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927
하나가 만가지 변화의 열쇠이다...
선가에 한 생각이란 말이 있는데
미미하여 보이지 않는데 실체를
규정한다는 뜻이다...
물을 끓이는 2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나무, 석탄, 가스, 전기를
연소시켜 일대일 불을 매개로 끓이는
방법...
또 한가지 방법은 아주 미미한 상태
즉 정보를 분자에 넣는 방법입니다.
물이 끓는다는 정보를 물 분자에 주면
불이 없음에도 물이 끓습니다.
놀라운점은 둘의 결과는 동일하다는
점입니다.
정보를 넣어서 물을 끓인다는 아이디어는
물에 100도의 열을 가열하였음에도 끓지
않는 물을 연구하다 발견한 것입니다.
즉 물 분자내에 끓는다는 정보가 결여되면
아무리 온도를 올려도 끓어 오르지 않았다
는 과학의 결과입니다.
물질을 궁극적으로 파고 들었더니
그곳에서 정신을 만났고...
정신을 궁극적으로 파고 들었더니
그곳에서 물질을 만났다는 것이죠
유럽입자물리연구소가 밝혀낸 힉스
란 정신과 물질 사이에 연결해 주는
中 상태입니다.
어느 순간 물질의 성질이 사라진 현상을
힉스 손
어느 순간 없는 곳에서 물질이 튀어 나온
현상을 힉스 보
그래서 힉스 보손작용...
두개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한쪽으로
치우쳐 있지 않은 것이 힉스의 성질로 보
입니다.
예전부터 경험으로 알고 있었던 것을
최근에 와서 물리학적 증명을 해낸것
입니다.
여기에 대단히 중요한 단서가 발견됩니다.
몸은 현실에 적응이 안되고 병들어 가는데
정신은 다른 곳에 이목이 팔려서 몸을 소외
시키고 다른 해석을 하면서 서서히 죽어가는
상태를 흔하게 보게 됩니다.
변화의 열쇠 힉스에 해당하는 中이 역할을
할 수 없는 스스로 앞뒤를 꽉 틀어막고 있는
폐쇄된 상태라도 앞에서 보았듯 물을 끓게 만들
힘이 있는 미미하다고 여겼던 한 생각...
큰 솥에 물을 끓게 만들었던 한 생각...
변화를 위해서 성문을 열어야 한다는 전통적
해석과 상반되는 진리의 발견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순간 알아차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