼

 

 

큰 에너지가 오고가고 있지만 보여지는 것은

 

 

편안한 모습입니다.

 

 

 

 

안으로는 어떤 의미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쌓여있는 불필요한 것들을 태우고

 

 

그 열기가 따스함으로 느껴지면 잔잔하고 환한

 

 

미소가 드러납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이 문뜩 이렇게 말합니다

 

 

" 선생님 요즘 주변을 정리하고 있어요...! "

 

 

 

무슨말인지 듣고보니...

 

 

 내부의식이 변하면서 자신과 관계된 복잡한

 

 

인맥들 사이에서 간소함의 필요를 절실히

 

 

느끼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몸은 하나인데 만나서 어울려야할 사람이

 

 

많으니 밤낮이 바뀔정도로 부산했던 시간들...

 

 

 

 

건강을 걱정해서 주변에서 말려보고 제지도 했지만

 

 

강하게 거부한 탓에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수련의 비밀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공허감을 스스로 잘 느끼고 있다고 믿지만

 

 

실제로 공허감이 느껴지지 않을때가 대부분입니다.

 

 

 

 

대신에 어떤 욕망이 일어나서 공허감을 대신하게

 

 

되는데 실제로 느껴지는 것은 공허감이 아니라

 

 

드러난 욕망의 형태입니다.

 

 

 

 

규칙적인 명상수련이 내부적인 충족감을 살렸고

 

 

공허감이 점차로 사라지면서 변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남아있는 여름햇빛의 뜨거움속에 느껴지는

 

 

선선한 가을기운...

 

 

 

계절이 가져다주는 당연한 선물로 여겨버리기엔

 

 

지금이 일년중 가장 아쉬운 때로 느껴집니다.

 

 

 

문화가 사고할 필요를 축소하고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공감력입니다.

 

 

 

 

남들에게 당연하게 느껴지는 계절의 변화속에 잠시 가슴을

 

 

 열어두고 느끼려는 태도...

 

 

 

 

불필요한 소비가 늘어나고 소비가 만족감으로 느껴지지

 

 

않음에도 저축이 불가능할 정도로 소비중독에 빠져있다면...

 

 

 

자기안에서 올라오는 불만족의 증가를 경험하고 뭔가

 

 

그것을 대체할 꺼리를 찾아나섰지만 번번히 실패했다면...

 

 

 

무엇인가를 향해서 부산하게 움직일수록 잠시 잊혀질 뿐

 

 

커져가는 불만족으로 실망하고 있다면...

 

 

 

 

그 깊은 뿌리에는 공감력부족이 있었습니다.

 

 

 이것의 가치가 빛나는 이유는 책속에 지식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경험하고 얻어진 살아있는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라도 천리길을 가려한다면 한걸음을 내디뎌야 하듯이

 

 

가슴을 열어두고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기 권합니다.

 

 

 

가을에 마련된 체험과 공감을 중심으로하는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볼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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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자기반영의 세계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8. 19. 09:08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819

 

 

 

 

 

 

 

 

 

안다는 현상은 우주에 가장 큰 신비인데

 

 

나는 그것을 알아 하는순간 자기의 모습도

 

 

본질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자연의 흐름은 순간 순간 변화의 연속이지만

 

 

익숙한 자기상으로 살아가면서 그런 자기에 편리함을

 

 

느끼고 또 한편으로 지루함으로 살아가고 있는것...

 

 

 

 

자연의 흐름속에 깨어있기 보다는 고착된 생각속에

 

 

안주하려는 차단된 습관속에 빠져들어 돌처럼 굳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는 것이란...?

 

 

 

 

매일 매일 우리경험이란 착각과 위기이기도 하지만 

 

 

피부로 확연히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그저 강건너 불처럼 느껴지고 있다면  감각이 꺼진

 

 

상태로 두터운 어두움속에 방황이란 생각이 듭니다.

 

 

 

 

 

 

 

 

 

신체감각과 감정인식 능력은 행복을 느끼는

 

 

정도와 비례하며 나를 내부로 비추는 자기반영의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내앞에 나타나는 세계는 자기반영의 결과물이고

 

 

이것은 추상적 이야기가 아니라 순간 순간 주어지는

 

 

선택된 에너지들이 쌓여서 모여있는 것입니다.

 

 

 

두사람 이상이 모여서 상호작용하는 순간부터

 

 

감정의 패턴이 내부를 떠나서 밖을 향하게 되는데

 

 

 

 

섬엽이란 기관이 발달되지 않으면 있는 그대로의

 

 

사실보다 밖에서 연출된 착각속에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뇌과학의 발견에 따르면 개인마다 섬엽의 크기가

 

 

 다르고 자기를 돌아볼 성찰의 기능도 다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같은 것을 보고 느끼는 감각도 다르고 해석된 경험도

 

 

다를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실천여부에 따라서 무섭기도 한편으로 다행스럽기도

 

 

한 발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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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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