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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16 자연명상학교
  2. 2017.10.13 현실 변화의 가능성
  3. 2017.10.12 착함과 선함

자연명상학교

함께 이어지다/워크샵 2017. 10. 16. 07:2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016

 

 

 

 

 

 

 

 

가을의 단풍이 깊어 가고 있는때 자연명상학교를

 

 

열고 집중수련을 하였습니다.

 

 

 

정비된 정원은 마치 숲속에 있는 것  같았는데

 

 

가로형으로 늘어진 정원이 걷기 명상을 하기에

 

 

적당한 곳 이었습니다. 

 

 

 

 

 

 

 

들어올림- 앞으로-놓음...

 

 

단순하므로 도리어 놓치기 쉬운 평이함 속에는

 

 

상상할 수 없는 진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냥 하라고 하니 아는 건데 하면서 답습하듯 하더니

 

 

이론을 설명하니 다들 눈이 반짝 거리며 의욕이 솟아

 

 

납니다... 

 

 

 

 

오픈 수련은 몸에 쌓여 있는 정전기를 방출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저 단순하게 밀고 밀고, 밀고 나가는 수련...

 

 

 

 

촘촘히 이어진 수련에 중간에 마련된 단체 게임

 

 

조차 할 시간의 여유가 없었던 말대로 수련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준비된 수련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진행하려니

 

 

지금 시간은 새벽 1시 30분 ...

 

 

 

 

12시쯤 1차로 수면이 필요한 사람들은 들어가서 

 

 

수면을 취하라 하였고 원하는 사람들만 자율적

 

 

으로 심야 수련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침 7시 40분 잔디 마당에 모였습니다.

 

 

수련의 효과인지 피곤한 기색이 없었고 서울에서

 

 

숙면을 취한 것보다 머리가 맑다고 합니다. 

 

 

 

이번 수련의 하일라이트가 남았는데 안정된 집중력

 

 

이 필요한지라 걱정을 했는데 다행입니다.

 

 

 

 

 

지난밤 5 시가 넘도록  진행될 공간수련 점검으로

 

 

1시간 30분 정도 잠을 잤는데 그다지 피곤하지는

 

 

않았습니다.

 

 

 

 

여러 종류의 공간수련중 참여자의 상태와 반응을

 

 

고려해서 최적의 것을 실행하는 것이 관견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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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현실 변화의 가능성

공명하는 포즈윈/포즈윈 강의 2017. 10. 13. 07:3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013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루 사이에 10도 이상 기온 변화가 있을때 건강

 

 

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화요 수련에서 양자 이론의 상태론을 공부 했는데

 

 

이해가 부족하다는 질문이 왔습니다.

 

 

 

 

어떤 현상을 이해할 때 그것을 상태로 바라 볼 것

 

 

인가...아니면 결과로 바라볼 것인가는 전적으로

 

 

내부 의식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현상론에 눈이 가리워진 입장에서는 상태론 이거나

 

결과론 이거나 그게 왜 중요하냐고 말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어떤 원리로 적용되고 어떻게 현실에

 

 

영향을 주고 있었는지 이미 이론을 공부하고 몸으로

 

체험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외과 의사가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던 뇌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고 그것을 지켜보던 분야의 사람들은

 

 

경이로운 눈으로 환호를 보낼 것입니다.

 

 

 

 

그러나 분야를 모르는 사람들이 볼때 그 저 어려운

 

 

수술이 잘 되었나보군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연구하고 수련하는 분야에 모든 사람들이

 

환호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듯이 실제 수련에서 직접 느끼고

 

그것을 몸으로 체득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20세기 들어와 과학적 발견과 함께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철학적 발견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오랜 시간의  노력은 과학이 철학이 만들어 놓은

 

길을 답습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현실은 의식이 만든 그림자 임을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과학의 성과라기 보다는 본래 있었던 철학적

 

깨우침에 과학의 외피를 입히고 폭넓게 개방화 하였다는데

 

의미가 큽니다. 

 

 

 

 

경험이 무엇과 비유 되었던 그것이 일어난 원인은 의식

 

 

문제이고 의식이 변하지 않으면 현실은 수평으로 변화

 

 

하거나 아래를 향해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상태론이란 결국 경험을 만들어가는 의식이 결정론을

 

 

따르지 않고 있음을 밝힌 것입니다. 

 

 

 

 

의식이 결정론에 물들게 되면 자신과 근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상호 교류하면서 나누었던 부지 불식간 대화가

 

 

미래 선택을 좌우하게 됩니다.

 

 

 

 

그것이 부정적인 결과라면 어느 순간 물들어 버려서 그렇게

 

 

되어 버린 자신을 발견 하겠지만 이미 물들어 버린 의식으로

 

 

잘못된 상태를 합리화하고  스스로 깊은 늪속에 잠기게 될 것

 

입니다.

 

 

 

 

무엇이 되자고 권하지 않아도 도적과 어울리면 서서히 도적이

 

 

됩니다.

 

 

 

 

함께 어울리고 따라 다니고 보고 듣고 말하다 보면 의식은 사물

 

을 판별할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의식의 상태론은 자신이 도적에 물들어 가고 있음을 알게 하고

 

 

의지의 깨어남을 주어서 늪에서 빠져 나오게 만들어 줍니다.

 

 

 

 

조금 어려운 듯한 이론을 이야기 했지만 직접 체험으로 수련이

 

 

병행되지 않으면 미묘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추정 하기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상태론은 다음 수련에서 다시 한번 깊게 다룰 예정입니다.

 

 

긴글 읽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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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착함과 선함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10. 12. 07:2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012

 

 

 

 

 

 

 

 

 

선생님 왜 착한 사람이 나쁜 사람들에게

 

 

사기 당하잖아요...

 

 

 

착한 사람은  친절했고 의심하지 않았고

 

 

호의적으로  상대를 대해 줬는데 도리어

 

 

자기 것을 빼았기는데 어떻게 이해 할까요...

 

 

 

 

인문학 공부중에 나온 악은 반드시 그 결과를

 

 

비참하게 받게 된다는  내용에 실감이 없어서

 

 

나온 질문입니다.

 

 

 

 

나 또한 과거에 과연 그럴까...?

 

 

더 잘 살고 있지 안은가란 착각을 했었습니다.

 

 

 

 

 

악한 것들은 잔꽤가 많고 스스로 그 심오함에

 

 

무릎을 치면서 좋아합니다.

 

 

 

 

그러나 잠시간 남을 속여서 이뤄낸 번영은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흥부는 선하게 살아간 것이 아닙니다.

 

 

흥부는 착하게 살았지만 무지한 상태였고

 

 

후에 깨달은 스쿠루지 보다도 못한 삶입니다.

 

 

 

 

선하게 사는 것과 착하게 사는 것은 같은것

 

 

으로 보이지만 실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선함은 자연을 닮은 것이고 착함은 인간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선함은 몸으로부터 나오지만 착함은 머리로

 

 

부터 나옵니다.

 

 

 

포즈윈이 조선시대에 있다면 성리학이 아닌

 

 

양명학에 가까울 것 입니다. 

 

 

 

하지만 실용은 변하지만 근본 진리는 늘 그러함

 

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요즘 모두들 수련에 재미를 붙이고 흥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것 저것 분석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즐기면서 충실히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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