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809
공감과 역겨움이란 감정이 있다.
습관적으로 공감을 많이하는 사람...
습관적으로 역겨움을 드러내는 사람...
순간순간 자신도 모르게 차근차근 쌓이면
행동이 결정된다.
상대에 공감하려는 마음을 개발하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이타심과 동정심이
개발된다고 합니다.
상대에게 역겨움을 자주 드러낼수록
잔인함과 비인간성이 촉진된다고 합니다.
개가 지나가는 공을 보고 반응으로 짓듯이
어느날 괜히 과도하게 화를 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그렇게 되어서 어느날
거울을 볼때 낫설고 이그러진 얼굴의 사람이 서있음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게 되는것... 남들은 이미 한참
오래전에 느끼고 있었을 것이지만...
어제의 역겨움, 그제의 역겨움, 한달전의 역겨움,
일년전의 역겨움... 멈추지 않았었고
오늘의 역겨움, 내일의 역겨움, 모레의 역겨움,
일년뒤의 역겨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공간세계를 3차원이라고
한 것은 사물의 드러나 보이는 측면 외에 최소한 2개
이상의 다른 모습이 있을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인다면 공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르게 보려하면 다르게 보이고, 그렇게 보려하면
또 그렇게 보이니 확신할수록 깊은 자기속에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