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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29 시간을 낚는 도구
  2. 2017.09.28 현실 변화의 능력
  3. 2017.09.27 추석전 수련

시간을 낚는 도구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7. 9. 29. 07:1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929

 

 

 

 

 

 

 

 

 

건물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보면

 

 

처음에는 저게 뭐야... 울퉁 불퉁하고

 

 

소란스럽고 어지럽고 지저분합니다.

 

 

 

 

그렇지만 조금 시간을 두고 바라보면

 

 

과연 그렇구나 저런 것을 위해서 그런

 

 

모양이 필요했구나를 깨닫습니다.

 

 

 

 

건물을 짓고 있는 사람들이 설계도를

 

 

이해하지 못했다면 지속하기 어려웠을

 

 

혼란의 상태...

 

 

 

 

우리삶도 중간 중간 저렇게 어중간하고

 

 

너저분하고 스스로 확신할 수 없는 상태

 

 

를 경험하는 것은 아닐까...?

 

 

 

 

만일 건축물의 모양을 보고 포기하고 두려워

 

 

했다면 저런 아름다운 건물이 세워질 수 있었

 

 

을까...?  

 

 

 

 

어제도 또 다른 삶의 기적을 경험하면서 이성

 

 

너머의 힘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에 관한 올바른 이해는 각자의 

 

삶을 설계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알아차림을 개발한다는데 무엇을 위한 무엇을

 

 

개발한다는 것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그것 없이도 잘 살아왔다고 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기다림을 개발한다고

 

 

하면 더 어리둥절 해 합니다.

 

 

 

 

기회는 시간속에 존재하며 짧은 순간이란 직관

 

 

력과 기다림이란 자제력을 필요로 합니다.

 

 

 

 

시간을 낚는다는 비유는 결국 직관력과 자제력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현상을 바라보는 눈이 순간을 가르는 힘으로 작용

 

 

하고 적절한 때에 관한 기다림은 곧 자제력 입니다.  

 

 

 

 

수동적으로 흐르는 시간은 어떤 조건에서 능동적

 

 

성질로 변하는데 우리가 본것은 순간 알아차림과

 

 

자제력이 그것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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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현실 변화의 능력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9. 28. 07:1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927

 

 

 

 

 

 

 

 

하나가 만가지 변화의 열쇠이다...

 

 

선가에 한 생각이란 말이 있는데 

 

 

 

미미하여 보이지 않는데 실체를

 

 

규정한다는 뜻이다... 

 

 

 

 

물을 끓이는 2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나무, 석탄, 가스, 전기를

 

 

 

연소시켜 일대일 불을 매개로 끓이는

 

방법...

 

 

 

 

또 한가지 방법은 아주 미미한 상태

 

 

즉  정보를 분자에 넣는 방법입니다.

 

 

 

 

물이 끓는다는 정보를 물 분자에 주면

 

 

불이 없음에도 물이 끓습니다.

 

 

 

놀라운점은 둘의 결과는 동일하다는

 

 

점입니다.

 

 

 

정보를 넣어서 물을 끓인다는 아이디어는

 

 

물에 100도의 열을 가열하였음에도 끓지

 

 

않는 물을 연구하다 발견한 것입니다.

 

 

 

 

즉 물 분자내에 끓는다는 정보가 결여되면

 

 

아무리 온도를 올려도 끓어 오르지 않았다

 

 

는 과학의 결과입니다. 

 

 

 

 

물질을 궁극적으로 파고 들었더니

 

 

그곳에서 정신을 만났고...

 

 

 

정신을 궁극적으로 파고 들었더니

 

 

그곳에서 물질을 만났다는 것이죠

 

 

 

유럽입자물리연구소가 밝혀낸 힉스

 

 

란 정신과 물질 사이에 연결해 주는

 

 

中 상태입니다.

 

 

어느 순간 물질의 성질이 사라진 현상을

 

힉스 손

 

 

어느 순간 없는 곳에서 물질이 튀어 나온

 

현상을 힉스 보 

 

 

그래서 힉스 보손작용...

