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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28 자기상의 왜곡
  2. 2018.03.27 걷기와 머리헤딩
  3. 2018.03.26 태내체험

자기상의 왜곡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8. 3. 28. 06:44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328 

 

 

 

 

 

 

 

 

 

욕심을 다루는 수련의 방법으로 2가지가 

 

있다.

 

 

 

욕심을 버리는 것, 그리고 욕심을 원하는 

 

욕망의 상태를 바라보는 것...

 

 

 

욕심을 버리는 것은 테크닉에 관한 방법.

 

욕망의 상태를 바라보는 것은 마인드이다...

 

 

 

 

어제 수련은 포즈윈이 알렉산더테크닉의

 

 

정신분야에 도움을 주었을때 마인드 부분이

 

 

크게 보강되는 면을 공부했습니다.

 

 

 

 

알렉산더테크닉의 테크닉적인 분야를 보다

 

 

마인드 부분으로 이끌어가는데 포즈윈 철학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원리는 보기좋은 진열장의 제품도 아니고 

 

 

단순히 좋은 말도 아닙니다. 

 

 

 

로켓 원리를 아는것과 로켓을 하늘로 쏘아 올리는

 

 

것이 다른데 원리를 배워서 원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어제  수업은 원리를 알고 실제로 로켓을  

 

 

쏘고 그 원리를 말했습니다.

 

 

 

 

 

 

 

 

 

일상속에서 수련이란 끊임없이 자기 고립을 탈피

 

 

하려는 시도...

 

 

 

 

삶이란 결국 끊임없이 인연들이 오고가는 과정속에

 

 

 

무너지지 않는 안의 평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이 반복

 

 

되는 것...

 

 

 

알렉산더테크닉의 이론적 부분을 포즈윈이 보완하며

 

 

진행되는 수업에 반응이 좋고 레슨 또한 더 잘된다니

 

 

보람이 큽니다.

 

 

 

어제도 감사할 인연들이 모여서 함께 웃고 수련을 하였

 

 

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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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걷기와 머리헤딩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3. 27. 07:09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327

 

 

 

 

 

 

 

 

 

신선한 계란도 자주 흔들면 속이 골아서 상한다...

 

 

권투선수의 스파링은 머리를 많이 펀칭 당하는 것이다...

 

 

 

사극을 보면 자기 머리를 땅에 헤딩하며 죄를 고하는

 

 

반복된 행동이 있다...

 

 

 

 

뇌와 주변 구조에 관한 해부학적 이해가 없던 시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소프트한 충격이 누적되어 건강을

 

 

잃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걸으면서 머리헤딩 효과를 불러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엄청난 뒷꿈치 찍기로 육중한 발걸음을 내며

 

 

퍽~ 퍽~ 퍽~ 걷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갑자기 그림이 오버랩 되며 사극속에 죄인이 거적을 깔고서

 

 

머리를 땅에 퍽~퍼~퍽~ 헤딩하는 장면이 떠오르는데 충격면

 

 

에서 대등소이하다는 생각...  

 

 

 

 

발목관절, 무릎관절은 충격 완화를 위한 자신의 역할을 잃고

 

 

육중한 체중을 그대로 바닥을 찍으며  압력을 머리로 전달하고

 

 

있는 발걸음이지만 자신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유독 쿵쾅 발걸음을 일으키는 사람들이지만 자신은

 

 

깃털처럼 걸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쇠로 만든 고관절이라도 매일 작은 망치로

 

 

때리는 효과를 일으키는데 무사할까...?

 

 

 

또 충격이 관절에서 완화되지 않고 뇌로 그대로 전달되는 걸음

 

 

이 반복되는데 뇌가 무사할까...?

 

 

 

그냥 스치듯 지나치는 병을 만들고 있는 발걸음을 바라보면서

 

 

잠시 걱정을 해보았는데 인연이 되는 사람이라면 설명을 해주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고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만이라도 스스로

 

 

알아차림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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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태내체험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3. 26. 06:46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326 

 

 

 

 

 

 

 

 

 

언어를 익히기 전에 들었던 언어가 언어를 터득한 뒤

 

해석될 수 있을까...?

 

 

 

3세 이전에 기억은 해마의 충분한 발달이 없어서 의식

 

적인 기억으로 뇌가 되살리는 것은 불가한가...?

 

 

 

두 가지 의문에 대한 뇌과학의 결론은 불가하다 입니다.

 

 

 

 

그렇지만 어제 질문을 받은 포즈윈 수련의 결과에 따르면

 

 

뇌과학의 결론은 틀렸다는 것...

 

 

 

심리치료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로 떠오른 태내 체험이 출생

 

 

후에 건강을 결정한다는 과학의 발견이 있었지만  직접적인

 

 

체험을 들은 것이 아니라 수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한

 

결과를 추정하고 증명한 방식 이었습니다.

 

 

 

태내 경험이 건강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과학적인

 

 

증명은 2차대전중 독일의 식량 봉쇄로 굶어야 했던 북유럽

 

 

 

산모에게 태어난 아기들이 성인기가 되어서 당뇨병, 비만등

 

 

성인병이 급증한 것을 두고서 그 원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태내 기억의 영향력이 어쩌면 과학이 발견한 객관적

 

 

데이터의 시초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토요일 경험한 수련인의 태내체험 경험은 직접적

 

 

경험이어서 데이터 처리의 방식과 전혀 다르게 이해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포즈윈 중력수련 후에 집에 도착했고 수련을 더하고 싶어서

 

배웠던 호흡을 하는데 불현듯 아기처럼 웅크리고 누우려는

 

몸에 신호를 따라서 누웠습니다.

 

 

 

아주 따뜻하고 평화롭고 보호받고 있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상태에 그대로 있었고...

 

 

 

아빠의 목소리가 들려 오는데 기대와 기쁨에 가득찬 손에는

 

치킨이 들려 있었지만 엄마는 그 냄새가 너무 싫어서 거부

 

하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보이는 치킨 냄새가 역겹고 싫은 것을 한 몸이 된듯

 

똑같이 몸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엄마의 자궁속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더 신기한 것은 엄마와 아빠가 나누고 있는 대화를 들을 수 있고

 

그 의미까지 알 수 있다는 신비한 경험입니다.

 

 

 

엄마가 치킨을 거부하고 수박을 사달라고 하더니 수박을 먹는 

 

엄마와 함께 수박향이 너무좋아 덩실 덩실 춤을 추고 있었던 기억

 

들을 생각이 아닌 태아 때 그대로 체험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태내체험에서 깨어난 뒤 너무 행복했는데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때 보았던 아빠와 대화 내용과 알고 싶었던 사실을 묻자 엄마도

 

너무 놀라고 있음을 알았고 지금 체험이 나의 태아때 기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밤 11시가 넘어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의 태내 체험이 너무 신기해서 물어 보려고 전화를 한 것입니다.

 

 

치유의 자원으로 태내체험은 가장 뜨거운 트랜드로 전세계 학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원초적 기억이 건강과 행복한 감정상태를 좌우한다는 과학의 발견을

 

참고로 보아도 인간문제의 근본 뿌리를 치유하는 접근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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