 

 

 

두개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한쪽으로

 

치우쳐 있지 않은 것이 힉스의 성질로 보

 

입니다.

 

 

 

예전부터 경험으로 알고 있었던 것을

 

 

최근에 와서 물리학적 증명을 해낸것

 

 

입니다.  

 

 

 

 

여기에 대단히 중요한 단서가 발견됩니다.

 

 

몸은 현실에 적응이 안되고 병들어 가는데

 

 

 

 

정신은 다른 곳에 이목이 팔려서 몸을 소외

 

 

시키고 다른 해석을 하면서 서서히 죽어가는

 

 

상태를 흔하게 보게 됩니다.

 

 

 

 

변화의 열쇠 힉스에 해당하는 中이 역할을

 

 

할 수 없는 스스로 앞뒤를 꽉 틀어막고 있는

 

 

 

폐쇄된 상태라도 앞에서 보았듯 물을 끓게 만들

 

 

힘이 있는 미미하다고 여겼던 한 생각...

 

 

 

큰 솥에 물을 끓게 만들었던 한 생각...

 

 

변화를 위해서 성문을 열어야 한다는 전통적

 

 

해석과 상반되는 진리의 발견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순간 알아차림이라고 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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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추석전 수련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7. 9. 27. 07:0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927

 

 

 

 

 

 

 

 

 

 

늦은 밤...

 

 

빗줄기는 굵어지는가 싶은데  오늘은 중력 수련을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조급함이 있었다...

 

 

 

 

지난번 이론을 정리 하느라 실제 수련을 하지 못해

 

 

오늘은 작정하고 야외 수련을 진행 할 참에 비라니...

 

 

 

 

처음 출발이 좋다...

 

 

모두들 이론의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안정된 상태로

 

 

포즈윈에 도달하니 욕심이 생긴다...

 

 

 

 

 

자~ 잔디로 나오세요...

 

 

비가 그쳐 오늘은 잔디를 느끼며 회전중력 수련에

 

 

들어갑니다.

 

 

 

모두 처음  호흡이  잘 되어서 깊게 연결이 되었고

 

 

즐기는 단계로 들어 가려는데  다시 굵은 빗 줄기가

 

 

툭, 툭, 툭 떨어집니다.

 

 

 

 

이제 서서히 마무리 수련 단계에 접어듭니다...

 

 

비가 더 내리면 모두 감기나 들까 싶어 진행 시간을

 

 

 

 

단축했는데 연구소에 내려 와서 비를 맞아도 괜찮았다고

 

왜 더 하지 않았냐고 이구동성 다들 아쉬워 합니다.

 

 

 

비로 수련을 중단하고 원망을 듣기는 처음인데 기분은

 

 

나쁘지 않습니다... 우비를 준비 하자는 의견도 있었고... 

 

 

 

 

 

 

 

 

 

 

 

 

어제 이론은 중력근과 골격근에 관련하여  왜 A K 的

 

 

 

접근은 골격근이고 포즈윈 명상은 다른 분야로 보아야

 

 

 

하는지 근육 생리학으로  설명했습니다.

 

 

 

 

코어 단련은 중력근 단련으로 볼 수 있는가에 관해서

 

 

중심근을 단련하는 것과 중력근을 단련하는 것은 다른

 

 

부분이 있는지를 공부했습니다.

 

 

 

명상수련을 단순히 코어단련 개념을 가져오면 안되며

 

 

정교한 이론적 뒷받침 아래에서 중력개념을 적용할 것

 

 

을 설명했습니다. 

 

 

 

 

유형화된 운동을 반복하는 필라테스 강사분들의 경우에

 

 

운동 매너리즘과 우울증이 발생하는 원인에 관한 유형화

 

 

이론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정신과 몸이 함께 가지 않으면 유형화의 함정에 빠지고

 

 

나가는  에너지는 발산 되지만  스스로  발현  되어야 할

 

 

에너지는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수련을 마치고 돌아가는 사람들의 뒤에 아쉬움이 많이

 

 

남은 것으로 보아 어제도 멋진 추억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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